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이 너무 안빠져서 스트래스 받아요 ㅠㅜ

... 조회수 : 4,850
작성일 : 2017-05-24 12:18:13

운동은 운동데로 열심히 하고 (하루 2시간 반 이상 걸어요)

먹는것은 먹는것 데로 조절하는데 살이 안빠지네요

제가 고도비만이라 잘 빠져야하는데 1kg도 안빠집니다

그렇다고 운동 안하고 단거 먹은날도 살이 안찌구요

딱 그 몸무게에서 움직이질 않네요 ㅠㅜ

스트래스 받으면 다이어트에 안좋은데 너무 스트래스 받아요
IP : 121.189.xxx.17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7.5.24 12:23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먹는거 적어서 칼로리 계산해보세요
    하루에 1000에서 1200정도만 먹으면
    살이 안 빠질수가 없어요

  • 2. ㅁㅁ
    '17.5.24 12:26 P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

    양보다 질이 중요해요

    탄수화물 튀김등 줄이면 안빠질수 없어요

    칼로리계산하시고 맛있는건 살찐다고 보면 되요.

  • 3. 아무리 그래도
    '17.5.24 12:28 PM (125.140.xxx.1)

    1키로도 안 빠질까요 ㅜ
    힘내서 꼭 목표 달성하세요

  • 4. .....
    '17.5.24 12:28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걷기만 하지마시고 근력운동을 하세요
    제가 20년넘게 걷기만 했어요
    그러다가 2년 전부터 걷기 40분에 근력운동1시간 20분은 스트레칭 하는데
    살 전부다 빠지고 보는사람들 마다 몸에 근육뿐이라고 할 정도로
    몸이 좋아졌어요
    밥 먹는양은 걷기할때 보다 두배로 더먹는데도 살은 안찝니다

  • 5. ㄷㄴㄷㄴ윗분
    '17.5.24 12:29 PM (211.246.xxx.41)

    윗분 근력운동 헬쓰장에서 하세요?

  • 6. rolrol
    '17.5.24 12:32 PM (112.167.xxx.182)

    살을 빠지게 하는, 에너지를 태우는 데에도 일정량의 열량이 필요합니다.
    몸이 적응해서 더 방어적이 되었는 지도 모를 일이고요
    방식을 좀 더 바꿔 보시고
    무엇보다 숙면이 중요합니다. 질이 높은 잠만큼 살 빼는데에 좋은 요소는 없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숙면에도 방해가 되니 길게 보시고
    방법을 재밌어하실 방식으로 이렇게 저렇게 바꿔 보시면서 차분히 하세요

  • 7. .....
    '17.5.24 12:35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헬스장 입구도 안가봤어요
    공원에 설치된 운동기구로도 얼마던지 가능합니다
    그 기구를 이용만 잘하면
    티비에 나오는 몸짱 아줌마 몸매정도는 충분히 만들수 있어요

  • 8. 웃긴게
    '17.5.24 12:39 PM (178.62.xxx.233)

    비만인데 운동하면 살안빠진다는 분들은
    그러다보면 빠지면 안되는 엉덩이나 가슴 그리고 앞볼 같은데가 빠지고 축 쳐지더라구요

    정 안되면 병원 가는 방법 밖에 없겠죠. 강남역 같은데 보면 요새 많이 싸게 하던데

  • 9. ......
    '17.5.24 12:44 PM (114.202.xxx.242)

    걷기 운동 편하게 하면 잘 안빠져요.
    저도 매일 동네 거리, 학교운동장 2시간씩 걸었는데 몸무게 똑같음.. 그나마 더는 안찌고 유지는 되는거 같은데.
    등산 하루에 2시간 하니,, 그제야 좀 빠지더군요.

  • 10. ...
    '17.5.24 12:51 PM (211.34.xxx.148)

    체중은 큰 차이없어도 체형은 변화가 있을겁니다.
    지방은 줄고 근육은 늘고

  • 11. 제 경우엔
    '17.5.24 12:57 PM (110.140.xxx.179)

    초반엔 체중이 더 늘더라구요.

    근육무게라던데

    지금은 처음 몸무게보다 큰변화는 없는데 확실히 옷입어보면 달라요.

    몸무게로 다이어트 하는 건 우리나라 여자들밖에 없을거예요. ㅎㅎ

  • 12.
    '17.5.24 12:57 PM (211.114.xxx.77)

    너무 천천히 걸으시는거아녜요?
    운동처방 받으시고 나한테 맞는 운동을 찾으세요.

  • 13. 우유
    '17.5.24 1:08 PM (122.37.xxx.116)

    걷는건 살 안빠져요. 유지는 되지만요. 뛰어야 빠지는데 뛰면 무릎에 무리가 가지요ㅠ 먹는걸 조절하는게 핵심입니다 하루에 천칼로리만 드시면 무조건 빠져요.

  • 14. 무산소근육운동
    '17.5.24 1:18 PM (112.186.xxx.156) - 삭제된댓글

    지금 몇 키로 빠졌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몸이 군살이 쉽게 빠지는 체질로 만들어놓는게 중요해요.
    그렇게 하려면 근력운동을 해야죠.
    걷는 건 뭐 종합운동이자 기초적인 운동이지만 따지고 보면 유산소운동이예요.
    우선 무산소근력운동해서 근육량을 늘려놓으면 쉽게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되고
    또 군살이 쉽게 빠지는 체질로 변화합니다.
    이때 유산소 운동은 아주 크게 도움이 되죠.

