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이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 남긴 글
1. ..
'17.5.23 2:03 PM (61.74.xxx.243)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5230003963922&select=...
2. ...
'17.5.23 2:16 PM (218.236.xxx.162)고마운 김총수...
지금 다들 봉하 생중계 보시는 중이라 댓글 달기 힘드실 듯 하네요
노무현 대통령 보고싶어요 우리가 어떻게든 해볼게요3. phua
'17.5.23 2:19 PM (175.117.xxx.62)총수
털보
고맙다.. 정말 많이....4. ᆢ
'17.5.23 2:22 PM (175.119.xxx.131)남은 세상은 우리가 어떻게든 해볼게요 이 말이 여기서 나온거였군요 김총수께 감사~ 이런 세상 만들어가는데 일조했다고 생각해요
5. 그니까
'17.5.23 2:25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이번에 대통령 선거 보면서 노무현의 죽음과 세월호가 떠올랐어요. 그래 뭐 하나 세상에 그냥 되는 건 없구나...저 죽음들이 씨앗이었구나....노무현은 죽으면서도 자신의 죽음이 씨앗이 되리라는 것을 알았겠구나...
남은 세상은 우리가 어떻게든 해볼게요. 이 말 읽는데 눈물이 흐르네요.6. 문재인 대통되고나서
'17.5.23 2:34 PM (110.70.xxx.223)비로소 검은 셔츠벗고 스트라이프로 바꼈다네요
7. 험난한
'17.5.23 2:37 PM (121.128.xxx.116)9냰을 지나오는데 어준총수가 큰힘이 되어 주었죠.
고마운 사람입니다.8. 까꿍맘
'17.5.23 2:40 PM (223.62.xxx.118)전철에서 읽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고마운분들....
9. 바보 노무현
'17.5.23 2:43 PM (106.248.xxx.82)바보 노무현.
촌뜨기 노무현.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털보.. 졸라, 땡큐!10. 남은 세상은, 우리가 어떻게든 해볼게요
'17.5.23 2:51 PM (203.247.xxx.210)털보가 웃길 때마다
어찌나 저 문구가 떠오르던지
고마와요 털보
이제 우리도 어떻게든 해 볼게요11. 그래요
'17.5.23 2:51 PM (59.86.xxx.37)'남은 세상은, 우리가 어떻게든 해볼게요.'
아직까지도 노무현 당신 때문에 눈물이 흐르는 것은 당신은 진심이었다는 겁니다.
당신의 목적은 권력이 아니라 '우리'였음을 아프게 느끼기 때문에 오늘 또 눈물이 흐릅니다.12. ……
'17.5.23 3:40 PM (125.177.xxx.113)참..대단하신분 같아요~
참 감사하네요13. 김총수는
'17.5.23 3:42 PM (203.249.xxx.10)정말 남은 세상, 우리가 어떻게든 해본다는 말을 지킨 사람이에요.
다들 뭔가를 해야하는데 할일을 못찾고 우와좌왕 슬퍼만 할때
먼저 길을 제시하고 지치지않게 웃음으로 이끌고 나간 사람이죠.
고기빛깔 김총수, 정말 고맙습니다. 당신 덕이 컸어요.14. 김총수도 상남자에요
'17.5.23 4:12 PM (59.17.xxx.48)저런 의리의 섹시한 남자도 없을 듯..
15. ***
'17.5.23 10:54 PM (211.105.xxx.83)김총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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