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영화는
좋은 점수는 못주겠네요.
중하 정도의 점수 정도 줄수 있을듯...
다만,,,영화를 보고나서
결말이 너무 개운치 않아서...물론 현실에선 그렇게 될수밖에 없겠지만,
김래원이 죽은 형의 복수를 한것까지는 좋았는데
결국 본인도 감옥에서 십수년 살아야하는것 같고...
한석규의 정체가 영화에서는 안드러났는데...
실제로 저런 비슷한 일이 있더군요.
오늘 정봉주의 뉴스쇼(오늘자였나,,어제자였나..)
들으니,
서울 구치소 가면 대단한 거물들이 많이 모여있는데
어떤자는 구치소에서만 십수년씩 있는 자들이 있대요
패널들이 그거 있는동안 누가 자꾸 고소해서 죄가 추가돼서 그러냐했더니
그게 아니라,,셀프로,,,자기가 자꾸 연장한대요.
왜냐하면 죄가 확정이 되면 감옥가야하는데
거긴 변호사 면회가 잘 안된다고, 못한다고
근데 구치소에선 아침저녁으로 변호사 면회가 되니까.
그들을 통해서 밖의 사업을 한다는군요(...허...이거 영화에서도 비슷했거든요)
프리즌 보신분들
재미없다..쓰레기다 이런 평말고
제가 느끼는 이런거 생각해보신분들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