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엄마...
댓글 감사드립니다.
1. 앞으로
'17.5.24 9:54 AM (175.209.xxx.57)해주지 마세요. 정말 요즘 주정차 잘못하면 딱지 날라와요. 감시카메라가 여기저기 있어요.
우리나라 대중교통 얼마나 잘돼있는데...버스 타거나 택시 타도 기본요금 거리 아닌가요.
이제 웬만하면 걸어다니기로 했다고 하고 라이드 해주지 마세요.2. lillliiillil
'17.5.24 9:57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그렇게 남의차 얻어타버릇하면 고마운거 모르죠
그냥 해주지마세요3. ...
'17.5.24 9:58 AM (222.106.xxx.144)a랑 이웃집인데, 왜 차로 가세요? 앞으로는 그냥 걸어가세요.
그럼, 자연히 b를 태워줄 일도 없죠.
얌체가 많은 세상이니까요4. ..
'17.5.24 9:59 AM (39.7.xxx.39)a랑b가 더 친하고 둘이 먼저 알았어서
보면 a차 타고 둘이서도 많이 다닌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같이 친해지려면 태워줘야되나싶었던거같기도해요 괜히 태워주고 찜찜해진거같아요ㅠ5. ..
'17.5.24 10:00 AM (39.7.xxx.39)제가 다른데 들렀다가 집 근처에 들러 볼일볼때 전화가 온거에요. 애를 데리고 다녀서 차가 있어야돼요 길이 유모차끌고다닐만한 길이 아니라...
6. ..
'17.5.24 10:04 AM (39.7.xxx.39)다시 느낀건데 내가 관계에서 무리해서 뭔가를 하는게 안좋은거같아요 맘에 안 내키는일은요.
7. ㅇㅇㅇ
'17.5.24 10:04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그럴때는 아ㅡ지금집에 거의다와간다고
저먼저 가있을께요
하고 둘러대세요
그리고 만약 또태워줄일있으면
5분정도 일찍 시간정하시고요
차없는사람은 잘몰라요8. ᆞ루미ᆞ
'17.5.24 10:07 AM (175.223.xxx.17)빵빵거리면 그대로가셨어야죠
그리고 그 엄마한테는 그대로 설명해주고.
그리고 그일을 계기로 태우고 이런건 안내켜하는식으로 의사표시하시고요
이런상황엔 안내키심 거절하는게 좋아요
다른이유대지말고 그냥 거절이요9. 네
'17.5.24 10:07 AM (39.7.xxx.39)도착하기5분전에 전화를 한거에요 지금 나와있으라고...
그때 집근처라고 알아서 오라고 안한게 후회됩니다.10. ᆞ루미ᆞ
'17.5.24 10:26 AM (175.223.xxx.17)네 이해되어요
저도 그런 짜증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또 그때바로 대처하지 못하고 휘둘려서
나중에 저만 인심쓰고 내마음은 속상하고..
그런경우가 왕왕 있죠
앞으로 거절잘하시고
속상한일 만들지 마셔요~~11. . .
'17.5.24 10:30 AM (222.111.xxx.216)이번일은 쿨하게 잊으시고 앞으론 해주지 마세요
12. phua
'17.5.24 10:52 AM (175.117.xxx.62)이번일은 쿨하게 잊으시고 앞으론 해주지 마세요 22
정말 싫은 사람 유형.13. ...
'17.5.24 12:47 PM (203.244.xxx.22)그럴 때는 그냥 좀 더 안전한데 세워두시고, 좀 더 걸어오게 하셨음 될텐데...
님이 잘못하신건 없어요... 근데 그 엄마는 아마 운전 안해봤으니 이해 못할지도...
그래봐야 금방 잊혀질 일이니 너무 신경쓰지마세요^^14. 네
'17.5.24 4:38 PM (39.7.xxx.39) - 삭제된댓글그래도 전 좀 친해졌다고 태워준건데
상대방이 고마워하거나 잘해주는것도 없고
맨날 말로만 때우고ㅋ 놀러오라고 말만 하고
막상 초대는 안하고ㅎ 헛짓했다싶어요..
