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文대통령 "추도식 오늘이 마지막 참석"…'성공한 대통령' 의지
盧 전대통령에 대한 그리움 표현…"참여정부 뛰어넘겠다"
진보·보수 아우르는 '모두의 대통령'…국민 통합에 방점
전장 나가기 전 장수의 마음 같네요.
꼭 성공하는 대통령 되시길!!!
1. 시민1
'17.5.23 3:24 PM (125.129.xxx.138)눈물나게 응원합니다!!!
2. rolrol
'17.5.23 3:26 PM (175.223.xxx.232)고맙고 든든합니다 ㅠㅠ
3. ㅇㅇㅇ
'17.5.23 3:27 PM (114.200.xxx.23)약속 꼭 지키길 같이 도와 드리겠습니다.
5년 성공한 대통령으로 퇴임후 다시 찾아갑시다4. ^^
'17.5.23 3:27 PM (58.235.xxx.229)진짜 믿음직한 분
권여사도 위로해드리고 건호씨 다정하게 손잡아주고
매너와 미소가 몸에 밴 분이네요.
대통령 임무의 엄중함도 잘 아시는 듯 하고...
노통 을 뛰어넘는 성군이 되실 분 같아요.5. ..
'17.5.23 3:28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성공한 대통령, 끝까지 행복한 대통령 되어주세요!
6. 엄지척!
'17.5.23 3:29 PM (14.45.xxx.221)문재인정부~끝까지 응원할께요!!
7. 지지
'17.5.23 3:31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이 그립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앞으로 임기동안
대통령님을 가슴에만 간직하겠습니다.
현직 대통령으로서
이 자리에 참석하는 것은
오늘이 마지막일 것입니다.
이제 당신을 온전히 국민께 돌려드립니다.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 임무를 다한 다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때 다시 한 번,
당신이 했던 그 말,
“야, 기분 좋다!”
이렇게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십시오8. 나는나는
'17.5.23 3:32 PM (210.118.xxx.5) - 삭제된댓글아... 목이 메입니다.. ㅠㅠ
9. 진심으로
'17.5.23 3:32 PM (210.96.xxx.161)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결연한듯 합니다.
10. 쓸개코
'17.5.23 3:33 PM (121.163.xxx.88)응원합니다.!
11. 심장이 떨릴만큼
'17.5.23 3:33 PM (221.151.xxx.27)연설도 그렇고, 헌화하는 자세도 그렇고, 유족들을 대하는 따뜻하고 진정어린 모습도 그렇고.. 어디 하나 나무랄 것 없는 인간다움와 품위가 있습니다. 진짜 제대로 된 대통령이 되실 듯. 원글님 말씀대로 진짜 헌화 모습은 전장터에 가기전 장군의 아우라를 저도 느꼈습니다. 성공은 물론이고, 물흐르 듯, 하지만 거침없이 국민을 위한 목표를 향해 절대 한눈 팔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12. ...
'17.5.23 3:35 PM (59.151.xxx.64)모든 것을 완수하고 다시 만나러 올 것이라는 결단이시지요..응원합니다
13. 도전2017
'17.5.23 3:35 PM (124.54.xxx.150)그쵸.. 공식적으로 오늘 참석하시기 부담스런 측면이 있었을거라 생각해요 앞으로 나라 잘 만들어주시고 5년뒤에는 진짜 그때 노무현대통령처럼 국민들을 맞이하시고 추도식에도 참여하시기를..
14. 응원합니다.
'17.5.23 3:37 PM (211.208.xxx.21)우리 대통령님!! 멋집니다!
15. ..............
'17.5.23 3:38 PM (66.41.xxx.169)한 말은 꼭 지키시는 문재인 대통령님.
당신의 현명한 판단과 결연한 의지를 믿습니다.16. 고딩맘
'17.5.23 3:38 PM (183.96.xxx.241)우리 문대통령 든든합니다 늘 함께 할게요 !
17. 동감
'17.5.23 3:38 PM (222.98.xxx.77)든든합니다. 정말 멋지세요!!!!!!!!!!!
18. ...
'17.5.23 3:39 PM (218.236.xxx.162)약속 꼭 지키실 수 있게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19. 나와주세요 는 하지않기를 바랍니다.
'17.5.23 3:41 PM (1.246.xxx.122)당시에도 나와주세요 귀찮게 해드리는 것 같아 마음쓰였는데,
이젠 이명박 대문앞에 4대강 녹조라떼물 가져가서 나와주세요 했으면 좋겠어요,하루에도 몇번씩.
안나오면 대문앞에 뿌려두고 오고.20. ....
'17.5.23 3:45 PM (203.226.xxx.184) - 삭제된댓글성군 소리 빼면 다 찬성
21. 성공하는
'17.5.23 3:45 PM (121.128.xxx.116)대통령 임무 완수 할때까지 함께하곘습니다.
