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우브에 냄비밥 누룽지 팁 알려주세요
스타우브 꼬꼬떼 16센치 사거 냄비밥 두번째 해봤는데요
어디서 불조절 힘들면 제일 약불에 30분 놔두라고 해서
쌀 30분 불리고
제일약불 (이라고 하는데 저는 인덕션이라 제일약불에서 윗단계) 30분 놔뒀어요 그리고 10분뜸들이기
처음했을때 딱 저렇게했더니 누룽지가 하나도 안생겨서
이번에는 마지막 1분쯤 남기고 불을 좀 올렸더니 살짝 타는냄새? 나길래 불끄고 10분뜸들였는데요
누룽지가 생기기는 했는데 뭐랄까 그 식당 돌솥밥의 누룽지 느낌이 아니에요
뜨거운물 부어먹는 그런 누룽지 해보고싶은데
질문1. 냄비밥 하고 밥을 바로 퍼내야하나요? (한정식집처럼)
질문 2. 누룽지가 탄느낌 말고 딱 적당한? 타이밍을 알고싶어요
하다보면 늘겠지만 더 잘하고싶어서요 ㅋㅋ
냄비밥 했더니 된장찌게만 놓고 먹어도 밥이 많이먹어지네요 큰일 ㅋㅋㅋ
1. ..
'17.5.24 1:4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저는
1 뚜껑 닫고 센불에서 끓으면
2. 뚜껑 열고 약불로 줄이고
3. 물이 잦아들면, 뚜껑 닫고 15분 둡니다
밥이 다 되면 밥을 얼른 푸지 않고 그대로 두면 누룽지가 축축해져요. 빠삭한 느낌이 없어요
밥을 푸고 물을 부어 두면, 밥 다 먹고 누룽지 숭늉 먹어요2. ..
'17.5.24 1:4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저는
1 뚜껑 닫고 센불에서 끓으면
2. 뚜껑 열고 약불로 줄이고
3. 물이 잦아들면, 뚜껑 닫고 15분 둡니다
밥이 다 되면 밥을 얼른 푸지 않고 그대로 두면 누룽지가 축축해져요. 빠삭한 느낌이 없어요
밥을 푸고 물을 부어 두면, 밥 다 먹고 누룽지 숭늉 먹어요
그리고 된장찌개... 맛있죠3. ..
'17.5.24 1:48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저는
1 뚜껑 닫고 센불에서 끓으면
2. 뚜껑 열고 약불로 줄이고
3. 물이 잦아들면, 뚜껑 닫고 15분 둡니다
밥이 다 되면 밥을 얼른 푸지 않고 그대로 두면 누룽지가 축축해져요. 빠삭한 느낌이 없어요
밥을 푸고 물을 부어 두면, 밥 다 먹고 누룽지 숭늉 먹어요
그리고 된장찌개... 맛있죠
적당한 타이밍은 ,,, 밥의 양, 화력이 다 달라서 뭐라 말하기가 그렇죠
기록을 해보세요.
10분 11분 12분 13분 이렇게 해보세요.
타이머를 적극 활용하세요
요리도 과학입니다4. marco
'17.5.24 1:50 PM (14.37.xxx.183)강불에 올려서 밥이 끓으면 중불로 조절해도 나두면
밥물이 다 잦아들고
냄비 바닥에서 따닥따닥하며 밥이 눓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때부터 몇분정도 두는 것이 취향에 맞는 누룽지 스타일인지는 경험치로 터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뜸들이고 밥을 바로 퍼야 누룽지가 따라서 일어나지 않습니다...5. ᆢ
'17.5.24 2:06 PM (125.130.xxx.189)라이스 꼬꼬데말고 그냥 꼬꼬데 22센치에다 하는데
8/7/10 이렇게 외우고 해요
센불에서 7분 , 중간과 약불사이의 중간불에서 8분,
불끄고 10분 뜸 들여요
누룽지를 두껍게 양을 많이 하고 싶으면 중간불의 세기를
약간 높이거나 약중간불에서 10분쯤 하다가 불끄고 십분 뜸들여ᆢ위에 어느 분 말씀 처럼 자기 경험치 찾아가는거더라구요ㆍ그리고 스타우브 ㆍ르쿠르제 냄비밥을 잘 지으려면 타이머가 꼭 있어야해요~~6. ᆢ
'17.5.24 2:08 PM (125.130.xxx.189)그리고 뜸 다들이고 밥 푸려다가도 누룽지가 넘 약하면
불 다시 켜서 3분쯤 가열시킨후 드시면 누룽지도 숭늉도
즐길 수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03921 | 나가서 당구 치다가 뜬금없이 욕 문자 보내는 남편 13 | ? | 2017/07/02 | 4,086 |
703920 | 단백질도 많이 먹으면 살찌죠? 6 | 다이어트 | 2017/07/02 | 2,057 |
703919 | 오늘 프로야구 할까요? 1 | 흐림흐림 | 2017/07/02 | 425 |
703918 | 일곱살조카 기억력이 좋은것이 평범한건가요? 19 | 향기 | 2017/07/02 | 3,524 |
703917 | 식혜를 너무 좋아하는데.ㅠㅠ 11 | ........ | 2017/07/02 | 2,661 |
703916 | 손석희와 문재인을 평가하는 기준 29 | ㅅㅈ | 2017/07/02 | 2,008 |
703915 | 6구 계란삶기 기계 쓰시는분~ 4 | 배숙 | 2017/07/02 | 1,616 |
703914 | 육대장? 원래 이런가요 23 | ㅠㅠ | 2017/07/02 | 5,864 |
703913 | 지워진 문자 복원안되나요? | ? | 2017/07/02 | 565 |
703912 | 사주에서 연이 깊다 어떤 뜻일까요 3 | ?? | 2017/07/02 | 2,707 |
703911 | 품위 있는 그녀에서 골상학??으로 7 | 쌀국수n라임.. | 2017/07/02 | 4,325 |
703910 | 직장에서 나를 싫어하는 사람,,어찌 극복하시는지요 7 | 사랑가득 | 2017/07/02 | 2,672 |
703909 | 정윤회 아들이 탤런트였어요? 어머나!! 7 | richwo.. | 2017/07/02 | 5,214 |
703908 | 일요일의 슬픔 19 | 앤 | 2017/07/02 | 4,115 |
703907 | 82추천 책 중 5 | 어쩌다 토익.. | 2017/07/02 | 1,126 |
703906 | 문빠들의 전형적인 여론호도, 문재인의 대한미국의 진실 23 | 사악한 것들.. | 2017/07/02 | 1,561 |
703905 | 레몬싱크에서 싱크대하신분 계세요? | ^^* | 2017/07/02 | 709 |
703904 | 주말에 늘어져서 쉬고 싶네요. | ㅇㅇ | 2017/07/02 | 688 |
703903 | 책추천좀 부탁드려요 5 | ㅎㅎ | 2017/07/02 | 1,663 |
703902 | 분노조절장애 남편 10 | ㅇ | 2017/07/02 | 3,984 |
703901 | 이번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얻은건 뭐지? 9 | ㅇㅇㅇ | 2017/07/02 | 1,732 |
703900 | 대치시대인재 7 | 재수생맘 | 2017/07/02 | 4,575 |
703899 | 을릉도 처음 가보는데요.. 6 | 을릉도 | 2017/07/02 | 1,230 |
703898 | 황교익에게 급호감으로 돌아섰던 말 한마디.. 14 | qqq | 2017/07/02 | 10,107 |
703897 | 그알 시신은 어디에 감췄을까요? 16 | 무섭 | 2017/07/02 | 5,0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