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연어 날로 먹을 수 있나요

.... 조회수 : 4,126
작성일 : 2017-05-24 10:24:36

덩어리 연어, 한팩씩 사오면 그동안 구워먹었거든요.

냉동실에 넣어두고 조금씩 해동해서 날로 먹어도 될까요?

기생충? 그런것 있을까봐 살짝 걱정이 되는데요. 티비 보니 날로도 드시는 것 같아서요.

다들 어떻게 요리해드세요?

IP : 222.106.xxx.14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4 10:26 AM (220.75.xxx.29)

    그거 시식할 때 와사비간장에 찍어서 회로 주잖아요? 제가 알기로 그 연어로 회코너의 연어회랑 초밥 만든다고 하는 거 같던데요.
    저희집은 사오면 그냥 회로 바로 먹어요. 남는 것도 없지만 혹시 냉동한다면 그건 구이용으로 먹고요.

  • 2. ..
    '17.5.24 10:27 AM (222.235.xxx.143)

    양식은 기생충없다던데요?

  • 3. 스시 그레이드
    '17.5.24 10:27 AM (110.11.xxx.42)

    미국 코스트코에서 스시 그레이드 사서 먹을 때도 찜찜하긴 했는데, 먹고 탈은 안 났어요.
    님이 산 연어도 스시 그레이드인가요? 아니라면 익혀 먹는게 기본아닐까요?

  • 4. marco
    '17.5.24 10:40 AM (14.37.xxx.183)

    덩어리 연어
    그걸로 연어초밥도 연어회로도 판매하는 것입니다...

  • 5. 역시
    '17.5.24 10:40 AM (222.106.xxx.144)

    날로 먹는 건 무리인가요?
    코스트코 정육코너 옆에 생물생선들 파는 사이에 있는 거대한 덩어리 연어 한팩씩 사오는데...늘 구워만 먹으니, 혹시 날로도 먹을 수 있나 궁금해서요.

  • 6. 파피에르
    '17.5.24 10:45 AM (118.222.xxx.241)

    그거 날로 먹는용이예요.
    너무 커서 이틀정도 회로 먹고 남는것은 소금 뿌려서 냉동 했다가 구워먹어요.

  • 7. @@
    '17.5.24 10:52 AM (110.70.xxx.15)

    몇번 사 먹었는데 마지막에 잘못됐는지 우리 아들 토하고 배 엄청 아파했어요...전 괜찮았고..그후 아들은 안 먹네요...엄청 좋아했는데...그때 많이 아팠나봐요...

  • 8. ---
    '17.5.24 11:20 AM (121.160.xxx.103)

    제가 아시는 분 코스트코 연어 초밥 드시고 가족이 다 식중독 걸려서 죽다 살아나셨어요 ㅡㅡ
    그 이후로 코스트코 연어 거들떠도 안봅니다...

  • 9. 먹을때마다
    '17.5.24 11:52 AM (211.222.xxx.99)

    조금 찜찜하지만 맛있게 먹고는 있어요.
    냉동하면 기생충이 죽는다길래 냉동했다가 해동해서도 먹는데 그럼 조금은 안심이 되죠
    해동후 회로 먹어도 맛있더군요

  • 10. 아 그거
    '17.5.24 11:59 AM (121.161.xxx.86)

    직접 직원 찾아 물어봤어요
    회로 먹어도 되고 남으면 구워먹으라던데요

  • 11. 호오
    '17.5.24 12:31 PM (211.114.xxx.110)

    횟감연어와 구이용 연어는 따로 팔지 않나요? 둘의 등급이 다를거에요. 함부로 먹으면 안돼죠...

  • 12. 원글
    '17.5.24 3:22 PM (222.106.xxx.144)

    코스트코 안에서도 횟감 연어와 구이용 연어를 따로 파나요?? 몰랐네요.

  • 13. ...
    '17.5.24 5:22 PM (223.62.xxx.109)

    냉동 후 해동해서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840 펌) 중국내전의 가능성 7 드루킹 2017/08/07 3,404
715839 광주의 극장 풍경.. 27 광주 2017/08/07 6,382
715838 혼자 계신 친정엄마 모시고 사는 거요.. 20 ㅇㅇ 2017/08/07 10,597
715837 아닉구딸 쁘띠쉐리 향기 왜 이래요 3 2017/08/07 2,181
715836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왜 그런걸까요 33 /// 2017/08/07 7,772
715835 부모님 돌아가신 후에, 2 궁금. 2017/08/07 2,771
715834 대표적인 흑인 미남으로는 누굴 꼽을 수 있나요? 33 흑인 2017/08/07 5,276
715833 더운날씨에 중노동하는 느낌이에요.. 4 ㅇㅇ 2017/08/07 2,083
715832 밖에 달좀 보세요 5 .... 2017/08/07 1,920
715831 말 많은 건 어떻게 고쳐요?? 제가 그래요 ㅠㅠ 9 akrh 2017/08/07 2,681
715830 번들거리는거 싫은 피부 ...썬크림 추천해주셔요~~~ 2 음음 2017/08/07 1,330
715829 좋아하는 것 티가 나나요? 1 tytuty.. 2017/08/07 1,960
715828 방배동 동덕여고 부근에 무지개 아파트 있지 않았나요? 4 옛날에 2017/08/07 2,747
715827 샌프란시스코와 LA 잘아시는분.. 12 로사 2017/08/07 2,541
715826 생리중 신체 현상이 나이들면서 바뀌기도 하나요? 4 엄마 2017/08/07 1,631
715825 이런 크로스백 어떤가요? 3 .. 2017/08/07 1,565
715824 콩나물 한 번만 물에 씻어도 15 .... 2017/08/07 7,749
715823 일주일뒤면 이사가는데요 좁은집이 우울해요... 41 2017/08/07 8,781
715822 쇼핑몰 자켓가격이 하루사이에 두배로 올랐어요 2 ... 2017/08/07 1,647
715821 시부모님 농사일 도와드리나요? 2 40후반 2017/08/07 1,565
715820 근데 우리나라에서 여자는 원래 살림도 하고 일도 하는 존재였어요.. 11 2017/08/07 3,445
715819 소모임에서 자기차 가져오는 사람 배려 17 2017/08/07 4,389
715818 선화예고 2학년 남학생인데 근육이 장난아니네요 1 서연 꺼져 .. 2017/08/07 2,722
715817 최민용은 옛날 모습 그대로 나이가 드네요 .. 5 ㄹㅇ 2017/08/07 2,805
715816 요즘 유행하는 줄 두줄있는 샌들요 4 .. 2017/08/07 3,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