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문제점도 많겠지만...
내 애가 뒤늦게 정신차렸는데 대학 갈수있는 제도가 아예 없으면 어쩌지??
이런것도 있는것 같아요..
근데... 아이가 대학 가고 못가고에 인생이 달린 사회시스템이 아니라..
대학은 나오건 안나오건... 자기 취향과 적성에 맞는 직업이나 일을 하고 사는 사회 시스템이 되면
학종100%건 뭐건 문제가 안될것같은데요... ㅠㅠ
전 입시 문외한이라 ... 구구절절 논거를 대지는 못하겠지만...
암튼 사회전반적으로 대학졸업여부와 상관없이... 우리 애들이 하고싶은 일... 자기가 하고 싶은일... 그걸해서
매일 아침 출근길이던, 가게 오픈시간이건... 아님 프리랜서건...
뭘하든 자기 취향과 적성에 맞아서 매일 아침에 눈뜨서 일터로 가는게 즐거운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이상...적성에 안맞는 직장20년차 생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