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좀 유명하신분 이야기인듯한데
tv에서 봤는지. 책에서 봤는지도 잘 기억이 안나요ㅠ
내용을 요약해보면..
가난한 형편이지만 어릴때부터 공부를 열심히해서 좋은 대학에 합격.
하지만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등록을 포기하려고 함.
등록 마지막날. 마음이 울적해서. 공원에 가서 혼자 앉아
미래를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생각함.
마침 공원을 지나가는 신사한분. (외국인이었던것 같아요.. 출국을 앞두고 있는데 시간이 남아 공원에 들렀다고 한것 같아요)
청년에게 무슨 고민이 있냐고 물어봄.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대학에 갈수 없다고 말하자
그 등록금을 내가 빌려주겠다고 함.
겨우겨우 학교에 도착해 대학 등록하고.
열공하여 훌륭한 분이 되었음.
외국인 신사와의 만남이 정말 운명이 아닐수가 없음
어느분 이야기인지 생각이 안나요..
아시는분 계신가요??
검색도 안되네용ㅠㅠ
저 소설쓴건가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분 이야기인지 아시는분...?? (미담)
사랑퐁퐁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17-05-24 16:56:54
IP : 14.46.xxx.1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5.24 5:50 PM (211.199.xxx.72) - 삭제된댓글차인표가 힐링캠프에서 얘기한 차인표아버지 일화랑 같네요
2. 사랑퐁퐁
'17.5.24 6:04 PM (14.46.xxx.103)맞아요 맞아요^^ 나눔이 나눔을 만든다는 생각에 감동이었었던 떠오르네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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