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랑이 또봉이통닭 인수하겟다는데..

제주맘 조회수 : 5,571
작성일 : 2017-05-23 13:48:45
제주 사는 사람인데요 신랑 친한형이 자기 가게 근처에
또봉이치킨 나왔다고 수순익 600씩 찍는다고 해보라고
연락이 왔어요 월래 그 형이 고깃집 오픈해서 신랑이
매니져로 하려 했던건데 무산되고 미안한지 연락왔더라구요
우린 여기서 평균 300~400버는데 급하게 또 그 형 말 한마디에
여기 다 정리하고 가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경기지역이고 다해서 4000천 드는데 지금도 아파트
대출빚이 가득한데 무리해서 없는돈에 급하게 장사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여 징사를 월레 너무 하고싶어서 남양주에 이파트 계약해서
19년엔 올라갈 계획이긴했으나 그동안 여기서 돈 좀 모아서
싱황봐서 인거죠 급하게 또 아까운 가게 나왔다고 가자고 하는데
이사비용도 글코 영업시간이 1시에나 끝나고 이직 애기도 어리고
쉬는날도 없고 생각이 많아지는데 그리고 좋은 매물이 우리끼지 한테
올까 싶기도 하고 몸만 고생하는거 아닌지 머리가 아프네요
어떻해하는게 좋을까여 ㅜㅜ남편이 너무 원하고 의욕충만이니
믿고 따라야 할까요 좀 더 기다려보자 할까요 대화가 싸움으로 이어지는 브부라
말하기도 싫으네요 정말 성실은 한데 장사쪽은 잘 모르겠는데
에구 머리야 조언 주세요 ㅠㅠ
IP : 223.33.xxx.7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7.5.23 1:50 PM (14.37.xxx.183)

    4000천 들여서 월 600수입이되면
    원글님에게까지 돌아오지 않습니다...

  • 2. ...
    '17.5.23 1:52 PM (221.151.xxx.79)

    그리 좋으면 지가 장사하지 님 남편한테 얘기하겠어요? 울동네 또봉이는 망해나갔구만. 아휴 도대체 얼마나 사기를 당해야 제정신 차릴런지. 애가 어리면 이 참에 님도 맘 독하게 먹고 이혼불사하고 남편하고 싸우세요. 성실은 개뿔이 팔랑귀에 정신도 못차리는 최악의 남편이구만.

  • 3. 언제적
    '17.5.23 1:52 PM (110.70.xxx.56)

    또봉이~
    가게 많이 없어진 거 저 많이 봤어요

  • 4. ㅁㅁ
    '17.5.23 1:52 PM (39.155.xxx.67)

    아직도 이리 순수한분이 계시네요
    순수익 600이면 그형이 왜 님한테 연락하겠어요
    자기가 하던가 부모형제가 하지

  • 5. ......
    '17.5.23 1:55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근데 장사잘되면 부모 형제 처가 시댁 등등 친인척이 먼저 줄줄이 꿰차요
    지인까지 순서가 가질 않아요
    입장바꿔 님도 장사잘되는 가게 넘기고 나갈거면 먼저 형제자매. 그게 안되면 어디 시누이한테라도 먼저 넘겨주지 않겠어요?

  • 6. 세상 만만하지 않습니다.
    '17.5.23 1:55 PM (59.86.xxx.37)

    4000천 들여서 월 600수입이되면
    원글님에게까지 돌아오지 않습니다...2222222222

    수 십년 동안 장사가 꾸준히 되는 해장국집을 운영하다가 그만두려고 하니 일가친척부터 지인까지 다 덤벼들어 자기 달라고 하더랍니다.
    남주기 아까워 딸이 물려받아 힘든 주방일을 직접 하고 있더군요.
    4천 투자해서 월 600 수입이면 생판 남에게 차례가 돌아올 수가 없습니다.

  • 7. marco
    '17.5.23 1:55 PM (14.37.xxx.183)

    600만원 보장되면 저라도 1억권리금 내고도 들어갑니다...

