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모두 '남의일을 통해 배우는것'이라고 해석한다면
어떤경우에 '반면교사'를 쓰고 어떤경우에 '타산지석'을 쓰는지
두개다 혼용해도 괜찮은건지 이번기회에 알고 싶습니다^^
두가지 모두 '남의일을 통해 배우는것'이라고 해석한다면
어떤경우에 '반면교사'를 쓰고 어떤경우에 '타산지석'을 쓰는지
두개다 혼용해도 괜찮은건지 이번기회에 알고 싶습니다^^
반면교사가 좀 더 직설적인 느낌이에요.
타산지석은 약간 좀 더 멀리 떨어져있는 일을 교훈으로 여기는 느낌..
반면교사는 타인의 부정적인 면을 보고 난 저러지 말아야지...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이라면 타산지석은 다른 사람의 사소한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은 큰 의미없이 할만큼 몸에 익은 일이고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닌 일이 내가 하려면 몸에 익힐 만큼 시간이 필요하고 의미있는 중요한 덕목을 찾아낸 걸로 알고 있어요
반면교사 : 어우 쟤 왜 저래, 난 저러지 말아야지.
타산지석 : 오우, 쟤 멋지다...나도...노력해 볼까?
예시를 보니 이해가 되겠네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