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층 할머니가 시끄럽다고 청심환드셨대요..
1. ㅡㅡ
'17.5.24 8:59 AM (111.118.xxx.55)아랫집 노인들만 사는 집은 피하는게 상책인가요
2. ..
'17.5.24 9:04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그 아랫집 소음 아닐까요. 진짜 아랫집 소음도 장난아니에요.
꼭 위에서 들리는 소음같아요. 관리실직원도 윗집인줄 알았구요.3. ...
'17.5.24 9:08 AM (114.204.xxx.212)소음날때 알려달라고 해서 온가족 다 내려가 들어보세요
남 집은 비었으니 님네 소리가 아니란거 확인도 되고 어느 정돈지도 알수 있고요
아래위층 다니며 확인할수도 있어요4. 아마
'17.5.24 9:40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아랫집소리도 엄청들려요
윗집소리처럼들립니다
그아랫집소리일거예요5. 에구
'17.5.24 10:11 AM (125.176.xxx.32)원글님의 옆집소음도 윗층소음으로 들릴수가 있는데
아파트에서는 간혹 소음 발원지 찾기 힘들때가 많아요6. 시간이 약
'17.5.24 10:32 AM (210.183.xxx.220)저도 이사오고 한 6개월가량 본의아니게 아래 윗집이랑 피해자, 가해자 입장이 되어봤는데요... 일단 처음에 길들이기(?)작업이 있는것 같아요. 서로 예민한 시기요. 정말 소음을 만들게 됐다면 진심을 담아 사과하시면 되고요, 생활 소음이야 어쩌겠어요 공동주택인데... 그냥 대범하게 넘어가세요. 청심환 드시는거야 그분 사정이라 생각됩니다
7. 아랫집이다에 한표
'17.5.24 1:53 PM (110.70.xxx.168) - 삭제된댓글대각선이나 윗윗님에서도 층간소음 난다는 거 아는데
그 정도로 민감해질 정도라면 맞닿아있는 집일거예요.
아랫집에서 올라오는 소리 무시 못 해요.8. 음
'17.5.24 4:58 PM (223.62.xxx.39) - 삭제된댓글님집에서도 발쿵쿵 소리 나는거 아랫집의 아랫집의 소음이 합쳐진거같네요
오해를 확실히 풀어서 님 집이 아님을 확인시켜주세요
소음날때 알려주시라고 같이가서 들어보겠다고
아랫집 소리가 윗집 소음처럼 들리는 경우도 있다고하니 오해받기싫다고 얘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