  • 8. ᆢᆢᒺ
    '17.5.23 1:58 PM (125.138.xxx.131) - 삭제된댓글

    남편 형 즉 시아주머님 부부가
    10년 넘게 비땡땡 치킨 을 하시는데 전국 탑3 매출이래요
    쉬는날 없고 힘들긴 한데
    돈걱정은 없이살아요
    제 주변에서 보면 부부가 열심히 하면 유명하지 않은치킨집도 어느정도 매출은 되는것 같아요

  • 9.
    '17.5.23 1:59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차고 남치는 게 치킨집이에요
    절대 반대고요

    원래 아는 사람이 더 무서운 거 아시죠?

  • 10.
    '17.5.23 1:59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차고 넘치는 게 치킨집이에요
    절대 반대고요

    원래 아는 사람이 더 무서운 거 아시죠?

  • 11. dd
    '17.5.23 2:00 PM (115.136.xxx.220)

    우리 아파트 또봉이도 망함. 닭이 너무 맛없어서 안 팔림.

  • 12. 전혀 일없다면 모를까
    '17.5.23 2:02 PM (121.161.xxx.86)

    잘되는 일 접고 타지에서 장사하기는 저같아도 반대네요
    그 선배란 사람 , 중요한일에서 님남편분 쏙 빼버린 사람인데 어찌 믿고요?
    남편이 지금 장사에서 마음이 떳나본데
    어떻게든 구슬러서 여기서 잘해보자고 600찍어보자고 하는게 낫지않을지....

  • 13.
    '17.5.23 2:04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남편이 순진해서 힘들겠어요 휴

  • 14. marco
    '17.5.23 2:05 PM (14.37.xxx.183)

    단순계산하면 600만원 수입이 있으려면
    월매출 2100만원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마진률 30% 보면
    일매출 70만원 객단가 1만5천이면 하루 40-50마리 튀겨야합니다...
    우리들은 숫자개념이 돈의 단위가 지배하고 있어서
    40-50마리가 뭐 얼마나 되서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현실은 닭 한마리 튀기는 시간이 15분입니다. 한시간에 겨우 4마리
    두마리씩 튀긴다고 해도 순수 튀기는 시간이 5시간
    이정도면 오후내내 튀김기가 돌아가야 하는 겁니다...
    이런 개념으로 한번 방문해보라고 하세요...

  • 15. 게다가 또
    '17.5.23 2:15 PM (121.161.xxx.86)

    프랜차이즈네요
    프랜차이즈는 본사에서 다 해먹음

  • 16. Zzz
    '17.5.23 2:28 PM (175.223.xxx.195)

    또봉이 먹어보구 결정하세요 맛없어요

  • 17. ...
    '17.5.23 2:34 PM (39.115.xxx.198) - 삭제된댓글

    한 치킨 먹는데 또봉이는 첨 듣네요.

  • 18. ..
    '17.5.23 2:49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지금버는돈이 평균300-400이면 지금하는일 하는게 맞아요

  • 19. 여기도
    '17.5.23 2:58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또봉이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치킨 저렴하고 닭똥집도 있었는데요
    맛있고 쌌는데
    없어지데요

  • 20. ..
    '17.5.23 3:11 PM (14.44.xxx.144)

    제주도면 관광객상대로 음식점하세요 조금만 입소문나도 금방 잘될텐데 굳이 제주를 떠날려하세요
    치킨은 먹어봤어요? 주말마다 치킨먹는 집인데 그런 이름 없는 치킨은 잘 안 먹어요

  • 21. ...
    '17.5.23 3:13 PM (14.44.xxx.144)

    순수익 600이면 치킨 튀기는 사람한명만 더 고용해도 주인은 돈계산만 하고 편하게 장사할수 있는데 그걸 왜 남을 줘요

  • 22. 저도
    '17.5.23 3:16 PM (59.15.xxx.87)

    600 보장되면 권리금 1억내고도 들어갑니다.
    컨설팅에 내놓기만해도 1억은 쉽게 받을텐데
    겨우 4000에 넘기는 바보가 있을리가..

  • 23. ...
    '17.5.23 3:27 PM (59.5.xxx.100)

    600 이 확실히 보장이 되면 1억이 아니라 3억이라도 할사람 많을겁니다

  • 24. ...
    '17.5.23 4:11 PM (59.12.xxx.220)

    막상 해보면 매출이 600될수도...

