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데일리문 : 문빠는 정의를 추구하는 자랑스러운 닉네임

난 문빠다 그래서 뭐 조회수 : 491
작성일 : 2017-05-24 17:25:24

우리는 자랑스런 문재인 지지자! 열성 문지기 한 분께서 데일리문을 정기적으로 발간해주시기로 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의 환호와 격려에 힘 입은 능력자분의 열정으로, 우리는 이제 고퀄리티의 문재인 대통령 광폭행보를 앉아서 편히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데일리문 이미지 원문 참조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127820...

출처: 2017년 5월 22일 오늘의 유머
http://todayhumor.com/?sisa_943798


문지기, 즉 문재인 지지자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함에 이렇게 헌신과 열정, 유머와 여유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지기들의 감동적인 활약에도 불구하고 언론과 수구 정치세력들은 문지지자들을 '문빠'라며 애써 폄훼합니다. 노무현 지지자들을 '노빠'라 불렀던 그들이었지요.

하지만 과연 그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 81.6%라는 여론의 팩트를 알고서도 그 입장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는 '국민대다수를 문빠로 폄훼하는 것'에 다름아니기 때문입니다.

빨갱이나 종북좌파대신 문빠라고 불러줘서 고맙다는 어느 네티즌 분의 말씀처럼, 조금은 가벼워진 저들이 씌운 올가미 '문빠'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에게는 이제 자랑스러운 프레임이 되었습니다.
사람을 먼저로 알며, 일관되게 정의를 추구해온 삶을 살아온 문재인을 우리는 알아보았고, 지지하였고, 대통령으로 당선시켰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 역시 '정의'를 추구하고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원하며, '모든 이들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문재인 대통령은 일개 개인이 아닌, 국민 대다수의 염원을 담은 커다란 민심의 상징입니다.
그렇기에 그런 문재인 대통령을 근거 없이 비난하고 모독하는 모든 행위는, 민심을 이반하고 국민을 공격하는 행위로 우리는 규정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러한 공격들에 저항하고 문재인을 방어합니다.

이제 정치가 우리 삶의 영역 한 가운데로 들어왔습니다. 그저 진지한 모습으로서만이 아닌,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자신을 돌아보게하는, 이웃을 배려하고 서로 다독여주는 모습으로 '21세기 새로운 직접민주주의 정치'를 '문빠'들은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금 '문빠'와 '문지기들'을 공격하는 모든 정치인과 언론인들은 한 번 주위를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이런 전폭적인 신뢰와 사랑을 받는 문재인이 질투나고 부러운건 아닌지요. 나를 저렇게 방어해주고 적극적으로 지지해주는 국민들 그런 사람들이 내 주변에는 있는지, 한번쯤 돌아보며 삶을 성찰하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출처 :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127820...
IP : 175.223.xxx.17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7.5.24 5:38 PM (116.127.xxx.143)

    윤석열 검투사......검사? 검투사?
    ㅋㅋㅋㅋ
    멋지네요

    취임식은 필요없다. 나에게 일을 달라 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1297 맥도날드 광고 전현무가 하다가 다니엘헤니가 하니까 고급스럽네요 6 qqq 2017/05/24 4,062
691296 회사 여직원이 옆에와서 자꾸 가슴을 어깨에 부딪히는거 같은데.... 6 .. 2017/05/24 6,682
691295 왜 나이가 들면 키가 작고 뚱뚱해지는 걸까요? 3 흠.... 2017/05/24 3,359
691294 유럽여행 해보신 분~~~~ 5 여행초보 2017/05/24 1,861
691293 급해요. 아이폰에서 아이 사용시간관리앱 없나요? 3 오잉꼬잉 2017/05/24 844
691292 수학 전문학원의 보조쌤에게 과외받는거... 13 수학과외 2017/05/24 2,418
691291 자사고1학년인데 10 자사고 2017/05/24 2,313
691290 차에 휴대폰번호 놔두고 다니는거 안위험한가요 3 ..... 2017/05/24 1,308
691289 우체국택배 목요일저녁편으로 보내면요 1 우체국 2017/05/24 569
691288 일주일에 두번씩 회식하는 회사 2 사사 2017/05/24 1,194
691287 재작년 팟케스트를 이제야 들었네요 1 강추 2017/05/24 575
691286 EBS 보고 계시나요? 5 맘 무겁다... 2017/05/24 1,918
691285 29층 탑층 남서향어떨까요? 4 새집 2017/05/24 2,484
691284 유병재 ㅋㅋ(엠팍펌) 9 rrr 2017/05/24 4,204
691283 접영 발차기 박자 좀 알려주세요. 제발요. ㅜ 9 ㅠ 절망 2017/05/24 2,512
691282 하늘 보세요! 별이 많이 보여요 7 arhet 2017/05/24 1,486
691281 제육볶음할때 불온도 5 제육 2017/05/24 1,038
691280 한쪽 다리만 붓는 분 계신가요? 9 함요부종 2017/05/24 8,453
691279 저희 가족 유산균 처음 먹으려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3 유산균 2017/05/24 1,406
691278 잘못 빨아 구김온 모직 의류 다 버려야 하나요? 5 .. 2017/05/24 1,207
691277 짧은 치마 속에 입을 속바지 어디서 사세요? 7 스커트 2017/05/24 4,106
691276 4인가족 밥솥 추천 해 주세요^^ 7 급질 2017/05/24 1,744
691275 예쁜친구랑 다녀보니 딴 세상이네요 45 미도 2017/05/24 41,205
691274 늙은이가 3 김종필 2017/05/24 1,103
691273 남편의 오래 된 친구를 어찌할까요. 8 어쩌지 2017/05/24 5,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