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엄마...

.. 조회수 : 4,384
작성일 : 2017-05-24 09:47:16
원글 펑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IP : 39.7.xxx.3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앞으로
    '17.5.24 9:54 AM (175.209.xxx.57)

    해주지 마세요. 정말 요즘 주정차 잘못하면 딱지 날라와요. 감시카메라가 여기저기 있어요.
    우리나라 대중교통 얼마나 잘돼있는데...버스 타거나 택시 타도 기본요금 거리 아닌가요.
    이제 웬만하면 걸어다니기로 했다고 하고 라이드 해주지 마세요.

  • 2. lillliiillil
    '17.5.24 9:57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그렇게 남의차 얻어타버릇하면 고마운거 모르죠
    그냥 해주지마세요

  • 3. ...
    '17.5.24 9:58 AM (222.106.xxx.144)

    a랑 이웃집인데, 왜 차로 가세요? 앞으로는 그냥 걸어가세요.
    그럼, 자연히 b를 태워줄 일도 없죠.
    얌체가 많은 세상이니까요

  • 4. ..
    '17.5.24 9:59 AM (39.7.xxx.39)

    a랑b가 더 친하고 둘이 먼저 알았어서
    보면 a차 타고 둘이서도 많이 다닌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같이 친해지려면 태워줘야되나싶었던거같기도해요 괜히 태워주고 찜찜해진거같아요ㅠ

  • 5. ..
    '17.5.24 10:00 AM (39.7.xxx.39)

    제가 다른데 들렀다가 집 근처에 들러 볼일볼때 전화가 온거에요. 애를 데리고 다녀서 차가 있어야돼요 길이 유모차끌고다닐만한 길이 아니라...

  • 6. ..
    '17.5.24 10:04 AM (39.7.xxx.39)

    다시 느낀건데 내가 관계에서 무리해서 뭔가를 하는게 안좋은거같아요 맘에 안 내키는일은요.

  • 7. ㅇㅇㅇ
    '17.5.24 10:04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

    그럴때는 아ㅡ지금집에 거의다와간다고
    저먼저 가있을께요
    하고 둘러대세요
    그리고 만약 또태워줄일있으면
    5분정도 일찍 시간정하시고요
    차없는사람은 잘몰라요

  • 8. ᆞ루미ᆞ
    '17.5.24 10:07 AM (175.223.xxx.17)

    빵빵거리면 그대로가셨어야죠
    그리고 그 엄마한테는 그대로 설명해주고.

    그리고 그일을 계기로 태우고 이런건 안내켜하는식으로 의사표시하시고요

    이런상황엔 안내키심 거절하는게 좋아요
    다른이유대지말고 그냥 거절이요

  • 9.
    '17.5.24 10:07 AM (39.7.xxx.39)

    도착하기5분전에 전화를 한거에요 지금 나와있으라고...
    그때 집근처라고 알아서 오라고 안한게 후회됩니다.

  • 10. ᆞ루미ᆞ
    '17.5.24 10:26 AM (175.223.xxx.17)

    네 이해되어요
    저도 그런 짜증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또 그때바로 대처하지 못하고 휘둘려서
    나중에 저만 인심쓰고 내마음은 속상하고..
    그런경우가 왕왕 있죠

    앞으로 거절잘하시고
    속상한일 만들지 마셔요~~

  • 11. . .
    '17.5.24 10:30 AM (222.111.xxx.216)

    이번일은 쿨하게 잊으시고 앞으론 해주지 마세요

  • 12. phua
    '17.5.24 10:52 AM (175.117.xxx.62)

    이번일은 쿨하게 잊으시고 앞으론 해주지 마세요 22

    정말 싫은 사람 유형.

