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옛날 선생님들은 그렇게 따귀를 때렸을까요?

갑자기.. 조회수 : 3,884
작성일 : 2017-05-23 13:24:04

중학교 다닐때 특별활동 문예반이었어요.

무슨일인지는 기억이 안나요. 아마 숙제를 안해왔겠죠. 시를 안 써왔나 아마 그랬을꺼에요

교탁 앞으로 나오라고 하더니 갑자기 따귀를 때리는데..

지금도 그 선생님 얼굴이 생생히 기억이 나요.

아주아주 젊은 여자 선생님이었어요.

하얀 블라우스와 베이지색 치마 입고 머리는 갈색 긴 파마머리.. 미인형..

나이는 아주 많아봐야 30살

지금의 저와 띠동갑 이상 차이날 정도로 훨씬 어린 여자였어요.

당시 제가 중학교 1학년.. 13살

생각해보니 저와 같은 반 제 친구. 딱 2명만 그날 숙제를 안해가서 따귀를 맞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 담임 선생님도 참 무서운 사람이었는데 지난주 특별활동 시간전에

교실에서 몽둥이로 애들 잡는다고 5분 10분 늦게 끝내주셔서 우리반 아이들 모두 그날 특별활동 시간에 늦은것같아요.

특별활동 교실에 늦게 들어갔던 5~10분 사이에 숙제를 내줘서 저와 제 친구는 전달 받지 못한거죠.

저와 제 친구는 영문도 모르고 맞아서....ㅠ


43살이나 먹은 지금까지도 저는 누구를 때린다는걸 상상도 못하겠는데.. 그 젊은 여자는 어쩜 그리 눈도 깜짝 하지 않고

어린애 따귀를 날렸던걸까요..?



IP : 112.214.xxx.15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7.5.23 1:25 PM (117.111.xxx.211)

    무식해서

  • 2. ...
    '17.5.23 1:29 PM (152.149.xxx.233)

    저도 그런적 있어요. 저는 준비물을 안가지고 와서 맞았어요. 스케치북
    급한대로 친구에게 한장만 찢어달래니 안빌려 주더군요.. 제가 뺨을 맞으니 그때서야 한장 찢어서 빌려주대료..
    다른건 거의 기억에 없는데 그기억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시절엔 아무런 말도 못하던 시절.. 맞으면 맞는대로 암말도 못하던..

  • 3. ....
    '17.5.23 1:30 PM (1.212.xxx.227)

    중학교때 여자수학 선생님이 제앞자리에 앉은 아이가 수업시간에 짝꿍과 얘기했다고
    그 아이에게 출석부를 던지고 교탁을 넘어뜨리는 행동을 보고 심장이 멎는줄 알았어요.
    당사자가 아닌 저도 30여년전일이 생생한걸 보면 그친구는 그 트라우마가 얼마나 오래갔을지...
    더더군다나 공부도 잘하고 모범생이였는데 학기내내 수학시간에 고개도 못들고 수업했던 기억이나요.
    지금생각해보면 가정사 화풀이를 학교와서 푸는 선생님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 4. 갑자기 나도
    '17.5.23 1:30 PM (220.68.xxx.16) - 삭제된댓글

    중학교 때 담임 여자 영어선생 기억나네요.
    한 번 찾아 봐야지.

  • 5.
    '17.5.23 1:30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일제 교육 영향이 면면히 이어져온 거죠

  • 6. ...
    '17.5.23 1:33 PM (116.41.xxx.111)

    본인이 맞고자라고 학교에서도 폭력에 노출되엇 그래요.

  • 7. 애들 감정적으로 때리지 마요
    '17.5.23 1:35 PM (110.70.xxx.205)

    ㅠㅠ 저도 아픈 기억이 있어요
    중2 수학시간에 칠판에 나가서 문제 푸는데
    2를 써야하는데 2를 썼다고 따귀맞았어요
    제가 그 때 안경 쓰고 있었는데
    안경이 비틀어졌을 정도였지요
    눈물이 나려는걸 간신히 참고 자리에 앉았는데
    곧 종이 쳐서... 애들이 와서 위로해주는데
    진짜 자존심 상하고 죽고싶었던 기억이 나요
    20년도 더 지났는데 아직 이름도 생생해요 ㅠㅠ
    지금같으면 상상도 못할 짓을 해놓고
    칠순 전후일테니 연금받으며 잘 사시려나요 ㅡㅡ;;;

  • 8. 전직
    '17.5.23 1:35 PM (119.193.xxx.151)

    예전엔 그렇게 때리지 않으면............
    애들 못 잡는다, 기강 못 세운다..........위에서도 머라하고

    학생들 조차도 그렇게 안 때리면 선생을 좀 우습게 본달까? 좀 그런게 있었어요.


