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입니다..
이제 돐 되는 아이 엄마에요.
아침에 어린이집에 갔다가 5시에 베이비시터 분이 찾아서 8시까지 봐주세요.
가끔 제가 7시20분쯤 오면 가시라고 말을 안해도 알아서 짐 챙겨서 가시네요..
원래 이런건가요? 원래 8시까지 해주기로 하고 돈을 드리면 당연히 8시에 가셔야하는거 아닌가요?
뭐..10분 20분은 그렇다 쳐도 7시10분 일때도 그냥 가시네요. 본인 약속있다고..
뭐...그렇다 치고
카메라 설치를 안했어요.
그런데 요즘 힘들다 잠을 안잔다 무겁다..등등 말을 많이 하네요.
봐주는 시간이 짧아서 사람 구하기가 힘들어요.
하루 종일이면 얼마든지 많겠지만..딱 하루 3시간이라..사람 구하기 힘들거든요.
기분 안나쁘게 카메라 설치 하는 거에 대해 뭐라고 말씀 드려야할까요??
좀 알려주세요..
지금와서 카메라 설치 한다고 하면 그만 둔다고 하실까봐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