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3 수학과외가 좋을지 학원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수학 조회수 : 1,951
작성일 : 2017-05-24 09:59:47

지금 중3 여학생이고 이과에 가고 싶어합니다.

아이는 자기 주도가 어느정도 되고 좀 무던하고 성실한 아이입니다.

수학 점수는 100점이나 1개 정도 틀립니다.

나름 유명하다는 학원은 집에서 왕복 1시간이라 집 근처 수학학원에 보냈는데 생각보다 진도가 늦은 것 같고 수1만 특강으로 선생님이 다른데 선생님 수업스타일이 자기와 맞지 않는다 하여 수1 개념 중간정도, 중3-2학기 우공비 발전 하다가 그만두고 지금 학원과 과외중에 고민중입니다.

 

과외는 동네서 나름 유명한 선생님인데 중학교까지만 하고 내년 2월되면 졸업시킨다 하십니다.

보통의 아이들은 선행으로 수1,2, 미적분까지 하시는 분입니다.

선생님은 저희 아이가 선행이 늦었다고 일대일이며 지금 주3회 1시간 30분씩하고 상황 봐서 2시간씩으로 늘리자 하십니다.

수업은 지금 중3-2학기 하던 것 다음 계속하면서 수1,2를 나가신다고 하는데..

 선생님이 앞으로의 수업계획을 따로 말씀 안해주시고 엄마가 궁금한게 있어 물어보면 싫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동네서 까칠하다고 소문난 분이라,,ㅎㅎ

그리고 선생님 집으로 가서 합니다. 그리고 맘에 걸리는건 선생님이 수업중에 문자인지 카톡인지 계속 오고 통화도 하시는데..그래도 되는건지..

 

학원은 주 3회 수업이고 2시간 수업에 1시간 T&C

아무래도 학원이 체계적이고 고등과 연관이 되어있는 학원이라 고민이 됩니다.

 

아이는 어느곳이든 상관이 없다 하는데 지금 과외 3회 정도 했는데 제가 맘이 아직도 복잡하네요.

 

 

 

IP : 119.192.xxx.1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4 10:09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고 3 지도경험 많은 과외샘 찾아보세요
    중등수학까지만 다루는 수학샘은 비추
    고등부 가르칠 실력이 안 되거나 그만큼 노력하기 싫다는 뜻이거든요
    중등수학 가르치면서 이게 고등수학에 어떻게 연계되는지 아는 선생과 모르는 선생은 천지차이예요

  • 2. 무엇보다도
    '17.5.24 10:16 AM (222.106.xxx.144)

    집에가서 하는 과외 비추요.
    제가 보내봤는데, 심지어 풀라하고 부엌으로 나가서 밥을 먹고 오거나 자녀와 이야기하고 들어오기도 한다는 말 듣고 뜨악. 또 한명은 수업하다가 나갔다오는거 다반사. 결정적으로 개인 사정 생겼다고 보름간 일본에 가버리더라구요. 가기 직전에 이야기하구요.
    그만큼 책임감 없는 사람도 많다든 걸 말씀드려요.그만뒀어요.
    학원을 추천해요.

  • 3. 수학
    '17.5.24 10:17 AM (119.192.xxx.185)

    ...님 답변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다시 과외를 알아보기엔...정보가 좀 없습니다.
    그럼 지금 과외보다는 학원이 나을까요?

  • 4. 수학
    '17.5.24 10:21 AM (119.192.xxx.185)

    무엇보다 님 답변 정말정말 감사해요~
    제가 급한 마음에 과외가 진도를 차근차근 잘 나갈것 같아 고민하다 과외를 선택했는데..
    개인 사정이 많긴 하시더라구요. 벌써 선생님 개인사정으로 1회 수업 빠졌거든요. ㅎ
    여름휴가도 좀 오래 갔다 오신다 하구...ㅎ

  • 5. 질문
    '17.5.24 10:58 AM (58.234.xxx.195)

    님 아이가 수학을 잘하네요. 답글이 아니라 질문을 드려도 될지요.
    중1아이 있는데 수학 학원 그만둔지 2달 됐어요. 자기주도 학습관다녔는데 별로 해주는게 없이 개념설명도 없고 그냥 인강으로 때우고 혼자 문제 풀다 틀린문제 체크하면 풀어주고 하다 와서 그만뒀네요
    중학 과정 수학은 어떻게 진행해오셨는지요. 아이 학원을 다른데로 알아봐서 보내야할지 아니면 과외를 해야할지 참 답답하네요.
    여자아이고 아직은 공부하려는 마음이 많고 엄마말은 잘 듣는 편이예요. 집에서 문제집만 풀고 있는데 제가 자꾸 꽤가나서 관리가 어렵네요 .