    전 자랄때 서울 한복판 구 명문여중고(물론 전 뽑기세대)서 손바닥 한대 안맞고 학창시절 보냈는데

    경기도 변두리 학교 교사가 되고나니.........죄다 지방출신 남교사들
    애들 때리는게 무슨 큰 역량이라도 되는양 줘 패고.....저도 참 쇼킹했던 기억이있네요

    그땐 성적 안나오면 교사도 문책을 당하고 하던 시절이라 손바닥이라도 때려서 점수 억지로 올리고
    글짓기대회 미술대회 상타게 해와야하고 그랬어요. 아니면 너만 무슨 고상떠냐..............이런 분위기랄까

  • 9. 살인충동
    '17.5.23 1:36 PM (39.155.xxx.67) - 삭제된댓글

    1984년 대치동에 어느 초등학교 2학년 운동장 조회때 줄 조금 삐져나왔다고 그자리에서 내뺨때린 여자...

    그때 2학년말에 전학온지 얼마안되고 바로 3학년 올라간지라 안타깝게 얼굴도 이름도 기억이 없네요

    차라리 다행이에요 지금 기억에 있다면 이미 찾아가서 똑같이 뺨 후려치고도 남았을꺼같네요 정말 30년도 넘은일인데 그 순간이 너무 생생해서...쓰면서 눈물납니다 ㅠㅠ

  • 10. ㅇㅇ
    '17.5.23 1:38 PM (49.142.xxx.181)

    그냥 뭐 때려도 되니까 때리는거였죠.. 안그런 선생들 없었어요.
    저는 성악설을 믿어요. 대부분의 선생들이 인격이 나빠서 그랫던게 아니고 그래도 되는거니까 그랬을테니깐요.
    저도 아마 그 시절 선생을 했다면 따귀 때리고 있을지도..

  • 11. 애들 감정적으로 때리지 마요
    '17.5.23 1:38 PM (110.70.xxx.205)

    위에 쓴 댓글중에 플러스가 표시 안되나보네요 ^^
    2를 써야하는데 플러스 2 썼다고; 입니다

  • 12. ,,,,,
    '17.5.23 1:39 PM (115.22.xxx.148)

    자기가 하고 싶은 화풀이죠.....그당시 티비드라마에서 흔히 보는게 뺨때리는거였으니 만만한 상대가 학생이잖아요...옛날에 전 초등고학년때 정말 하찮은이유로 출석부로 머리를 난타를 당하고 뺨을 맞았어요..자동핀이 팅겨져나가고 머리는 산발...아직도 40이 넘은나이에도 그날의 치욕은 잊혀지지않아요
    초등때 담임선생들 이름 기억잘 못하는데 그선생은 아직 기억하고 있어요..항상 증오합니다...편하게 살지말라고...
    지금도 우리아이들에게 교육시킵니다... 아무리 화가나도 목위로는 누구든지 절대 손대지말라고...

  • 13. 원글이
    '17.5.23 1:41 PM (112.214.xxx.150)

    그 선생님 이름이 꽤 특이했어요. 남자이름 같았어요. 송@섭이었어요.
    과목은 국어. 당시 행당여중 선생님이었네요.

