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올려다보던 밤하늘 같아요.
낮엔 가슴 뻥 뚫리게 파란 하늘이더니
밤에 이런 멋진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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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보세요! 별이 많이 보여요
arhet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17-05-24 21:58:25
IP : 223.62.xxx.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5.24 9:59 PM (211.38.xxx.163)글만 읽어도 행복한 느낌이 드네요...
요즘 별이 잘 보여요...^^2. 어딘가요?
'17.5.24 10:03 PM (211.220.xxx.84)저도 어릴적 금방 쏟아져 내릴듯 총총하던 밤하늘 별들ㅎ 올려보던거 생각나네요~
근데 오늘 여기는 흐려서 별이 없네요ㅋ3. 쓸개코
'17.5.24 10:06 PM (121.163.xxx.88)저 사는동네가 경기도 강변이라 별이 꽤 많이 보여요.
있다 고양이 밥 주러 가면서 하늘 쳐다볼게요^^4. 한결나은세상
'17.5.24 10:18 PM (1.236.xxx.150)정말 오늘 낮에 하늘이 새파랗게, 너무 예쁘더라구요.
파란 하늘과 맞닿은 북한산 봉우리를 보며 퇴근하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원글님 아름다운 별밤이 느껴집니다.^^5. 아
'17.5.24 10:25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쓸개코님
저도 길냥 밥주러 가요
반가워서6. ㅇㅇ
'17.5.25 12:12 AM (211.177.xxx.154)요즘 공기질까지도 참 좋네요. 오늘 날씨 좋다며 뉴스룸 엔딩곡으로 이승환의 화양연화 틀어주네요.
내인생의 참 아름다운 시기... 요즘이 아닐까...7. 쓸개코
'17.5.25 12:44 AM (121.163.xxx.88)저 나갔다 왔거든요. 근데 별똥별 본거 같아요.^^
8. 쓸개코
'17.5.25 12:45 AM (121.163.xxx.88)180님 저는 자주는 못주고 가끔 줍니다.^^
고양이 무서워해서 만지지도 못하는데 굶는게 불쌍해서요.
캣맘은 따로 계시고 저는 습식에 황태 불려 섞고 생달걀 섞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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