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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중간을 좀 못봤는데..기말 힘내야겠죠? 에휴...

..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17-05-23 11:10:55
고3때 좀 올려서 학종으로 가려했는데, 중간이 생각보다 안나왔어요. 누군가 고3땐 정시파와 내신파가 갈려 내신따기가 쉬울수도 있다고해서 기대했는데 아니네요. 남겨진 내신파가 죽도록하나봐요..1에서3등급 초반애들끼리 피튀기네요..제속마음은 기말포기해라하고싶은데, 아이도 기운빠져하구요..그래도 한달 또 해봐야겠죠..이 지겨운 생활 언제끝나나요..으아앙악..
IP : 211.109.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7.5.23 11:16 AM (111.118.xxx.55)

    마음이 갑갑해요.
    한다고 했는데..

  • 2. ..
    '17.5.23 11:17 AM (211.109.xxx.45)

    고3때 내신 안버린 애들은 다들 열심히해서 더 힘든것같기도해요..이노무 학종..

  • 3. 열심히 하는 수 밖에
    '17.5.23 11:19 AM (125.178.xxx.203) - 삭제된댓글

    없지요
    3학년 1학기가 40%니....

    원글님 학종이 아니라 수시전체 해당사항 아닌가요?

  • 4. 원글님
    '17.5.23 11:23 AM (125.178.xxx.203)

    힘내세요
    기말에서 만회해야 겠지요

    수시 준비하는 아이들 부모님들 다 힘내세요~~

  • 5. . .
    '17.5.23 11:26 AM (220.75.xxx.193)

    내신 끝까지 최선 다하게 하세요.
    논술이라도 내신이 중요하답니다.
    학종 교과는 말할 나위 없고요.
    고3내신도 정시공부하는 거라 생각하고요.
    문제집에서 주로 출제할거니까요.
    힘내시고 힘내게 격려해주세요.

  • 6. 윗님 맞아요
    '17.5.23 11:29 AM (125.178.xxx.203)

    동네 수능 만점 맞은 여학생 보니
    평소 내신보다 모의가 잘나오던 아이들은 정작 수능에서 미끄러지고
    페이스 잃지 않고 끝까지 내신 열심히 공부하던 그 여학생이 만점이 나오더라구요.

  • 7. 고3맘
    '17.5.23 4:15 PM (114.204.xxx.212)

    우리도 그래요 ...
    아이가 맘 상하지 않게 , 생각보다 잘했다고 격려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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