  • 14. 딴얘긴데
    '17.5.23 1:43 PM (175.213.xxx.182)

    제가 다닌 여고는 소위 뺑뺑이 명문이었고 미션스쿨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신병자들 수준의 선생님들 정말 많았어요. 여선생들...영어, 가정, 무용, 미술, 음악 선생님들은 히스테리가 극단적이어서 물리적 폭력보단 언어적 폭력과 모욕이 심했고...항상 얼굴이 방금 술 마신듯 얼굴이 시뻘갰던 수학선생님은 부인과 한바탕 부부싸움을 했던지 아침부터 이유도 없이 화를 내고 소리 지르고 괜히 트집잡아 애들 개패듯 때리고...
    50대인데 우리때 교사들은 열등감이 워낙 많았어요. 맨날 하는말이 소위 명문대 나와서 고작 여고 교사한다는데 대한 자괘감이 극심하고 종종 난폭하기까지 했는데 저도 고집이 쎄서 가끔 내주장 내세우다가 교무실 불려가곤 했는데 그럴때마다 엄마 오라해서 울엄마가 돈봉투 들고 가면 다 해결되곤 했지요. 이것도 내 일기장 안보여준다고 고집 피우고 선생님은 빼앗고 신경전 벌인 시시콜콜한 일들이었지요. 성추행도 예사였고요.
    저는 아직도 교사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교사 자격증 있었음에도 절대 안한다 했고 선생님에 대한 추억이 아주 나빠요.

  • 15. ...
    '17.5.23 1:55 PM (39.115.xxx.198) - 삭제된댓글

    와..지금도 옛날 선생들 생각하면 욕이 랩으로 쏟아져 나온다는...
    아마 지금쯤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후손들에게 찾아가 니 선생질하던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떤 사람인지 아냐? 라고 묻고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님. 촌지, 성추행, 폭력, 욕설, 차별 아주 골고루 빠짐없이 잘했음.
    지금 선생님들은 그때에 비하면 정말 양반이고 똑똑하고 개과천선한듯...

  • 16. 흠흠
    '17.5.23 1:57 PM (121.161.xxx.86)

    저는 80년대 후반쯤 중고를 다닌 40후반인데도
    초중고 전부 애들 마구 패는 선생 못만났어요
    따귀때리는 선생 못봤고요
    때려도 숙제 안해와서 일렬로 세워 자로 손바닥 몇대?
    손들고 전체 벌서기 정도..
    칠판 가르키는 막대로 엉덩이 때리던 남선생은 학부형들 항의받고 더 안때리던...
    그때도 치마가 펑퍼짐해서 애들 맞아도 소리만 크지 안아팠다던 기억
    좋은 학교 나온건가보네요

  • 17. 초딩때
    '17.5.23 1:57 PM (212.88.xxx.207)

    X옥순 교실에서 잠만 쳐잤어요. 정말로 교실 바닥에서 잤어요. 애들끼리 체육하라고 운동장 보내놓고.
    수업중엔 뚱뚱한 교실 조폭 남아한테 어깨주무르라하고.
    돈봉투 제일 좋아하고 받고싶은 선물 칠판에 그려줬어요. 화장품인데 케이스에 장미 한 송이 그려져 있다고. 랑콤 ㅎㅎㅎ.
    미친년이 선생이라고 애들 테러질해놓고, 딸만 셋인데 딸들이 지금 사십대일텐데 지 애미 실체를 알려나?

  • 18. 마자여
    '17.5.23 1:58 PM (125.138.xxx.165)

    그옛날 사오십년전
    제가 국민학교때 선생들이 애들 따귀룰 참 많이 때렸어요
    요즘 같으면 따귀맞는게 무지 모욕적인데
    왜 그랬는지 그게 일상이고 예사로운 일이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는데,,,참 무식했죠
    또하나
    술죄석에서 아랫사람 신입여직원들 술따르는거 또 성희롱 비슷한 발언들
    많이 했죠
    요즘은 그런거 함부로 했다간 골로가죠

  • 19. 모리양
    '17.5.23 2:00 PM (175.223.xxx.237)

    따귀뿐이면 다행이죠.
    제가 다녔던 학교에는 어떤 남선생이 남학생을 발로 차서 계단에 구르게 한 얘기도 들었어요. 잘못은 했겠지만 그래도 너무 심했다는...
    인권이 낮았던 시대였던건지....

