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여린거 소심한거 고치고 싶어요
작성일 : 2017-05-24 08:51:33
2353837
남들이 기분 나쁘게 하는 말이나 내가 남들한테 말을 하고도미안하면 계속 생각하구요.
미안한 말 하면 안절부절 할 정도예요.
그리고 남한테 기분 나쁜 말 들음 계속 생각해요.
미안해서 속으로 생각하는데 직장생활 거의 20년인데도 아직까지 이렇고 있네요.
이 성격을 받아 들이려고 노력을 해봤는데 그것도 안되고 개선이나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어떤 날은 이런 성격에 넘 스트레스 받아요.
IP : 121.190.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질런트 패턴
'17.5.24 9:07 AM
(223.62.xxx.66)
같네요.
이건 약도 없고 평생 갖고 가야해요.
고통을 받아들이세요.
2. .....
'17.5.24 9:35 AM
(221.140.xxx.204)
제가 쓴글인줄 알았어요. 저도요ㅠㅠ 저도 댓글 기다립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3. 성경
'17.5.24 10:46 AM
(1.250.xxx.184)
읽어보세요.
사람이 담대하게 바뀝니다.
4. ...
'17.5.24 3:32 PM
(121.162.xxx.48)
맘이 여리고 소심하다.?
이건 섬세하고 배려심이 많다 그렇게도 해석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굳이 고치려고 안하셔도 될 듯 한데...
그냥 남들이 하는 기분 나쁜 말은 흘려 들으시고
단, 나는 상대방 처지를 배려하며 말해야겠다
그리 생각하세요.
저도 원글님처럼 한 소심하는데^^
마음 속에 이 세상 제일 소중한 사람이 있으니
남의 이목을 거의 안쓰고 살게 되더군요.
그래서 사람들이 자꾸만 사랑 사랑 하나 봅니다.
5. ...
'17.5.24 3:32 PM
(121.162.xxx.48)
신경 안쓰고 가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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