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아니게 속살 보여...노건호

[후...이런 유머]

전국 탈모인께 위로를...

저는 다시 나고 있습니다...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DTwotuzeZuc

[....]

은근한 유머가 아버지 닮았네요.

[호수풍경]

그러게요....
정치적 탄압이 있었나 했더니...
탈모인들에게는 안됐지만,,,
다시 나고 있다니 다행이예요 ㅎㅎㅎ

[ㅎㅎ]

유머가 노통 닮으셨어요

[...]

얼마나 스트레스가 많았으면...ㅠㅠ

[..]

울다웃다했어요. 아...너무 그리운 하루가 됩니다.

[관음자비]

이런 ㅂㄷㅂㄷ ....

[ᆢ]

그말씀하실때 대통령님 웃으셨는데 너무 멋있는 웃음

[ㅇㅇ]

유족에게 배당된 시간이니 그 시간에 어떤 말을 하든 뜻대로 하겠지만..
그래도 엄숙한 자린데 탈모 얘긴 간단히 하고 고인을 기리는 말을 좀 더 길게 했으면 했어요.
개인적 생각입니다.

[고딩맘]

전국의 탈모인에게 동병상련의 정을 느낀다고 ㅎ

[..........]

부전자전, 아버지의 위트를 그대로 닮았어요.
노건호씨가 웃는 모습을 다 보네요.

[선인장]

전 잘한것 같아요..아무리 엄숙해도 특히 오늘은 노대통령님도 저리 했을듯요~편히 보이고 편한 분위기 만들어주시는것 같아 고맙네요..잔뜩 우울한 분위기보단 난듯요..

[쓸개코]

본의아니게 모두 웃음이 터졌네요.^^

[ㅇㅇㅇ]

그래도 머리 두상이 참 이쁘네요 모나지도 않고 동그스럼한것이

[잘한거죠]

문재인 대통령님 추도사에 이에 노건호씨도 너무 엄숙한 분위기면
그 자리의 분위기도 너무 쳐지고 어두웠을 거에요. 잘한거죠.
고인을 기리는 엄숙한 자리인데 그 고인이 노건호씨 아버지입니다.
슬프고 비통한 마음이 그 분보다 더 큰 사람이 우리중에 있겠나요...

[제가 원형탈모]

oo님 아마도 머리를 밀어서 추측성 기사나 말 나오는 걸 방지할려고 일부러 말을 꺼낸것 같아요.

지금 회사라서 못 보고 있지만 제가 원형탈모라서 저도 동병상련의 정이 느껴지는데요. 원형탈모가 심하고 오면 머리가 갑자기 다 빠져버리는 전두 탈모까지 가요. 어쩔수 없이 삭발한 듯해요.

[저도 좀 아쉽긴한데]

이제 그 입에서 농담나오니 좋아요..웃으니 저도 좋아요

[얼마나]

뒷말과 추측이 무성할지 너무나 잘 알기에
오히려 솔직히 말해서 차단해버린거죠.
잘했습니다. 무겁지않게 유머를 곁들여주니 저도 울다가 웃었어요....ㅎ

[잘한겁니다]

모두들 궁금했을텐데 유머와 섞어 잘 발표하셨어요.
안철수가 묘지 옮기자고 하고 친인척 부정채용 가짜뉴스
등으로 오직 힘들었으면 탈모가 왔을까요..ㅠㅠ

[모리양]

부전자전.. 멋진분이시네요

[오늘 노건호씨]

멋졌어요.

[둥둥]

저두요..부전자전.
노통의 유머를 닮으셨네요. 보기좋습니다~~^^

[...]

얘기 들으면서 과연 노무현의 아들이구나 생각들었어요. 적당하게 아주 잘했어요.

[저도]

보면서 궁금했는데
적절하게 이유 잘 말씀 하셨네요

[ㅇㅇㅇ]

삭발이유 궁금했는데 다 얘기해주는 센스. 아버지의 유머는 닮았네요

[rolrol]

아버님 닮아서 가슴이 넓고 따뜻한 사람이구나싶어요 머리가 빠질만큼 아픈 것을 내색않고 저렇게 사람들의 묵직한 마음을 털어주네요 ㅠㅠ

[ᆢ]

울다 웃다 했네요.
여사님 그리고 가족들 다들 건강하세요

[영상]

좀 보고싶네요 놓쳤어요

[다행]

혹시 어디 몸이 안좋은건가 걱정했는데..
말해줘서 안심했어요..^^

[탈모는]

유전인자가 아니고서야 거의 스트레스로 오죠
건호씨가 유전일리는 없고(부모님 양쪽 모두 머리숱많음)
그동안의 스트레스로 보입니다 그래서 짠한데..그걸 공식적인 자리에서 유머로 풀어버리다니..
역시 노통의 아들답습니다..

[진짜]

노건호님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감동이었어요
노무현 대통령 아드님 다왔어요 유머와 위트 위로와 안심까지^^

[노건호]

멋졌음 다른 병 아니여서 참 다행

[한여름밤의꿈]

저리 풀어주니 너무 좋네요. 그렇지 않아도... 인터넷에 노건호님 머리 보자마자 인터넷 사이트에... 암인가... 불교에 귀의하나.. 갖은 추측들이 올라왔었어요. 저기 모인 사람들도 다 물어봤을것 아니예요?

웃음으로 승화해서 좋네요. 그리고 다행히.. 오늘이어서.. 더 좋네요. 오늘은 슬픔도.. 웃음도 다 허용될 수 있는 날이쟎아요.

[~~~]

부전자전...
그런 위트와 여유...
노짱도 자랑스러웠을듯요...

[진짜]

듣는 순간 노무현 아들이로구나 미소가 지어졌어요.

