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진남자가

아파 조회수 : 2,497
작성일 : 2017-05-23 16:09:19
더이상 수신차단 스팸문자함에도 그의 흔적은 없어요
근데 제집앞에 와있다는 느낌들이 있었는데

어제 퇴근하다 집앞에서 그의차를봤습니다
억지로 헤어진거라 (사랑하지만 여러사건으로 제가불행해져서..)
차른 보는 순간 숨고 네시간후에나 집에들어갔습니다

수신자단전화 어제 안하더군요

이남자 왜이러는 걸까요
IP : 223.62.xxx.1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5.23 4:19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다른 비슷한 차랑 착각했을수도

  • 2. 연락2
    '17.5.23 4:21 PM (114.204.xxx.21)

    125.190....님....댓글 보고....물먹다가...물 뿜었어요...미치겠다.......

  • 3. ...
    '17.5.23 4:22 PM (203.228.xxx.3)

    뭐가 문제인거죠? 연락을 더이상 안해서? 아니면 집앞에 와서? 헤어진거 이젠 신경끄세요

  • 4. ....
    '17.5.23 4:26 PM (112.220.xxx.102)

    아니 왜 4시간이나 숨어있다가 들어가요?
    혹시 남자가 폭력을 가했나요?
    그런거라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 5. 아파
    '17.5.23 4:28 PM (223.62.xxx.197)

    제가 헤어지자고 했지만
    많이 사랑했거든요
    다시는 내인생에 나타나지 말라고했어요
    숨쉬기 힘들만큼 불행하고 고통스러워서요
    남자가 바람을 폈거든요

    차랑근 그사람 번호 맞아요
    그는 왜 어제 집앞 차안에서 오랬동안 있었던걸까요

  • 6. 우유
    '17.5.23 4:33 PM (220.86.xxx.209)

    사람들은 자기 유리 한 쪽으로 아님 자기 편한대로 생각하는거죠
    원글님이 아직 마음이 남아 있어서 나를 생각하고 와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 것이죠
    다시 만나고 싶으면 만나지...왜 망설이는지...
    다시 만났다가 다시 환상이 깨지면 아마 싸악 잊어 버리실려나?

  • 7. ㅇㅇㅇ
    '17.5.23 4:55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그냥그근처 지나가다가 옛애인생각에
    잠시 와봤다가 갔겠죠
    꼭 너아니면 안돼..이런건 아닌데
    현재 여친이 없으니 몸도 근질거리고
    그래서 별생각없이 왔다가 순간 이게 뭐하는짓인가
    정신차려 갔겠죠

  • 8.
    '17.5.23 5:31 PM (116.127.xxx.191)

    연예인 중에 헤어진 전 애인이 꼭 자기집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그 동네 놀러다닌다는 얘기 들었어요
    그런 거 아닐까요?

  • 9. 그렇게 사랑했다면
    '17.5.24 2:43 AM (124.53.xxx.131)

    그사람도 마음 한켠엔 원글님 못잊겠죠.
    보고 싶었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9831 국민의당 간부 "밥하는년이라고 한것도 아닌데".. 10 ㄷㄷ 2017/07/19 2,109
709830 동상이몽 보다가 이재명부인 영부인으로써 어떤것 같으세요..?? 24 .... 2017/07/19 6,995
709829 교통사고 나니 사고당한 저만 손해네요 33 교통사고 2017/07/19 5,927
709828 저 지금 혼술 중 30 니냐니뇨 2017/07/19 3,651
709827 최태원 SK회장에 고소당한 주부들 기자회견 현장 3 .. 2017/07/19 4,823
709826 s-806 크록스 밴드 스트랩 샌들 신발 찾아요 크록스 2017/07/19 708
709825 여중생들 과자랑. 젤리. 사탕 많이 좋아하나요. 2 , 2017/07/19 719
709824 진주 경상대 이과 4 등급... 5 고3 힘들다.. 2017/07/19 2,848
709823 오랫만에 전화한 친구가 자랑만 하니 12 2017/07/19 6,023
709822 폐경 전조 증상 2 2017/07/19 4,223
709821 주민센터 취업박람회? 1 ㄹㄹ 2017/07/19 837
709820 휴... 뱃살빼는 동영상 추천해주세요ㅠㅠ 2 ... 2017/07/19 1,132
709819 아파트 가계약시 파기 할 경우 5 집계약 2017/07/19 2,148
709818 영혼들의 여행..책 읽어보신분 계세요? 7 부모는 나의.. 2017/07/19 1,951
709817 하지정맥류 있으신분들 수술안하고 고칠방법같은거 아세요? 4 ㅇㅇ 2017/07/19 3,317
709816 핸드폰 액정이 깨졌는데 공기계 있음 기기변경 되나요? 9 .. 2017/07/19 1,516
709815 약한? 풍기문란도 신고되나요? 4 111 2017/07/19 1,150
709814 21조.. 원전 수출 막는 국회의원 28명 2 ........ 2017/07/19 1,102
709813 육아가 힘드니ㅠ미쳐가요 26 r 2017/07/19 5,508
709812 초보운전..참고할만한 동영상 알려주세요~ 16 운전 2017/07/19 2,387
709811 오늘 정책콘서트는 탁현민 행정관의 아이디어였다 16 역시 2017/07/19 2,423
709810 농사지을 사람은 어디서 구해야 할까요? 8 보리 2017/07/19 1,938
709809 푸들 배에 때(?)같은 거뭇한것들... 6 멍멍사랑 2017/07/19 2,070
709808 지금 뉴스룸보세요!!마티즈부인 인터뷰!! 8 ㅇㅇ 2017/07/19 4,393
709807 아이폰 카메라! 갑자기 왜이럴까요 lana 2017/07/19 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