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개만보면 짖고 달려들어요 ㅜ

우리개 조회수 : 675
작성일 : 2017-05-23 10:16:04
안그러던애가.. 9개월즈음부터 지보다 좀만 덩치작아도
달려가 등위를 살짝 물기까지하더라구요
상처는 안나게..
그후론 작은개만오면 못가게 짧게잡고 있는데
엄청짖고 달려가고싶어 끌고 난리
애견운동장.까페이런데도 못가고
산책때마다 긴장해야하고..
모든개에게 대면대면하고 킁킁인사만 하고 말던애가
어찌이리됏는지 ㅜ
참고로 야는 현재 10개월,
6개월짜리 한마리더키우구요..
둘이는 사이좋고, 자주만난애들한테는 지보다 작아도 안그러구요
누군 개춘기라..좋아질거라는데..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까요?
IP : 223.62.xxx.2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롤롤로
    '17.5.23 10:34 AM (175.210.xxx.60)

    종이 뭔데요?
    태생이 순둥순둥한 개들은 평생 그렇게 오순도순 사는데
    반대인개들은 태어나서 1년쯤 되면 다 커서
    그때부터 영역싸움도 하고 자기보다 작은개를 우습게보고
    서열낮추려고 등에 올라타기도 하고 붕가붕가하는 자세취하고 그래요
    또 같은성별끼리 으르렁거리고, 반대로 성별다르면 졸졸 쫒아다니며 호감도 비추고..
    근데 냅두면 계속 그래도 되는줄알고 안고쳐질걸요~

  • 2. ㅇㅇ
    '17.5.23 10:36 AM (223.62.xxx.242)

    믹스에요.
    비글 포메
    어떻게가르쳐야할지 방법좀아시는분? ㅜㅜ

  • 3. 어머나!!!
    '17.5.23 10:42 AM (175.223.xxx.196)

    비글포메 믹스도 있나요?

    어떻게 생겼을지 진짜 궁금하네요!
    넘넘 궁금하당~~~~^^

    근데 성격장난아니겠어요.
    저지레도 많이 할테고.

    게다가 아직10개월이니
    한창 난리칠때네요.

    산책을 매일해서 작은개들한테
    적응을 시키세요.

  • 4. dd
    '17.5.23 10:53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그럴땐 강아지앞을 막아서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진정시키고 잘하면 간식주고~
    반복~~계속 그러니 교정은 되더군요

  • 5. ㅇㅇ
    '17.5.23 12:16 PM (223.62.xxx.96)

    네 이뻐요 ㅎㅎ
    6키로 많이작진않고 발은 자그마한 포메발인데
    귀는 비글에,바둑이무늬 꼬리는 여우꼬리
    포메처럼 입꼬리 싹올라가고 생긴건 다들 콩쥐같이 착하게생겻다는데..왜 행동은 ! ㅜㅜ

    산책하루 두번쯤해요
    제가 막아서고 아예 멀리 작은개보이면
    얼릉 개를 제뒤로 두는데도
    난리난리..간식으로 꼬셔도 소용엄슴요 ㅜㅜㅜ

  • 6.
    '17.5.23 12:17 PM (223.62.xxx.96)

    반복..계속 해볼게요 ㅜㅜ

  • 7. 티비에서 봤는데
    '17.5.23 1:04 PM (175.213.xxx.182)

    짖을때마다 가로막고 안돼! 반복하면 된대요.
    저의 강쥐도 가끔 어떤 사람한테 짖곤해서 제가 저 방법을 썼더니 진짜 효과 있더군요. 하루 아침에 바뀌진 않지만 반복하면 수그러 들어요.

  • 8. 너무 보고싶네요
    '17.5.23 5:30 PM (58.226.xxx.246)

    비글 포메 믹스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얼마나 귀엽고 이쁠까...............ㅠㅠ

    줌인줌아웃에 사진좀 올려주세요~~~
    이쁘니 얼굴 보고 시포요~~~~~~~~~~

  • 9. ㅇㅇ
    '17.5.23 7:49 PM (116.39.xxx.168)

    ㅋㅋ
    녹색창에 포미글이라고 검색하면 ..
    제일 위에 강사모글.. 저희개에요
    기대에 못미치면 어쩌지 ㅋㅋ

  • 10. 포미글
    '17.5.23 10:57 PM (175.114.xxx.153)

    지금 사진 찾아보고 왔어요. 진짜 귀엽네요~
    전형적인 강아지처럼 생겼어요.
    좋으시겠어요ㅎㅎ 근데 개춘기라니...

  • 11. ㅇㅇ
    '17.5.23 11:49 PM (223.62.xxx.113)

    ㅎㅎ 그죠 전형적인 바둑이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1274 교육 입시제도 우리가 원라는건 1 ㅇㅇ 2017/05/26 450
691273 며느리 직업도 주변에 얘기하나요? 8 글쎄 2017/05/26 4,894
691272 이뻐라 사랑만 해주고 공부 안시키면 어찌되나요? 15 .. 2017/05/26 3,816
691271 학원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설명회.컨설팅 한다고 문자오네요. 3 ^^ 2017/05/26 1,056
691270 폰네비를 쓰는데 지피에스가 잘 안잡혀요 1 . . 2017/05/26 545
691269 文대통령 격노 "양극화 만든 경총, 반성부터 하라&qu.. 8 샬랄라 2017/05/26 2,196
691268 여친이 싫어하는 행동 6 2017/05/26 1,595
691267 청문회보니 이낙연 총리 후보 좋은 분 같아요 6 0 0 2017/05/26 1,427
691266 허벅지 부종 열감 아시는분 부탁 드려요. 5 쫄쫄면 2017/05/26 3,902
691265 자유한국당 진짜 개ㄸㄹ이 집단 19 ........ 2017/05/26 2,893
691264 미세먼지의 주범이 중국이 아니었던 것 같은 느낌.. 10 yunary.. 2017/05/26 3,719
691263 원글,댓글에 욕 쓰는 분들은 어떤 성격일까요? 4 2017/05/26 395
691262 !!!!!회사 출근 질문요 3 82분들~~.. 2017/05/26 640
691261 검소, 절약 49 평소 2017/05/26 8,468
691260 스탠드 김치냉장고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티니 2017/05/26 514
691259 학종100% 언제 시행되는걸까요? 2 …… 2017/05/26 970
691258 세월호 휴대폰 2대 복구… "죽으면 안 돼" .. 3 복구 2017/05/26 2,043
691257 서울시장 개인 식사비는 사비..작년 관사운영비 950만원 지원 2 샬랄라 2017/05/26 1,253
691256 단원고 故 강민규 교감 유족, 출항 당연히 반대했을 것 8 안타까워요 2017/05/26 2,707
691255 문대통령님 책 뭐부터 볼까요? 4 ^^ 2017/05/26 593
691254 돈관리 잘하는방법 뭐라고생각하세요..자기관리두요.. 5 아이린뚱둥 2017/05/26 2,582
691253 강남 신세계 식품관에 맛있는 먹거리 뭐가 있나요? 6 식품 2017/05/26 2,056
691252 자랑글~~ 생활스포츠지도사자격증 필기 시험 합격했으요~~ 2 날씨도 좋고.. 2017/05/26 615
691251 분란 글 쓰는 악질 국정원 223.81.xxx.150 16 모두 함께 2017/05/26 883
691250 한살 어린 직원 말놓고 친구하자는데 13 ... 2017/05/26 2,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