[저도 머리보고 깜작 놀라]

어디 아픈가 했다가 울음이 쏙 들어가고 빵 터졌네요. 아버님 닮아 말솜씨가 ..핏줄이 어디 가겠어요!

[진짜]

어디 아픈 게 아니라 스트레스성 탈모이기를 바랍니다. 다시 쑥쑥 자라서 아버지처럼 머리숱 빽빽해지기를...
비장하고 슬프던 추도식장이 모처럼 유머도 있고 여유있는 모습이어서 너무 보기 좋네요

[ㅇㅇ]

노건호씨의 발언이 아쉽다는 분은 아직도 우리나라 언론을 모르는 분인가 봅니다.
노건호씨의 발언이 없었다면 오늘 저녁 뉴스는 전부 노무현 아들 삭발의 이유가 무엇인가! 저질 패널들 모아놓고 주거니 받거니 하며 당사자도 모르는 이유 만들어 까고도 남았을 겁니다.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고 쓰레기 언론들 닥치라고 먼저 깐거죠. 얼마나 당했으면 그리 말했을까요. 그래도 노대통령 아들답게 엄숙한 분위기를 대반전시키는 유머러스함을 보여주었네요.덕분에 울고 있던 많은 분들이 활짝 웃었죠.앞자리에 앉아있던 문재인 대통령 주윗분들의 웃음에 위로가 됐습니다. 드디어...노통의 추도식에서도 유족들이 웃을 수 있게 됐네요.전 오늘 노건호씨 정말 최고였어요.노통의 아들다웠습니다!

[ㅇ]

항상볼때마다 노건호씨 외모가 매력있어요

[phua]

드디어...노통의 추도식에서도 유족들이 웃을 수 있게 됐네요.전 오늘 노건호씨 정말 최고였어요
.노통의 아들다웠습니다! 222

[ㆍㆍ]

대선때 국민당이 권양숙여사 9촌으로 물어뜯는데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까요 ㅜㅜ 안철수는 이장하라고 하고 정신적으로 엄청 충격이었을...
그래서 국당과 안철수 이용주는 죽일놈. 합당 절대 반대합니다. 인간이 아니예요.ㅜㅜ

[빗ᆞ]

오늘 노건호씨 정말 최고였어요
노통의 아들다웠습니다! 33333
사무치게 뵙고 싶다는 말
그 원통함을 누가 알까요 ㅠㅠ

[..]

원형탈모가 다발성이라 그런 것 같네요. 빨리 나으면 좋겠네요.

[...]

해명한게 적절했다고 보네요
오늘은 권양숙여사님이나 노건호씨도 좀 밝아보여서 보기 좋았어요
문대통령님이 대통령 안되셨다면 그런 모습은 없었겠죠

[..]

아들은 그래도 됩니다 아들이잖아요

[ㅏㅏㅏㅏ]

노통님 자제분들 인물이 다 좋네요

[부전자전]

울고만 있을 순 없다. 전 이 분 볼때마다 외모도 그렇고 연설도 잘하시고
또 기개가 남다른것이 아버지를 많이 닮았다 생각됩니다.

[ㅇㅇㅇ]

난 삭발 보고 혹 어디 아픈가 큰 병인가 내심 걱장했는데
스트레스성 탈모
지금은 계속 자라고 있다네요

[코코리]

젊은시절 노무현대통령을 보는것같아
내내 흐뭇흐뭇~^^

[문대통령의 당선을 기뻐하시는듯..]

오늘은 권양숙여사님이나 노건호씨도 좀 밝아보여서 보기 좋았어요
문대통령님이 대통령 안되셨다면 그런 모습은 없었겠죠
2222

[저도]

한국언론들 분위기로 봐선
해명한게 잘한거 같아요

딴지 걸 모든 이유 다 말했잖아요
불만이 있어서도 아니고...
종교쪽으로..뭐도 아니고

또 뭐도 아니고....기자들이 딴지 못걸게...했죠...

[아]

너무 좋아요. 취적!

[........]

노건호씨는 언제나 최고라고 느끼지만 오늘 더욱더 최고였죠..

여사님이나 건호씨나 이제 비로소 여유를 찾으신 거 같아서 너무 기뻤어요.

[쩜쩜쩜]

전 애처롭기도 하고 화도나고 나중엔 호부밑에 견자 없다 생각났어요

[눈꽃]

과연 노무현 아들. 호랑이 밑에 호랑이 새끼가 나왔다는 말 실감합니다.
몸도 마음도 노무현의 분신. 언젠가 쓰일 날이 있을거라는 윗분 말씀 동감입니다. 운명 같은 날 말이죠.

[이거]

저질 패널들 모아놓고 주거니 받거니

정말 보기 싫어요
싸움하자는건지 목소리도 크고 까불다가 지들끼리 마무리하고
이것에 길들여지면 다른거 재미 없다는 소릴 하더라고요
울집 남~~~~~편
요즘 종편 그만 보고 저질 방송 그만보라고 잔소리 하고 이런 저런 말 해줘서 많이 돌아오긴 했는데 그래도 재미 있다네요

어제 유튜브에서 보고 노무현 대통령 목소리 들으니 아까운 대통령이었구나
저런분 희생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나오셨구나 뭐 이런 저런 생각했습니다
저는 지금 까지의 울나라 대통들 이름 부릅니다
절대 대통령이란 말 안해요
놈자 안붙이고 부르는게 다행일 정도입니다
나이도 먹을만큼 먹어서 그들에대한 말 절대 곱게 안나가네요
아무튼 노무현 대통령 아들 건평씨 어제 많이 단단해진걸로 보였어요
그래서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