  • 13. ...
    '17.5.24 12:47 PM (203.244.xxx.22)

    그럴 때는 그냥 좀 더 안전한데 세워두시고, 좀 더 걸어오게 하셨음 될텐데...
    님이 잘못하신건 없어요... 근데 그 엄마는 아마 운전 안해봤으니 이해 못할지도...
    그래봐야 금방 잊혀질 일이니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 14.
    '17.5.24 4:38 PM (39.7.xxx.39) - 삭제된댓글

    그래도 전 좀 친해졌다고 태워준건데
    상대방이 고마워하거나 잘해주는것도 없고
    맨날 말로만 때우고ㅋ 놀러오라고 말만 하고
    막상 초대는 안하고ㅎ 헛짓했다싶어요..
    저도 운전못했는데 차 있는 엄마들한테
    민폐끼치는게 싫어서 운전배웠고요..
    여튼 댓글 감사드립니다~

  • 15.
    '17.5.24 4:40 PM (39.7.xxx.39)

    그래도 전 좀 친해졌다고 태워준건데
    상대방이 고마워하거나 잘해주는것도 없고
    맨날 말로만 때우고ㅋ 돈도 안쓰고 집초대도 안하는데ㅎ 헛짓했다싶어요..
    저도 운전못했는데 차 있는 엄마들한테
    민폐끼치는게 싫어서 운전배웠고요..
    여튼 댓글 감사드립니다~

  • 16. ㅇㅇ
    '17.5.24 11:23 PM (218.238.xxx.101)

    운전안하는 사람들은 고마운줄 모르더라구요
    담부터는 거절하시는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3825 생수를 계속 먹어도 될까요 2 생수. 2017/07/02 2,197
703824 개츠비가 위대한 이유는요 26 asdf 2017/07/02 5,378
703823 문재인대통령은 미국 국회연설 안하나요? 9 My pre.. 2017/07/02 1,425
703822 미국까지 가서 가짜뉴스 쏟아낸 언론 7 ㅇㅇㅇ 2017/07/02 1,253
703821 미국 주재원 생활하고 돌아갑니다..경험하신 분들.. 8 드뎌 2017/07/02 5,491
703820 품위있는 그녀...결말 추측 10 제목없음 2017/07/02 8,281
703819 너무나 궁금해던 소설 속 음식들 85 먹깨비 2017/07/02 8,473
703818 일본TV 완전 성희롱 투성이네요 5 일본 2017/07/02 2,622
703817 집구하는 중인데 정하기가 어렵네요. 6 이사 2017/07/02 1,471
703816 알쓸신잡 리뷰) 쓰다보니 야자인데, 그래도 수다에 꽂히다 9 쑥과마눌 2017/07/02 1,839
703815 가족 욕이 듣다보면 전부 자랑인 사람은 뭔가요? 22 ㄱㄴㄷㄹ 2017/07/02 4,064
703814 아직도 마음 속으로 안철수를 지지하시는 분들 보세요. 22 aa 2017/07/02 1,884
703813 코스트코에서 파는 가정용 카트 사신분들께 여쭤요. 9 홍삼 2017/07/02 2,161
703812 지금 복면가왕재방이죠?? 3 ㄱㄴㄷ 2017/07/02 651
703811 문 대통령, "세계는 우리 대접하는데 스스로 낮춰볼 필.. 15 ㅇㅇㅇ 2017/07/02 2,909
703810 영부인이 미국에서 부통령부인에게 주신 코랄빛 두루마기 10 세레나데 2017/07/02 5,209
703809 정말 치열한 고등 내신 .. 치사해지는 마음(내용 펑) 8 ㅠㅠ 2017/07/02 2,392
703808 이승만 클라스 7 한심 2017/07/02 878
703807 일빵빵 6 ㅇㅇ 2017/07/02 2,003
703806 노트4인데요. 달력의 스케쥴 표시가 다 사라졌어요. 2 노트4 2017/07/02 550
703805 68주기, 백범 김구를 회상하며 / 김갑수 2 연재 2017/07/02 476
703804 책 많이 읽은 사람들은 어떤 점이 다른 거 같나요? 28 2017/07/02 11,510
703803 감자로 아침에 무슨요리할까요? 23 와플 2017/07/02 4,592
703802 황치열 촌스럽지않나요? 23 .. 2017/07/02 6,993
703801 옥자는 왜 동네 영화관에서 안하죠? 6 옥자 2017/07/02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