제 부서에 여자 대리 하나 있습니다 32살이구요
미혼여성 입니다
제가 괜히 오해를 하는건지..
느끼는건지 모르겠는데..
뭐 같은부서고 일도 같이하는 경우도 많고
술자리도 하다보니 어느정도 친분이 있긴 한대요
수시로 제 자리에 와서
뭐 업무 이야기하면서
잘웃고 무엇보다 자꾸 가슴을 제 어깨나 팔쪽에 부딪히는게
느껴집니다.ㅡ.ㅡ
끼 부리는걸까요?
옆에서 본 직장 동료들도 그런거 같다고
그러는데..
미혼여자들은 유부남한테 관심없지 않나요?
보통 여자들은 호감남한테 본인 가슴 이렇게 스킨쉽하고 그러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여직원이 옆에와서 자꾸 가슴을 어깨에 부딪히는거 같은데..
.. 조회수 : 6,650
작성일 : 2017-05-24 22:38:53
IP : 124.62.xxx.1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건강
'17.5.24 10:42 PM (222.98.xxx.28)절대 그러지 않죠
남자분이지만
싫다는 표현을 확실하게 하세요2. 점둘
'17.5.24 10:57 PM (218.55.xxx.19) - 삭제된댓글그사람의 의도가 중요한가?
싫다고 말하면 될 것을 ㅉㅉ3. 소설을써라
'17.5.24 10:59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가슴이 어깨에 닿을 정도로 가깝게 붙을 일이 있나요?
여자 가슴이 남자 어깨에 닿을려면 상체를 바짝 여깨를 겨냥하고 작정하고 갖다대야되요.
우연히 닿을 부위는 아니란 겁니다.
남자 꽃유가 여직원 뒷 부분에 우연히 닿을리가 없는것처럼요
제가 궁금한건.
그렇게 닿을일이 뭐가 있느냐 이거죠.
컴할때 참견질을 가슴이 닿을 정도로 하려면, 한팔로 님을 안다시피 해야되요
결론 : 소설쓰지 마세요4. . .
'17.5.24 11:08 PM (115.143.xxx.101)만만해서 그래요.
뒤에서 병ㅅㅅㄲ가 느낀다고 히히덕거리면서 안주거리로 잘근잘근 씹으면서 다음날 출근하면 살살 비비면서 원글님이 느끼는거 같으면 일떠넘기고 또 뒤에서 씹을꺼에요.5. 사무실에서
'17.5.24 11:55 PM (42.147.xxx.246)여자가 미쳤다고 그런 일을 해요?
술집에서 근무하시나...6. 미친 인간아..
'17.5.25 12:38 AM (221.142.xxx.50)너의 희망사항을 자꾸 올리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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