저도 운전못했는데 차 있는 엄마들한테
민폐끼치는게 싫어서 운전배웠고요..
여튼 댓글 감사드립니다~15. 네
'17.5.24 4:40 PM (39.7.xxx.39)그래도 전 좀 친해졌다고 태워준건데
상대방이 고마워하거나 잘해주는것도 없고
맨날 말로만 때우고ㅋ 돈도 안쓰고 집초대도 안하는데ㅎ 헛짓했다싶어요..
저도 운전못했는데 차 있는 엄마들한테
민폐끼치는게 싫어서 운전배웠고요..
여튼 댓글 감사드립니다~16. ㅇㅇ
'17.5.24 11:23 PM (218.238.xxx.101)운전안하는 사람들은 고마운줄 모르더라구요
담부터는 거절하시는걸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0882 | 이럴 경우, 손님 입장에선 언짢을까요? 35 | 조언 | 2017/05/24 | 4,664 |
690881 | 키가 158cm일때 외투길이 2 | .. | 2017/05/24 | 2,019 |
690880 | 엄청난 공격이 있지 않을까요 7 | ㅇㅇ | 2017/05/24 | 1,402 |
690879 | 한석규 나오는 , 프리즌 보신분들 같이 얘기 좀 해봐요 8 | 영화 | 2017/05/24 | 1,035 |
690878 | 우울증약 오래 드시는 분들 부작용 없으신가요 25 | .. | 2017/05/24 | 8,158 |
690877 | 대기업들이 문 대통령에게 반항하고 있나요? | 일자리문재인.. | 2017/05/24 | 824 |
690876 | 적금담보로 마이너스통장 열려고 봤더니... 3 | hii | 2017/05/24 | 2,528 |
690875 | 마늘과다투척 2 | 열무 | 2017/05/24 | 769 |
690874 | 삼척쏠비치 가보신분들 7 | 음 | 2017/05/24 | 3,607 |
690873 | 깻잎 다이어트 1 | ... | 2017/05/24 | 2,009 |
690872 | 살이 너무 안빠져서 스트래스 받아요 ㅠㅜ 16 | ... | 2017/05/24 | 4,836 |
690871 | 시간은 정말 나의 편인가요? 11 | 걱정많아요 | 2017/05/24 | 1,791 |
690870 | 오전 청문회 간단 후기 17 | ㅇㅇ | 2017/05/24 | 5,926 |
690869 | 진상인걸까요? 일본 호텔에 다른 식당 예약 해 달라고 메일 보.. 13 | 어휴... | 2017/05/24 | 4,126 |
690868 | 열무얼갈이 김치가 쓴맛이 날 때 6 | *-* | 2017/05/24 | 5,091 |
690867 | 3박 일본수학여행 가방 사이즈 문의해요 3 | 고등학생 | 2017/05/24 | 580 |
690866 | 문대통령 신었던 구두가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9 | 사람사는 세.. | 2017/05/24 | 1,587 |
690865 | 피아노처음 배울때. 디지탈괜찮나요? 11 | 피아노 | 2017/05/24 | 1,579 |
690864 | 나또를 냉동하면 효과 없겠죠? 5 | 유산균 | 2017/05/24 | 2,746 |
690863 | 지금은 위장된 평화의 시기, 대오를 흩뜨리지 않아야 한다. 7 | 위장된 평화.. | 2017/05/24 | 571 |
690862 | 안형환 저사람은 뭐하는 사람인가요? 17 | 외부자들 | 2017/05/24 | 3,497 |
690861 | 구독 전화가 또 오네요 5 | 우와 한겨레.. | 2017/05/24 | 1,017 |
690860 | 청문회 좀 짜증나네요ㅠ 5 | 선인장 | 2017/05/24 | 2,586 |
690859 | 이낙연후보자님.. 9 | 정권교체 | 2017/05/24 | 3,485 |
690858 | 이낙연 총리 후보자 대응 쩌네요 9 | ㅇㅇ | 2017/05/24 | 16,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