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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중에서 사먹는 오이지 중에서 풀무원 어떤가요?

오이지 조회수 : 1,128
작성일 : 2017-05-24 00:12:56

반찬집에서 사먹은 적은 있었는데 별로였어요. 아는 언니가 물 안 넣고 하는 오이지를 줘서 먹어봤는데

신세계더라구요. 이런 비슷한 맛은 없을라나요? 이젠 몸이 고단해서 오이지 반접도 못 담그겠어요. ㅠㅠ

혹시 물 안 넣고 하는 오이지 (히트레시피에도 있음) 이런 맛 나는 시판 오이지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IP : 175.194.xxx.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24 12:46 AM (183.100.xxx.240)

    가끔 땡길때
    소포장을 사는지라 풀무원걸 사는데
    꼭 짜서 양념에 무쳐먹어요.
    오이지맛이 거기서 거기겠지만
    잡내없이 깔끔한 맛이예요.

  • 2. 파는 오이지는
    '17.5.24 2:26 AM (73.13.xxx.192)

    사실 너무 비싸지않나요?
    한번에 50개 100개씩이 부담되면 5개 10개씩 만들어보세요.
    남은 오이지 국물은 버리지말고 펄펄 끓여 새 오이를 넣으면 여름내내 심지어 겨울에도 먹을 수 있어요.
    사실 오이지도 담근지 너무 오래되면 맛없어지거든요.

  • 3.
    '17.5.24 7:22 AM (1.234.xxx.114)

    가끔사먹어요 풀무원
    여름엔 직접담궈먹고..
    오이지 어슷썰기해서 엄청힘줘꽉짜서 무침맛있어요
    블로그같은데보니 동그랗게 도톰히 짤라서 무친거맛없어보여요..

  • 4. ...
    '17.5.24 8:37 AM (183.98.xxx.95)

    저도 여름되면 사먹어요
    엄마가 해주시던게 생각나는데 ....그나마 플무원에서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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