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람 마음좀 봐주세요..

뭘까요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1-08-31 08:27:11

 

 

완전 고지식하고 바른생활맨의 전형인 사람이에요~

말과 행동이 항상 일치하는 신기할 정도의 고지식한게 맞구요.

매너라는 자체를 자기 여자친구에게만 보여야한다는 약간은 가부장적인 사람이고,분명 친절한데 절대 다른 여자에게 필요이상의 친절은 안베풀구요

생긴건 잘생겼는데 주위 유혹에도 안넘어가는 그런 유형인,,이해가 가시려나요 길게 쓸 수가 없어서 ㅜㅜ

 

물론 이성관은 대부분의 사람이 다를수 있는데 이사람은 기본적으로 심하다싶게 일치되게 살아왔구요

근데 이런 성격의 사람이 매일 문자에 매일 새벽까지 통화하고 이러는게...관심이 아니라 단순히 친해서일 수는 없겠죠.

그여자는 얘에게 분명 관심이 있는거 같은데 연락은 거의가 그여자가 아니라 얘가 다 먼저한거에요

문자내용은 별거 없는거 같은데 정말 단순히 친해서 한번 통화에 한시간 넘게 이성간에 거의 매일 한다는게 가능한건가요?도움을 마니 받은건 알아요 근데 그게 아니잖아요

조언 좀 주세요..맘이 아파요

 

IP : 86.179.xxx.1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1.8.31 9:19 AM (147.46.xxx.47)

    짝사랑?그분 내려놓으세요.그녀에게 반한거같네요.

  • 2. 음...
    '11.8.31 9:21 AM (122.32.xxx.10)

    그렇네요. 그 남자분이 그녀에게 반했네요. 남자들은 관심없는 여자에게 그렇게 안해요..
    원래 그렇게 완전 고지식하고 바른생활맨인 사람들이 한번 빠지면 더 무섭더라구요..

  • 3. 객관성을 잃으셨네요
    '11.8.31 9:29 AM (124.61.xxx.39)

    그여자는 얘에게 분명 관심이 있는거 같은데 연락은 거의가 그여자가 아니라 얘가 다 먼저한거에요.

    그럼 게임 끝난겁니다. 분명 남자가 더더더더~~~ 관심이 많네요. 끌리고 좋으니까 먼저 연락하는게지요.
    바른생활, 고지식하다, 유혹에 안넘어간다... 등등은 원글님이 그 남자분이 좋아 그렇게 생각한것뿐이예요.
    단순히 친하다고 매일 새벽까지 통화하고 문자하는거 못해요. 남자들은 통화하는거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314 길가다 나도모르게 뉴스에 봤던 일들이 생각나서 안전 02:22:22 143
1634313 일리, 세진침대...브랜드 괜찮은건가요? 침대 01:56:00 60
1634312 34평 주방 아일랜드 장(식탁) 설치비용 얼마정도될까요? . . . .. 01:35:08 88
1634311 블라우스 패턴 촌스러울까요?(링크있어요) 9 ………… 01:29:27 511
1634310 제머리 제가 깎아요 7 가위손 01:23:34 675
1634309 자식으로써 못된맘들고 부모님요양원 착잡하네요 10 자식 01:18:22 990
1634308 나솔 돌싱 계속보니 영철이 제일 좋네요 1 01:04:14 729
1634307 힘들때 극복할수있는 마음가짐 하나씩 써주세요 1 ㅡㅡ 01:03:59 338
1634306 올해 금배추라니 무김치 부추김치나 1 하핫 01:03:00 530
1634305 주변에 신내림.. ㅡㅡㅡ 00:56:42 773
1634304 감기가 심해요 ㅇㅇ 00:48:45 198
1634303 태국 재벌가와 결혼한 한국인이 ... 00:45:15 2,045
1634302 조커 기대돼요 4 Oo 00:36:57 617
1634301 2조+2천억 추가투입, '의료공백 블랙홀'빠진 건보재정… 9 TV조선 00:34:00 684
1634300 편수 냄비 인덕션 냄비 추천 부탁드려요 2 인형 00:19:27 244
1634299 올해 밤농사가 잘 안되었나요? 1 모모 00:12:42 671
1634298 돌싱글즈 6 창현이 진영의 어떤정보를 본건가요? 3 정보공개 00:08:15 873
1634297 변기에 배수관클리너 넣을때 00:05:22 222
1634296 여의도 재건축 아파트 지금 사도 될까요? 6 .. 00:04:10 1,361
1634295 흑백요리사 선경이란 여자 5 ㅇㅇ 2024/09/26 2,084
1634294 혼주 아버지 화장 3 ... 2024/09/26 972
1634293 드라마 많이 보신 분? 4 드라마광 2024/09/26 568
1634292 나솔돌싱보다 나솔사계가 훨 재밌어요 9 .. 2024/09/26 1,952
1634291 주얼리 호박 펜던트가 있는데 1 물려받은 2024/09/26 563
1634290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연휴에 숙소 나간 뒤 연락 두절 3 오세훈 작품.. 2024/09/26 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