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 중인데 박스, 쇼핑백이 왤케 많은지 ㅜㅜ
근데 상자랑 쇼핑백 같은 지류에 미련이 많아서. 베란다 뒤지는데
쓸데없이 튼튼한 르쿠르제 박스며 각종 쇼핑백들..물론 엄청 튼튼한데 진짜 쓸데 없어요. 종이라 재활용 되어서 다행 ㅋ
1. ᆢ
'17.5.23 12:36 PM (121.128.xxx.51)종이 봉투는 혹시 모르니까 5개 정도는 남기세요
박스는 미련없이 버리고요2. ..
'17.5.23 12:36 PM (218.148.xxx.195)쇼핑백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세요
3. 저요저요
'17.5.23 12:37 P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손번쩍... 대체 왜 못버리는 걸까요? 둘뎨도 없는데.
정작 박스 이쁘다고 물건 정리해서 넣어두면
안보여서 까먹는다는 슬픈사실...4. 그래서
'17.5.23 12:38 PM (39.7.xxx.135)저는 박스 쇼핑백은 두세개 빼고는
다 재활옹으로직행~~
집이 넓어지고요
그사이에 또 생겨요5. ㅇㅇ
'17.5.23 12:38 PM (175.223.xxx.140)택배받으면 박스는 어마어마합니다
6. 어머
'17.5.23 12:40 PM (128.134.xxx.39)저도 지금 베란다 정리하다가 쇼핑봉투 보며 고민하고 있었어요 ㅎㅎ 어찌나 많은지
몇개 남기고 버려야겠어요7. 원글
'17.5.23 12:42 PM (221.167.xxx.82)쇼핑백도 아름다운가게 보낼 수 있나요? 허접한 것은 아니고 대부분 패션브랜드 튼튼한 쇼핑백이긴 해요
8. ㅇㅇㅇ
'17.5.23 12:43 PM (114.200.xxx.23)쇼핑백은 차곡차곡 접어서 큰 박스안에 모아두면 많이 쓰입니다.
9. 저는
'17.5.23 12:46 PM (175.195.xxx.2) - 삭제된댓글동네 운동화세탁점에 여쭤보니 비닐봉지말고 쇼핑백에 담아주기 원하는 분들이 있다고해서 모은 거 갖다드렸어요.
10. 아름다운가게 보내주세요~
'17.5.23 1:01 PM (220.86.xxx.90)저도 몇달전 쇼핑백 수십개 보냈어요.
명품 쇼핑백 포함 튼튼하고 이쁜것들 전부 고이 모셔놨는데, 그럴 필요 없더라구요 -_-;;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 할때 기부받은 쇼핑백에 담아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멀쩡한 쇼핑백인데 필요한데서 다시 사용하면 좋잖아요~11. 아름다운가게
'17.5.23 1:11 PM (116.36.xxx.104)홈피에 신청했는데 수거하는데 한달후쯤 오시네요. 집에 오래두기 싫은데 원래 이렇게 오래걸리나요?
12. ..
'17.5.23 1:13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쇼핑백은 세탁소나 옷 수선점 갖다 주세요.
저는 팔에 걸고 가는데, 수선 끝난 옷 쇼핑백에 싸주니까 좋더라고요.13. ..
'17.5.23 1:13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쇼핑백은 세탁소나 옷 수선점 갖다 주세요.
수선 끝난 옷 쇼핑백에 싸주니까 좋더라고요.14. ......
'17.5.23 1:14 PM (218.236.xxx.244)저도 지난주에 쇼핑백 수십개 동네 단골세탁소에 드렸더니 반가와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