  • 20. 건강
    '17.5.23 2:12 PM (222.98.xxx.28)

    무식한것,못배운것,인성이 덜된것

  • 21.
    '17.5.23 2:27 PM (175.223.xxx.206)

    눈이 농담 아니라 반항적으로 생겼거든요.
    찢어진 눈인데... 가만히 있는데 너 이 새끼 아까부터 왜 그렇게 쳐다봐? 하면서 나오라고 하더니 뺨맞고 멱살잡혀 블라우스 단추 떨어진적 있어요. 79년생 서울 시내 여고였어요 ㅋㅋㅋ

  • 22. 원글이
    '17.5.23 2:32 PM (112.214.xxx.150)

    ㅎㅎㅎ 윗님
    웃으면 안되는데 너무 웃겨요.. ㅎㅎ

  • 23. 20여년전
    '17.5.23 2:33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수업시간에 빵먹었다고 따귀맞았죠
    짝이주는데 안먹을수도없고
    뒤돌아보고 얘기했다고 엎드려뻐쳐서 빳다맞고
    제친구는 선생님얘기하는데 웃었다고
    출석부로머리를 열대는맞았을걸요
    이루다헤아릴수가없음

  • 24. 노대통령님
    '17.5.23 3:02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

    중학교때 월사금 못내서 뺨맞았대요.

    저 고등때 똘아이 남자선생(님자를 붙일 가치도 없음)
    아빠안계신 내친구 착해빠진 애를 밀대 부러뜨려 때리던 기억이 나네요.
    어디가서 처참하게 확 뒈졌기를...

  • 25. ..
    '17.5.23 3:06 PM (185.114.xxx.27) - 삭제된댓글

    평범한 대학생들을 두 부류로 나눠서 죄수와 간수 역을 하게
    했더니 죄수역은 비굴하게 굴고 간수역은 잔인하게 굴더래요.
    폭력이 당연시 되면 인격 높은 몇몇 말고는 다 그 따위가 되나봐요.
    그래서 사회 시스템이 중요한 거죠.
    요즘 기준으로 하면 진짜 징역살이가 가능할 정도의 폭력선생 많았어요.
    학생들도 나만 아니면 돼, 하면서 친구 맞는 거 구경하고요.
    사람 죽어가는 거 수십 명이 구하지 않고 구경하는 게 이상한 일이 아니에요.

  • 26. 나 중학교때
    '17.5.23 3:09 PM (155.230.xxx.55)

    귀 뚫은 친구를 선생님이 진짜 개패듯이 때렸어요.
    나이 30대후반쯤 되는 여자선생님인데, 아이가 청소도구함에 넘어지도록 먼지떨인가 무슨 막대기로 막 때리고.... 요즘같으면 어림없는... 30년전 일이네요.

  • 27. 마른여자
    '17.5.23 3:11 PM (182.230.xxx.127)

    아이구옛날선생들은 선생이아니라 쓰레기에요 쓰레기

    좋은선생님도있었지만

    지스트레스풀러 때리는선생이부지기수 근데 때리는것도 열라개무식

    전 원래 머리숱도많고 심한반곱술이었는데

    중학교때 복도에있는절 어떤 선생이부르더니 파마했냐고 따귀를때리더라구요

    어안이벙벙 얼마나억울하던지 눈물이

    애기들어보면 남자학교애들은 응급실가는것도 부지기수

    그만큼 무식하게 패더라는 ...쓰레기선생들 에이

  • 28. ㅡㅡㅡ
    '17.5.23 3:53 PM (61.254.xxx.157)

    저도 5학년때 담임한테 뺨맞았어요.
    이유는 담임이 교장실에 불려간사이 빈장인 제가 애들을 조용히 시키지 않았다는????????이유였어요.
    그날 애들 안떠들었거든요. 담임이 깨지고 오면 우리한테 화풀이할텐데 눈치 빤해서 말이죠.
    그래도 반장 불러내 싸대기를 날리더라구요.
    전 알아요. 그때 제 따귀는 화풀이얐다는걸요.
    너무 억울하고 분했지만 엄마한테 말 못했어요. 걱정할까봐요.
    그리고 그때 그선생의 그 두툼한 손바닥과 겉에만 금으로 테를두른 앞이빨. 이름. 표정 . 고대로기억해요.

