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들기 전에 문재인 대통령 걱정하시는 분 손 !
힘들어 어쩌냐고 걱정까지해요
지지자들은 말 할것도 없겠죠
살다살다 대통령 걱정하며 잠드는 날이 오네요
어찌보면 드디어 대통령과 온 국민이 함께 나라를 만들어가는 정상적인 시대가 온건데
나몰라라 하고 살다가 어깨와 가슴에 짐을 잔뜩 지고 있으려니 버거운 느낌입니다
1. 아놔
'17.5.24 8:57 PM (59.4.xxx.195)여섯시 퇴근해서 어제 못본 노통님 8주기 추도식 챙겨보고, 지금은 울 문통님 글 찾아 읽고있네요.
9시에 일어나 울 문통님 나오는 뉴스봐야것네요. 집안살림은 내 핑개친지 오래고.ㅠㅠ
낼 발표 자료도 있는데~ 뭐 어찌 되것쥬.ㅎㅎ2. 저도
'17.5.24 9:02 PM (211.186.xxx.5)아직 문뽕에서 못 벗어나서 수시로 뉴스 체크하고 그래요 ㅋ
3. 저는
'17.5.24 9:03 PM (39.7.xxx.202)매일 기도할 때마다 대통령 기도를 간절히 해요.
4. 저요
'17.5.24 9:04 PM (211.220.xxx.84)양손 다 !! 들었어요~~~~
5. 손
'17.5.24 9:04 PM (68.172.xxx.216)잠들 때 자다깰 때
기도드려요.6. ᆞᆞ
'17.5.24 9:09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5190003796387&select=...
잠들기 전 제 모습이에요ㅎ7. ..
'17.5.24 9:11 PM (211.220.xxx.84)아ㅋㅋㅋ 귀여워~~
저도 자기전 한번씩 ~사진 보고 눈찡긋 웃고 자요^^ㅋ8. 저도
'17.5.24 9:15 PM (73.58.xxx.19)자기전에 기도하고 자요
9. 쓸개코
'17.5.24 9:16 PM (121.163.xxx.88)당선되신거..정말 이런 지지자들 덕이 큽니다. ^^
10. ;;
'17.5.24 9:20 PM (116.127.xxx.144)경호가 제일 걱정돼요.....
앉으나 서나 경호걱정이네요.저는
경호 잘 해줬으면 좋겠어요....11. 검정고무신
'17.5.24 9:27 PM (115.143.xxx.200)저도 늘 걱정입니다
반대파 놈들이 지들 밥그릇 싸움에 괜한 모함질 할까봐...
할 수 있는게 기도 뿐이니 안타깝네요12. ㅎㅎ
'17.5.24 9:30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저는 아침, 저녁으로 우리 소중한 문대통령님과 나라를 위해 기도드리고 있어요
13. 저도
'17.5.24 9:31 PM (210.96.xxx.161)너무 격이 없이 대하셔서 경호가 걱정되네요
14. ;;
'17.5.24 9:33 PM (116.127.xxx.143)저도님
격의.....입니다......15. 이런
'17.5.24 9:38 PM (211.49.xxx.219)우리 남편도 대통령님 안위 걱정을 얼마나 했는지
어제는 자다가 가위 눌려 소리도 질렀다네요
대통령님 걱정하는 수많은 국민들 생각해서라도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16. **
'17.5.24 9:40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친정아버지 대통령 나오는 방송 보며 하루종일 감동으로 눈물 흘리신다네요 ㅜㅜ
어떻게 저런 훌륭한 사람이 다 있냐며17. 저도요
'17.5.24 9:42 PM (223.38.xxx.70)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더미니 그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겠죠. 임플란트 또 하시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힘내셨으면!
18. 좌회전
'17.5.24 9:48 PM (218.155.xxx.89)저도. 살다 이런 날이 오네요. 더 하면 문빠 되것시유.
부디 건강 건강 하세요.19. ‥
'17.5.24 9:49 PM (218.155.xxx.89)전 그냥 대통령님께 원하는 것도 바라는 것도 없고
(워낙 잘하고 계시니까) 한 삼사일 푹 쉬셨으면 하는 바램 간절하네요.20. ^^
'17.5.24 10:01 PM (121.128.xxx.116)대통령님 안위가 나라의 안위라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걱정이랍니다.21. ....
'17.5.24 10:20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문대통령이 일을 너무 열심히 하
22. 6769
'17.5.24 10:25 PM (58.235.xxx.229)당장. 오늘부터 야당들 청문회 통과 안시키려 물고늘어지고사대강도 발목잡고
중국은 중국대로 미국도 일본도
지들 멋대로 한다고 압력넣고 북한은 미사일 쏴대고
검찰개혁및 산적한 국내현안들 ㅠ
알마나 힘든 임기가 되실지 저도 잠이 안와요
국정을 같이 책임지고 있는 느낌이네요^^23. ....
'17.5.24 10:26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문대통령 뉴스 따라잡느라 일이 안돼요.ㅠ 오죽하면 지난 토요일 하루 쉬시는데, 그러니까 제 일을 좀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일욜에 외교부장관 후보부터 주루룩 발표하니까 또 제 일은 뒷전으로 ㅠㅠ
24. 뭐먹냐
'17.5.24 10:50 PM (203.243.xxx.207)기도하고 있습니다 가족기도밖에 모르던 이기적인 제가 ㅋㅋ
다 알아서 하실텐데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언론이 저러는건지 대통령도 사람이란걸
좀 인지해야 할텐데25. 매일매일이
'17.5.24 11:38 PM (211.169.xxx.147) - 삭제된댓글행복하고 편안한 맘입니다. 하지만 반면에 마음이 아파요 고생하시고 스트레스라고 받으실까봐
그리고 끝까지 온힘을 다해 지켜 드리고 싶습니다.. 어제 노대통령 추모식에서 한말씀처럼 꼭
성공한 대통령으로 임기 마치고 우주 끝까지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길 바랍니다.26. 건너 마을 아줌마
'17.5.24 11:42 PM (117.111.xxx.221)전에는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 걱정에 잠을 못 이뤘는데
이제는 대통령님 건강이랑 경호 걱정하며 잠 못 들어요27. ㅎㅎ
'17.5.24 11:58 PM (1.250.xxx.234)저도 자나깨나 기도해야겠네요.
28. 저도요 ㅋㅋ
'17.5.25 12:02 AM (211.36.xxx.17)설레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매일매일 기대가 가득해요.
... 플러스 조중동 한경오프미 들에 대한 걱정과 각오까지 ㅎㅎ29. ᆢ
'17.5.25 12:47 AM (175.119.xxx.131)어제는 날씨 걱정까지 했네요 봉하에 비올까봐 살다살다 부모님 걱정보다 대통령 걱정이라니
30. 항상
'17.5.25 1:06 AM (117.111.xxx.117)아이들 학교 태워주면서 화살기도 해요
좋은 일만 생기길31. 트리얀
'17.5.25 1:35 AM (211.213.xxx.176) - 삭제된댓글대통령 하사는 일에 누가 초를 치는 놈있나? 살핀다고 매일 밤잠 설쳐요.ㅎㅎ
하다하다 이젠 문빠 걱정까지 하게 되네요.
오늘은 정두언 4대강 두둔 얘기땜에 열폭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