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비인형은 몇살쯤부터 좋아하나요?

엄마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11-08-31 08:30:47

딸아이가 4살인데 사줄시기가 된건지요?

예전에 돌하우스를 사놨었는데 인형은 없어서 천으로 덮어쒸워놨거든요.

인형사주면서 입주할때가 된건지요?

아직 이른감이 있긴한데...

대략 몇살쯤부터 바비인형같은걸로 역활놀이 하면서 잘 노는건가요?^^

IP : 14.33.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같은 경우는
    '11.8.31 8:56 AM (203.247.xxx.210)

    여자 인형 좋아해 본 적이 없어서요...
    여성 역할이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밥하고 애 보고 미모 꾸미기인가?

  • ..
    '11.8.31 10:05 AM (114.205.xxx.236)

    그냥 예쁘니까 좋아할 수도 있는 거지
    인형 놀이 하나에 여성 역할의 의미 부여까지...

  • 2. 애들마다
    '11.8.31 9:06 AM (59.12.xxx.227) - 삭제된댓글

    애들마다 다르더라구요.
    제 딸은 아기때부터 바비인형을 좋아했는데
    딸의 친구는 어렸을때부터 바비인형같은 플라스틱 딱딱한 인형은 무섭다고 싫어하더라구요.
    지금 7살인데 우리 아이는 지금도 잘 가지고 놀고 그 친구는 지금도 싫어해요...천인형만 좋아하고요.

  • 3. 애들마다 달라서요
    '11.8.31 11:14 AM (211.104.xxx.185)

    저희 딸 애는 천상 여자 스타일인데 나 어릴 때 갖고 싶던 기억만으로 일찍 사줬는데 안 갖고 놀더군요.
    2개 있긴 한데 인형 갖고 놀기 다 컸다 싶은 한 4학년 정도 때 머리 만지고 잠깐 인형놀이 하더니
    다시 장난감통으로.걔도 토끼인형 같은 인형은 방안 가득 쌓아놓는 게 취향이 아닌가 봐요.
    장난감 진열대 앞에서 갖고 싶다 하면 그때 사주세요.

  • 4. 맞아요
    '11.8.31 11:15 AM (202.30.xxx.230)

    아이마다 달라요.
    우리딸 7살인데 인형 안고 다녀본 적이 없어요.
    바비 인형 2개 정도 있는데 살 때 뿐이구요, 정작 손에 잘 쥐고 노는건 슈팅바쿠간이랑 팽이 같은거예요.
    5살, 6살 무렵엔 파워레인져에 빠져서 손가방에다가 그거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조립했다 떼냈다 잘 놀았구요.

  • 5. 원글
    '11.8.31 1:22 PM (14.33.xxx.188)

    아....아이가 별로 안좋아하고 지날수도 있겠네요.
    저또한 생각해보니 마론인형 안좋아했었고...--;;

    우리딸도 성향상 별로 안좋아할것 같네요.
    그냥 상상력을 기르기에 괜찮겠다...싶은 생각만 했네요.
    집에 굴러다니는 동물인형으로 이용해야겠네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82 통영에서 거제도 2 샬로미 2011/08/31 1,967
9481 코스트코 이번주 할인품목이 뭐예요? 2 꼬마병쥬스싼.. 2011/08/31 1,536
9480 바비인형은 몇살쯤부터 좋아하나요? 5 엄마 2011/08/31 1,959
9479 길거리 음식...궁금하네요.. 1 정이 2011/08/31 1,124
9478 이사람 마음좀 봐주세요.. 3 뭘까요 2011/08/31 1,356
9477 올케입장에서 어떤 편이 나은가요? 12 시누이 2011/08/31 2,847
9476 방사능) 8월31일(수) 방사능 수치 측정, 와! 258 nSv.. 1 연두 2011/08/31 1,050
9475 나는 꼼수다 17회(110831).mp3 4 82food.. 2011/08/31 1,935
9474 미취학아들이 핸펀유튜브로 부칸 동영상을 보는 걸 어제 봐서요 4 당황 2011/08/31 1,583
9473 저아래 댓글에 이하얀씨~ 5 ... 2011/08/31 2,581
9472 이 광고내용 어느 회사 내용이죠? 3 포그니 2011/08/31 1,075
9471 토렌트 사이트(국내) 알려주세요..이비에스 모닝 스페셜 들으려는.. 1 여기 외국 2011/08/31 2,951
9470 마늘까는 기계 써보신분께 2 마늘 2011/08/31 3,387
9469 예술영화관에서 새로운(?) 진상 발견 2 매의 눈 2011/08/31 1,506
9468 시어머니 전화 안 받고 싶따! 1 아휴 2011/08/31 1,980
9467 체온 낮으신분? 9 체력!! 2011/08/31 2,353
9466 씨모텍 상장폐지........ 2 ㅎㅎ 2011/08/31 1,733
9465 “곽노현 사태, 구진보와 대중 진보 갈랐다” 14 블루 2011/08/31 2,006
9464 국제학교 입학첫날 담임선생님께 뭐라고 인사말씀을 드려야 하는지요.. 9 소미 2011/08/31 8,422
9463 신랑이 오른쪽 날개뼈가 아파서.... 4 통증 2011/08/31 7,376
9462 애키우는 엄마.. 차에서 나 꼼수 듣고 싶소 3 남편개조 2011/08/31 1,456
9461 술이 고주망태가 되었는지.. 으이그 2011/08/31 1,020
9460 오이농장하시는분 알고 계시면 연락처 부탁 드립니다. 2 가을햇살 2011/08/31 1,465
9459 곽노현 팀장 “2억까지 가능합니다” 7 곽팀장 2011/08/31 2,610
9458 인공수정 2차 실패했어요...ㅜㅜ 9 후아 2011/08/31 5,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