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 깨어 있으신분들~~
1. 치즈뽕듀
'17.5.24 4:20 AM (1.251.xxx.106)오후늦게 마신 커피탓인지 아직 잠못들고 있어요 ㅠㅠ
2. 승
'17.5.24 4:21 AM (221.167.xxx.87)철원뉴스땜에 잠이안오네요
아들이 그지역에서 복무중이라서요
아까 저녁에 비상이라고 엄마 걱정할까봐
잠깐 짬내서 전화한다며 통화는했는데
별일은 없겠으나 전화기너머 분위기가 여느때와달리
많이 어수선해 걱정되네요3. 모닝콜
'17.5.24 4:24 AM (123.248.xxx.188)갱년기증상인지 걱정거리가많아서인지 2~3시간 깊은잠후에 눈이떠져요. . .힘드네요 사는게
4. 감기때문에
'17.5.24 4:25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기침이 계속 나서 잠을 잘수가 없네요.
5. ..
'17.5.24 4:26 AM (211.220.xxx.84) - 삭제된댓글ㅋㅋ 저랑 자다 깨다 비슷하시네요 ~
저는 난데없는 연애 감정에 대해서 생각해보느라 ~ㅋ 결론은 제가 외롭기두 하구 심심 하기도 한가봐요
이 나이에 마음은 청춘이네요 ㅋㅎㅎ
그리구 나이드니 주변인 특히 뭔가 결핍을
보이는 사람에게 대한 관심도 더 강해지는것 같고요.
한마디로 감정 최대한 배제한체 일로만 바쁘게 살아왔다 보니 ᆢ이제 주변인에 대한 따뜻한시선을 많이두고 싶네요,
원래 제 모습으로요 ᆢ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잊고 있었던게
많네요 ~6. 선인장
'17.5.24 4:32 AM (118.42.xxx.175)비가 와서...
7. .선인장님
'17.5.24 4:36 AM (110.70.xxx.109) - 삭제된댓글어딘데 비가오나요 ~저 비오는거 완전 좋아하는데
예전 학교다닐때는 일부러 비 맞고도 다니고 그랬어요.
넘 좋아서 ㅋ
빗소리 들으며 비틀즈 노래 듣는것도 정말 좋아했고
근데 지금은 사는곳이 고층이라 이제 빗소리는 못듣네요 ㅠ8. ..
'17.5.24 4:46 AM (211.220.xxx.84) - 삭제된댓글애들도 옆에 없고 남편은 남편대로 바쁘고 ~~사는데 결핍이 없어도 외로울수 있구나 ~ㅋ 근데 연애감정은 나이 불문 신나고 가슴 떨리는 거는 많네요.
현실로 돌아오면 ㅋㅋ 웃기고 말도 안되고 황당하지만 ~~9. 오타
'17.5.24 4:48 AM (211.220.xxx.84) - 삭제된댓글많네요 --->맞네요
10. 아직.
'17.5.24 5:09 AM (62.235.xxx.207)아직 잘시간이 아니라서^^;;;
여긴 유럽이고요 지금 밤 10시 9분이에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방금 남편이랑 테라스에서 저녁먹고 돌아왔어요~11. 원래
'17.5.24 5:22 AM (182.212.xxx.215)늦게 자는 편인데.. 오늘은 강아지들이 괴롭혀서 깼어요..
연세가 몇이신데..연애감정을 느끼시나요?
사실 며칠전 저도 자려고 누웠다가 첫사랑의 쓰린 기억 때문에 일어나 그때의 감정에 잠을 이루지 못했네요.
지금은 사라진 그때의 감정..
왠지 과거로 돌아간 느낌..
지금은 매말랐는데 원글님의 그런 감정 부럽습니다.12. ..
'17.5.24 5:31 AM (211.220.xxx.84) - 삭제된댓글아 ᆢㅋㅋ 들켰나요 쑥스러워 묻고 대답하기 한번 해봤더니아 ~이런 장난 하면 안되겠네요 ㅋ
사실 저두요 잘 모르겠어요 . 그냥 연민인지 연애감정인지 ~ 근데 증상이 같아요.
1.자꾸만 생각난다 2. 생각하면 눈물 날라카면서 심장이 저릿 저릿 하다 4. 소식이 없으면 걱정이 된다 ㅋ13. ..
'17.5.24 5:42 AM (211.220.xxx.84) - 삭제된댓글나이요 ? 부끄러버서 말못합니다ㅋㅋ
근데 그게 만일 연애감정이 맞다면 혼자 즐기는데는 나이 상관없잖아요~그런게 참 좋네요
아ᆢ그리고 이 나이에 그런 감정 느낀다는건 행운인거죠 맞죠 ??ㅋㅎㅎ14. ..
'17.5.24 5:55 AM (211.220.xxx.84) - 삭제된댓글근데 제가 좀 인기가 많아서 지금도 저 좋다는 사람 많아요 ㅋㅋ 더 잘생기고 능력도 있는 분들이~~
그래도 한번도 제가 이런 감정 가져본적은 없는데
참 신기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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