국민과 함께 출마하셨잖아요.22. 옹이.혼만이맘
'17.5.23 3:46 PM (58.123.xxx.110)몸에 소름이돋아요. 잘해내실꺼에요~
23. 윌리
'17.5.23 3:47 PM (194.69.xxx.1)대통령이 목적이 아니라, 개혁이 목적이니까요..
이제 시작이지요...24. 퇴임후에
'17.5.23 3:47 PM (118.32.xxx.51)고향으로 내려가신뒤 나와주세요는 얼마든지 환영이죠..
그건..정말 나중의 훗날 일이고..
지금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위해 앞으로 임기동안 노통 추모식에도 참석안한다니..
통합으로 이끄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일지..문통의 말에서 비장함을 느꼈어요ㅠ25. mb집앞에
'17.5.23 3:47 PM (125.176.xxx.108)녹조라떼를 성수처럼 뿌려줬음..
26. 음
'17.5.23 3:50 PM (61.72.xxx.220)뭐가 부담스럽나요?
고인이 되신 대통령 추모식인데요.
그런 의미가 아니고 지난 20년을 되짚어보며
이번에는 꼭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보입니다.27. 오늘
'17.5.23 3:51 PM (118.32.xxx.51)자칭 보수란것들 그것들 한명도 참석 안한거 보셨죠?
앞으로 쉽지 않을꺼에요..얼마나 물고 뜯을지..
원천적인 개혁해야합니다 안그러면 저것들은 끊임없이 살아나요..
문통이 너무 어려운일을 해야합니다..
힘을 실어줘야해요28. 오늘도벌써
'17.5.23 3:53 PM (223.32.xxx.114)종편 한 변호사년이 그러면 역대 다통령 추도식.다가냐고 물어뜯었답니다. 내 5년뒤에 오께.. 그 마음과 결의가 어떨지...
29. ㅇ
'17.5.23 4:00 PM (61.98.xxx.211)정권때문에 추도식도 거리를 둬야했을거에요.
노무현 보복수사한단소리들을까봐요.
너무나도 decent하고 품위가 몸에.배어있는 분이세요.
고 노무현 전대통령님과 더불어 가장 헌신적으로 일하는 분이 될것입니다.30. 모리양
'17.5.23 4:04 PM (175.223.xxx.109)구구절절 옳은 말씀만 하시는 대통령...
31. ..
'17.5.23 4:09 PM (180.230.xxx.145)힘찬 응원드립니다!!!
32. phua
'17.5.23 4:14 PM (175.117.xxx.62)말은 꼭 지키시는 문재인 대통령님.
당신의 현명한 판단과 결연한 의지를 믿습니다. 222233. 현명하고지혜로우세요
'17.5.23 4:16 PM (59.16.xxx.160) - 삭제된댓글항상 넘치지도 않고 어찌나 지혜로우신지 감탄할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대통령님 오늘 권여사님 옆에 계셔주셔서 맘이 든든했어요 대통령님 내외분 사랑합니다
34. 선인장
'17.5.23 4:24 PM (118.42.xxx.175)믿고 돕겠슴다..국민에 한사람으로..나라다운 나라 부탁드림다..
35. .......
'17.5.23 4:39 PM (49.50.xxx.196)현명하고 품격있는 대통령!! 끝까지 지지할겁니다..
36. 무엇보다도
'17.5.23 4:57 PM (36.39.xxx.218)국민에게 본이 되어 주시는 대통령이라서 더욱 존경스럽네요. 신중하고 정확한 판단, 그리고 실행력 그러면서도 과격하지 않고 언제나 부드럽고 예의 바르신 모습.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스승이 되어 주실 것 같아 정말 좋습니다. 이게 바로 국격을 높이는 대통령.
37. 집에가서
'17.5.23 5:16 PM (223.39.xxx.218)추도사 영상 봐야겠어요. 대통령님 응원합니다!!!!!!
38. 늦게
'17.5.23 5:18 PM (116.36.xxx.104)글과 사진보다가 눈물이 터져버렸네요.
한 분은 가슴에 다른 한분은 곁에서 꼭 지켜드려야 한다는 다짐이 생기네요.
우리 문대통령님 서울에 안계신 하루가 참 길게 느껴집니다.39. ...
'17.5.23 6:12 PM (116.33.xxx.3)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
품격이 느껴집니다.40. 뭉클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17.5.23 6:50 PM (121.161.xxx.44)아오 이번에 투표한 보람 제대로네요~~
41. 감사
'17.5.23 7:30 PM (14.39.xxx.232)옳으신 말씀이고 판단입니다.
감사할 따름이예요. ㅠㅠ42. ㅅㅇ
'17.5.23 8:41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그 비장한 마음 알것 같아서 눈물이 흐르네요 꼭 성공한 대통령으로 퇴임하세요 그때 봉하에서 뵙겠습니다 ㅠㅠ
43. 비장함과
'17.5.24 9:59 AM (118.218.xxx.190)안쓰러움이 교차해서 , ㅠ ,ㅠ ㅠ ㅠ ㅠ,
우리도자랑스런 따듯한 전직 대통령 가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