  • 15. 무산소근력운동
    '17.5.24 1:19 PM (112.186.xxx.156)

    지금 몇 키로 빠졌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몸이 군살이 쉽게 빠지는 체질로 만들어놓는게 중요해요.
    그렇게 하려면 근력운동을 해야죠.
    걷는 건 뭐 종합운동이자 기초적인 운동이지만 따지고 보면 유산소운동이예요.
    우선 무산소근력운동해서 근육량을 늘려놓으면 쉽게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되고
    또 군살이 쉽게 빠지는 체질로 변화합니다.
    그렇게 변화된 이후에는 유산소 운동은 아주 크게 도움이 되죠.

  • 16.
    '17.5.24 1:28 PM (110.70.xxx.202)

    키와 몸무게
    그리고 어제 하루 식단 정확하게 적어보세요
    분명히 문제가 있으니 안빠지는거예요

  • 17. 예전에
    '17.5.24 1:43 PM (121.161.xxx.86)

    다이어트를 했고 요요가 와서 다시 적게 먹고 있는거라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진거라 그런식으로 해선 안빠져요
    굶거나 칼로리 적게 먹는 다이어트 안좋아요 평생지속할거 아니면 요요오거든요

  • 18. 수면시간
    '17.5.24 2:25 PM (175.223.xxx.208)

    고도비만에서 살을 뺀 아이를
    둔 엄마가 말하길. 이런저런 경우의 체중에서. 수면시간이 가장 중요했대요. 11시에 잠들어 있어야 하고 일찍 일어나기였대요. 나머지 변화 없는데 체중 줄인거는

  • 19. -;;
    '17.5.24 2:51 PM (222.104.xxx.73)

    몸무게 체중게만 갖고는 안되요...진짜 근육운동하면 몸무게 늘어요...그래서 인바디 체크 하라 하시는거구요, 꽉끼는 바지 하나 두고 실험해본적 있는데 몸무게 늘었는데 허리가 수욱 들어간 기억이 있어요.
    운동하는 분들은 인스타 보면 눈바디라고 거울로 보며 체크한데요......매일매일을.

  • 20. 걷는 걸로는 안 빠지구요.
    '17.5.24 3:36 PM (222.104.xxx.5)

    차라리 헬스사이클 빨리 돌리는 게 더 잘 빠집니다. 경험상. 먹는 건 굶다시피 해야해요. 나이 먹거나, 몇번 다이어트를 한 사람들은 몸이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살 잘 안 빠져요.

  • 21. ...
    '17.5.24 5:03 PM (219.251.xxx.86)

    고도비만인데 너무 안빠지시네요...
    먹는 걸 퐉~ 줄이셨어요?
    살빠지는 원리는 간단해요.
    먹는걸 줄인다. 많이 움직인다...
    탄수화물 많이 줄이시고,
    윗도리가 흠뻑 젖도록 많이 운동하시면
    하루만에도 1킬로 빠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1790 이파니 신중하지못하네요 22 .. 2017/05/28 18,517
691789 해적에 납치될 뻔했던 어선 선주 “韓 국민과 정부에 감사” 3 계수나무 2017/05/28 1,768
691788 교육정책 관련 참 순진하게 믿는 분들이 많군요 10 교육자 2017/05/28 1,448
691787 에어프라이어 첫 사용시 몇 도에서 몇 분 공회전 하나요? 2 처음 요리하.. 2017/05/28 3,009
691786 이지애 아나운서 남편 탤런트 하겠다는 기사 보고 ... 36 .. 2017/05/28 27,024
691785 이니실록 18일차 25 겸둥맘 2017/05/28 2,092
691784 18개월 남아 미아방지줄 추천부탁드려요 4 육아 2017/05/28 472
691783 클래식 음악계의 성상품화 19 콜라병 2017/05/28 3,814
691782 남자의 넓고 단단한 등판 너무 섹시해요 17 nn 2017/05/28 7,788
691781 아이들 유년기 삶의 질 vs. 재태크 고민입니다. 23 ㅇㅇ 2017/05/28 4,078
691780 이 향을 알아내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5 향초 2017/05/28 898
691779 수학 수1 선행 문의 7 수학고민 2017/05/28 1,503
691778 대구 전투기소리 왜이래요 5 무섭 2017/05/28 1,256
691777 요리문의! 도와주세요~ㅠㅠ (맑은 소고기국에 버섯을 넣었더니) 8 ... 2017/05/28 1,139
691776 와! 진정한 언론 8 기자 2017/05/28 1,734
691775 초등학교 저학년 영어학원 고민 중이예요 1 영어학원 2017/05/28 968
691774 제주도만 와도 이렇게 좋은데,, 11 눈누난나나 2017/05/28 5,067
691773 이언주도 사줄만한 물건인지 과거를 캐봅시다. 5 어용시민 2017/05/28 2,195
691772 돈봉투 만찬' 감찰팀, 문제의 식당서 '오찬 조사' 논란 2 끼리끼리 2017/05/28 1,012
691771 휴일 도서관,젊은 부부, 애기들 4 soso 2017/05/28 2,965
691770 윽, 산책갔다 넘어지고 핸펀 깨졌어요.ㅠ.ㅠ 1 ... 2017/05/28 1,025
691769 만취한 남자의 사랑고백은 18 등신 2017/05/28 4,919
691768 남편 육아랑 집안일 문제 (제가 잘못한건가요?) 13 남편문제 2017/05/28 2,948
691767 영화 쇼생크탈출..감옥안의 삶이 우리현실 같아요!! 8 새로운 느낌.. 2017/05/28 1,332
691766 김치 기차게 맛있는 집 비결 14 . . 2017/05/28 6,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