  • 25. wk
    '17.5.23 4:49 PM (121.171.xxx.92)

    장사 쉬운거 아닙니다.
    제가 지금 권리금 1억주고, 총 비용 1억8천 들어서 장사하는데요. 월수입 300이라 보면됩니다.
    저혼자 쉬는날도 없이 12시간 일하느라 진짜 힘들어요.
    그래도 남들이 300이라도 버니 다행이라고 잘되는 장사라고 합니다.


    맞아요. 월 500 이라도 벌면 200주고 직원쓰고 계산만하지 뭐하러 제가 일을해요
    식당관련일은 그리고 600벌면 몸이 그만큼 힘든거예요. 몸을 1000만원어치 써야 하는거라고 생각하시면되요.
    쉽게 600번다고 하면 말도 안되는거예요.

  • 26. .....
    '17.5.23 5:02 PM (59.4.xxx.250)

    월600이 될려면 하루에 몇마리 튀겨야할지 계산해보셨나요??장사라는건 하루도 쉬지도 못하고 해야하는거에요. 인건비도 무섭구요.
    남자들이 저리 순진해요.그렇게 좋으면 저도 동생이나 친척들에게 먼저말할겁니다

  • 27. 하지마세요
    '17.5.23 5:13 PM (117.111.xxx.72)

    남편귀너무얇네

  • 28. ^^
    '17.5.23 10:29 PM (220.71.xxx.204)

    또봉이는 프랜차이즈중에 그나마 본사에 내는돈이 얼마 없다고는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1853 호남분들, 5.18 기념식 이후에요.. 7 .. 2017/05/25 2,863
691852 저는 좋은 사람이 되기엔 틀렸나봐요 6 사람 2017/05/25 1,892
691851 문재인 대통령 머리가 왜 일찍이 세었는지 아시나요? 6 흰머리마저도.. 2017/05/25 3,230
691850 박주선이 절대 타당과 합당은 안한답니다~~ 3 에하라디여~.. 2017/05/25 1,336
691849 아이가 동아리 부회장이라는데요? 5 고딩맘 2017/05/25 1,020
691848 노인들은 중환자실 한번가면 좋아지지 않는다는말 맞나요? 2 ... 2017/05/25 1,788
691847 치밀유방 유방초음파 해야할까요? 5 50 2017/05/25 2,611
691846 맘마이스ㅡ최민희 정권교체 6년 프로젝트의 비밀 10 고딩맘 2017/05/25 1,719
691845 문재인대통령 구두 다시 공장가동이라네요./펌 8 환영 2017/05/25 4,179
691844 임금님의 사건수첩 봤는데요 10 ... 2017/05/25 2,554
691843 요즘 서울근처 어디 조용한 숲길이나 카페 갈곳 있나요? 4 ... 2017/05/25 1,454
691842 아이에게 뭐라고 해줘야할까요? 초등담임얘기 9 엄마 2017/05/25 2,112
691841 조선일보에 대해 팩폭하는 트위터리안 6 ... 2017/05/25 1,600
691840 의원 "문자테러" vs 시민 "문자항.. 3 ar 2017/05/25 1,253
691839 유치원 외동딸아이 친구관계를 엄마가 해주어야 하나요 3 Dddddd.. 2017/05/25 2,223
691838 한끼줍쇼에서 나온 의사부부네요.. 30 그왜 2017/05/25 35,355
691837 송강호 영화 다 알려주세요 10 질문 2017/05/25 1,238
691836 백원우 민정비서관을 칭찬하는 문재인 대통령 4 ... 2017/05/25 2,568
691835 포항숙소 2 00077 2017/05/25 831
691834 고1 여름방학 보충수업 일주일 빠지면 1 . 2017/05/25 769
691833 비하인드 뉴스 꿀잼 8 ........ 2017/05/25 2,114
691832 사는게 너무 힘겨워요 요즘. 34 2017/05/25 12,358
691831 빛나라은수에서 초등여학생 3 오늘의 빨래.. 2017/05/25 1,351
691830 文대통령 주재 첫 수석·보좌관회의 2 ar 2017/05/25 1,018
691829 아이갖기 싫은 마음.. 17 꽃길 2017/05/25 5,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