  • 6. 수학
    '17.5.24 11:22 AM (119.192.xxx.185)

    질문님 제게 질문을 해 주셨는데..^^
    제가 여기저기서 알아보니 중학수학은 학교공부만 잘해도 90점 이상은 나온다합니다. 맞는 말인지는 잘 모르나..
    저희 아이도 님 아이처럼 공부에 관심이 있는 아이라..
    초등학교때는 동네 공부방과 구몬을 좀 오래 시켰고 중학교때는 나름 유명한 수학학원 1년 보냈는데 학원이 자꾸 이름도 바꾸고 뭔가 불안해서 동네 수학과외 3개월 정도 시켰는데 선생님이 좀 어려운 문제는 어려워하셔서..ㅎㅎ 그후부터 지금까지 동네 수학학원(15개월정도)을 다녔답니다.

    중1이면 지금부터라도 학원이나 과외..처계적으로 학습할 곳을 알아보심 늦지도 않고 딱 좋을 듯 싶습니다.

  • 7. 원글님
    '17.5.24 2:23 PM (58.234.xxx.195)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아이가 체력이 약해서 영어 수학 매일 학원에 다니기가 버거워해서 그만둔 것도 있어요.
    공부에는 의지와 함께 체력도 중요한 것 같네요.
    원글님 아이도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고 좋은 선생님 만나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268 장관은 표결 안하니까 그냥 임명강행 5 청산 2017/06/01 1,895
693267 개싸움이 사람싸움되는... 지혜를 주세요 14 ㅇㅇ 2017/06/01 2,219
693266 허접한 간단김밥 --자취생 버전으로 각종 소스 재활용 5 밤호박 2017/06/01 2,256
693265 직장에서 공개적으로 챙피당했을때.어떻게 대처하세요? 8 2017/06/01 2,445
693264 SBS 노조위원장 JTBC 비난 페북글.JPG 29 팝콘각~ 2017/06/01 4,243
693263 재계, 새정부 공약 비판 내부문서 유출에 '화들짝' 1 샬랄라 2017/06/01 792
693262 비교하지 않는 삶. 이게 행복의 길인거 같은데요! 10 결국은 2017/06/01 2,619
693261 (에견인만) 강아지 스켈링 잘 아시는 분 10 스켈링 2017/06/01 1,234
693260 YTN 빌딩아니고 컨테이너라네요. 7 꼴값 2017/06/01 2,564
693259 언론.. 2 ㄴㄷ 2017/06/01 374
693258 문뽕에 언제까지 취해 있을까요? 11 문짱 2017/06/01 1,421
693257 용인 수지 영어공부 같이 하실 분? 6 파도랑 2017/06/01 1,239
693256 돌전 아기 아플때 어찌해줘야하나요? 16 2017/06/01 1,206
693255 뉴스공장 5 이혜훈 2017/06/01 1,554
693254 박성제 기자 - 대충 기사 쓰면 작살난다 8 고딩맘 2017/06/01 1,973
693253 JTBC 엔딩곡 추천 We are not 언론 6 breakf.. 2017/06/01 1,325
693252 그런데 아이 데리고 재혼하면 재혼남이나 재혼녀가 부모 노릇하는게.. 16 현실 2017/06/01 5,316
693251 휴대용카드단말기에 관하여 4 개인사업자 2017/06/01 821
693250 주호영 "우린 1명만 반대했다" 덕담. 21 총리인준안 2017/06/01 4,084
693249 ... 6 ... 2017/06/01 1,078
693248 블루마운틴 우븐슈즈라는거 1 우븐슈즈 2017/06/01 818
693247 교원 빨간펜 해약하니 위약금을 책으로 돌려준다네요@ 3 언제나봄날 2017/06/01 3,306
693246 유전되는 희귀병 가진사람들이 결혼해서 애낳는거요 19 .... 2017/06/01 6,774
693245 어머님 생신. 6 2017/06/01 1,349
693244 열받아 죽겠는데 어찌하나요? 14 실업 2017/06/01 3,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