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 이럴때 꽤 매력적인것 같어. 하는때 어떤 때 이신가요?

조회수 : 1,830
작성일 : 2017-05-24 15:22:22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스스로 아님 다른사람이 어떨때 매력적이라고 말해주던가요? 느끼시나요?

어떤 특정한 옷 입고 있을때?

어떤 표정을 지을때?

어떤 말을 할때? 등등.

남자한테든 여자한테든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든. 매력적으로 보이는 순간. 알려주세요.

좀 야한것도 괜찮아요.

IP : 211.114.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7.5.24 3:26 PM (110.70.xxx.56)

    한 유머 하거든요 어떤 자리든지 분위기 말랑말랑 하게 해요
    재미있는 말을 잘하니까 모임에서 자주 찾아요
    웃긴거로 예전에 훈남들 제게 마음 줬. . .
    다 지난 일입니다

  • 2. .....
    '17.5.24 3:30 PM (118.41.xxx.124)

    175.24님은 얼굴도 예쁘신가봐요.... 저도 한센스, 한유머하는데....
    다들 재밌어하고 없으면 부르고 남자들도 맞장구 잘 쳐주고 어디서든 인기짱인데

    그게 답디다.

  • 3. ....
    '17.5.24 3:32 PM (220.78.xxx.18)

    회사 폐지 가져가시는 아주머니
    도로 턱에 걸려 힘겨워 하시는거 보면
    제가 얼른 나가서 밀어드리고
    같이 옮겨 드리고 커피나 겨울엔 모과차도 드려요
    어젠 떡볶이 사주시던데요?^^

  • 4. ???
    '17.5.24 3:48 PM (1.232.xxx.56) - 삭제된댓글

    진심으로 하는 위안이 되는 따뜻한 말을 하면 상대가 호감을 보여요.
    꼬인 분 제외하고 남녀노소 모두요.

  • 5. ...........
    '17.5.24 4:0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글쎄요.. 직장에서야 할일 잘하고 똑부러지게 기획 올리면 이쁨 받았어요. 역시 @@@ ㅇ이야 하면서 사람들이 언제 한번 배우러 갈께요~ 하면서 던지는 말들 참 기쁘게 하더라구요.
    지금은 남편하고 일하고요.. 남편이 저를 매력있게 볼때는 . 아무래도 상냥하게 대해줄때랑.. 웃기는 소리지만 맛있는것 차려줄때? 멋지게 입고 같이 외출할때랑 잠자리에서 반응 좋을때? 등등

  • 6. 유머감각
    '17.5.24 5:39 PM (1.229.xxx.197)

    상대가 말할때 진짜 재밌어서 얼굴 벌개지도록 웃어줄때 그리고 가끔씩 빵빵 터트리며 상대를 웃길때

  • 7. 유머있으신 분들은
    '17.5.24 6:34 PM (58.226.xxx.246)

    타고 나신건가요??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494 장준하 선생님의 유년시절부터 유신철폐운동까지 (시간 많을 때 보.. 2 ... 2017/06/07 459
695493 이니실록 27일차, 28일차 37 겸둥맘 2017/06/07 2,713
695492 에어컨 청소 스팀으로만 해도 냄새 안나나요? 2 .. 2017/06/07 761
695491 부모님께 특별한 음식 사드리고 싶어요 12 부모님 2017/06/07 1,803
695490 생리전 찜질이나 목욕 안좋나요? 1 aa 2017/06/07 3,122
695489 박근혜 재판 생중계하나…대법, 3천명 판사 전수설문 7 .. 2017/06/07 1,565
695488 아기를 낳아보니 알겠어요 23 Thinki.. 2017/06/07 7,845
695487 위클리문 4호 : 감동을 주는 문재인 정부, 이니가 하면 다릅니.. 9 '더레프트'.. 2017/06/07 1,009
695486 노무현대통령님을 죽음으로 몰고간 한경오의 칼럼들.jpg 16 ㅇㅇ 2017/06/07 2,400
695485 아파트2층이요 7 sara 2017/06/07 2,463
695484 요즘 재미있는 광고 없나요? 4 광고 2017/06/07 558
695483 질염으로 가려운데 임시로라도 덜 가렵게 할수 없을까요 19 ㅜㅜㅜ 2017/06/07 5,508
695482 남자친구 이런 행동 이해해야 하나요? 5 답답 2017/06/07 2,481
695481 시모의 꼼수 진절머리 나네요.. 지긋지긋해요..ㅡㅡ 9 로미 2017/06/07 6,903
695480 뉴욕 한인 민박 2 여행중 2017/06/07 1,849
695479 자기 믿고 2년만 넣어보라는 변액 설계사 말 어떻게 생각해야하죠.. 34 스트레스 2017/06/07 4,954
695478 버터를 반찬으로 밥 먹었어요 9 2017/06/07 2,659
695477 82쿡님들도 30살 이전에 하늘나라 간 친구들 보면..ㅠㅠㅠ 4 ... 2017/06/07 3,319
695476 문대통령님은 정말 힐러입니다. 31 2017/06/07 4,733
695475 사주보는 분들은 신기가 있는걸까요? 35 신기함 2017/06/07 10,194
695474 옛일이 생각나서요 12 질문 2017/06/07 1,640
695473 엄마가 되고 빨강머리 앤을 보니 9 2017/06/07 5,823
695472 혹 아이들 4학년 수학 진도 어디쯤 나가고 있나요 12 ,, 2017/06/07 1,597
695471 내 칭찬만 쏙빼고 안하는 사람 24 ........ 2017/06/07 5,933
695470 살면서 함부러 예측하고 안될거라 단정하는거 나쁜 것 같아요 1 부부 2017/06/07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