  • 29. 요즘
    '17.5.23 5:07 PM (175.223.xxx.74) - 삭제된댓글

    요즘 은 어떤가요 아직도 그렇게 쓰레기들 있나요?
    단 한번이라도 그런경험은 잊혀질수없는데
    애 초등 앞두고 사립보내야하나 고민되요
    딱 원글님이 써주신 그이유 하나때문에요

  • 30. 옛날선생들은
    '17.5.23 6:36 PM (218.48.xxx.95)

    스트레스를 학생들에게 풀은듯해요

  • 31. af
    '17.5.23 9:56 PM (183.106.xxx.111)

    옛날 생각하니까 갑자기 욕 나올려고 하네요 ..요즘 같았으면 그 당시 선생들 구속 될것을 많죠..

    성희롱에 ..구타에 .. 전 42살인데 ..제 초등학생 시절 ..이쁜애들 무릎에 앉혀놓고 ..쳐만지던 남자선생들

    그리고 고등학교땐 담임한테 떠든다고 ..따귀 맞아서 고막 나간 내 짝 ..정말 미친 것들 ..그것들도

    선생이라고 스승의 날에 선물 받던거 생각하면 .. 생각도 하기 싫으네요 정말 ..

  • 32. ..
    '17.5.24 12:56 AM (175.193.xxx.126)

    운동회 연습하는데 줄 잘못맞춘다고
    따귀를 갈기더라구요
    얼마나 서럽고 슬펐던지..
    체육부선생이었어요
    초등학교

  • 33. ..
    '17.5.24 1:00 AM (175.193.xxx.126)

    이봉호선생이네요
    ㅅㅈ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226 국민의당 멸망 직전 - 지지율 꼴찌 16 쿠키뉴스 2017/05/23 3,855
690225 봉하마을 8주기 추도식 재방송 4 팩트티비 2017/05/23 781
690224 아이들 신문 뭐가 좋나요? 소년중앙 조선 한국중에서요 7 ... 2017/05/23 807
690223 육개장에 두부나 달걀 넣으면 어떤가요? 8 질문 2017/05/23 3,104
690222 중학생들 대부분 공부 잘 하는것 같던데요??? 6 2017/05/23 2,254
690221 이 정도 길치 많아요? 4 ... 2017/05/23 700
690220 어떻게 하면 분유를 끊을까요? 8 강아지왈왈 .. 2017/05/23 902
690219 사대강 등 재조사가 정치보복이라고 생각한다면 문통을 너무 모르는.. 3 qqq 2017/05/23 1,182
690218 헤어진남자가 8 아파 2017/05/23 2,459
690217 용역직도 정규직 될수 있을까요? 3 ... 2017/05/23 894
690216 요새의사들 건방지다는 글 보고 어이 없어서 20 한국병원좋아.. 2017/05/23 4,263
690215 인천 이사청소 잘 하는 곳 있나요? 1 청소 2017/05/23 358
690214 궁자 떨린다는게 무슨 말이예요? 2 thvkf 2017/05/23 1,582
690213 홍준표 4대강 감사? 노무현 자살을 MB 탓으로 여기니까… 12 고딩맘 2017/05/23 2,941
690212 코스피는 사상 최고치 경신, 안랩은 바닥 뻥철수 2017/05/23 748
690211 잘하는거 없음. 바람을 피든 뭘하든 내버려 두라는데요. 9 미안해 2017/05/23 2,010
690210 작년 추도식에서 문재인 대통령 5 패랭이 2017/05/23 3,222
690209 이사업체 절대 이곳 하지 마세요 12 이사 2017/05/23 6,271
690208 며느리도 백년손님 대접 받을수 없나요? 27 2017/05/23 4,787
690207 헬스 앞허벅지 레그익스텐션 어떤방법으로 할까요? 6 ㅇㅇ 2017/05/23 2,749
690206 오피스텔하나, 아파트하나 재테크하면, 세금폭탄이라던데.고수님들~.. 1 2017/05/23 2,578
690205 남편 혼자 해외 파견나가는 경우 7 아메리카노 2017/05/23 2,040
690204 [속보] 영국 자폭 테러 추정…어린이 포함 사망자 22명 8 ... 2017/05/23 2,990
690203 팩트폭행 2 결혼기피 현.. 2017/05/23 863
690202 개돼지 자처하는 사람들이 이리 많을 줄이야 32 .. 2017/05/23 3,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