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한겨레 구독해 달라고 전화오네요
1. 너무많다
'17.5.23 11:07 PM (116.127.xxx.144)차라리
새로운 언론을 하나 만드는게 덜 힘들듯하네요2. ..
'17.5.23 11:11 PM (124.50.xxx.91)후원할곳이 너무 많아요..
3. 바보멍텅구리
'17.5.23 11:27 P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독자를 상대로 했으니 가장 멍청한것들이죠. ㅎㅎㅎ
4. ~~
'17.5.24 12:59 AM (121.173.xxx.190)이번에 경향 그만 넣으라했는데 좀걸리기는 합니다.
그나마라도 있어야하는 진보언론 아닌가 해서요
지원금 때문에 한겨레가 따라 들어 왔었군요5. 제니
'17.5.24 4:55 AM (90.194.xxx.126)한경오는 야단쳐서(?) 이끌어야지
죽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조중동이라면 몰라도6. 이끌일도 죽일일도 아닌 ㅎㅎㅎ
'17.5.24 6:08 AM (59.6.xxx.151) - 삭제된댓글언론이 사춘기 애도, 바람난 남편도 아닙니다
독자의 욕구와 언론사의 욕구
상호 선택이에요
필요하면 알아서 자구책 만들 겁니다
지난번 올라온 한겨레 펌에 시장이 어려운 상황
이란 귀절 있던데ㅠ
매체가 다양해지고 대중의 인식이 변하면서 언론이 자기 정체성에 재규정이 필요해진 겁니다
그걸 미워도 다시 한번에 기대어 해결하고 싶다면 물론 원하는 독자와 하면 되겠죠^^
그리고 어차피 신문은 광고 수익으로 살지 구독료로 사는게 아니에요
길바닥에서 상품권 뿌리는게 독자에게 수익 나눠주려고 하겠어요?
광고주들도 각기의 필요에 따라 선택하겠죠
죽여지거나 살릴 수 없죠
매체는 많아요 점점 늘꺼고. 이용자는 불편하지 않아요
한경오는 재벌 아니니까?
에이 ㅎㅎㅎ 스벅도 커피집이고 개인 커피하우스도 커피집이에요
상식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는 선택하는 것처럼
상식선의 언론의 역활- 팩트를 제공하고 독자가 정보의 취합을 선택하는 거지
미워도 다시 한 번
은 비련의 자기연민이죠7. 죽기 직전까지 힘들게하면
'17.5.24 7:20 AM (115.143.xxx.200)지들이 스스로 자정하려고 노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