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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아래 댓글에 이하얀씨~

...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11-08-31 07:14:20

얼굴이 음~한 분위기라고 하셨는데요 저는 이하얀씨 얼굴

이름 그대로 상큼하고 깨깟한 분위기로 생각했는데..차분해 보였고요..

음한 분위기라 하셔서요..대체 음한분위기란 정확히

어떤 느낌일까요?

상대에게 우울해보이는 건가요? 아니면 음흉해 보일까요?

제가 싫어하는  제 시어머니의 모습도.. 그러시다고 저 신혼때.. 제 친정 어머니께서 음하다고

하신 기억이 있어서요..물론 시어머니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지만 서두요~
IP : 1.225.xxx.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31 7:26 AM (1.225.xxx.102)

    음하다는게 보통 마음이 응큼하고 속이 검다 그런 의미인데요.

    속내를 제대로 안 보여주고 꿍꿍이가 있어보인다 그런 뜻 아닐까요?

  • 2. 아줌마
    '11.8.31 8:06 AM (110.12.xxx.183)

    저는 그말이 얼굴에 그늘이 져 보인다는 느낌으로 생각했는데...

  • 3. ....
    '11.8.31 8:17 AM (1.251.xxx.173) - 삭제된댓글

    음하다는게 전체적으로 어두워 보인다는것 같아요. 외모도 성격도.. 이하얀씨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변한건지 원래 성격인지는 모르겠지만..
    원글님 성격이 조용하신가봐요.
    시어머님은 생기발랄한 며느리를 원하신듯. ㅎㅎ

  • '11.8.31 8:59 AM (119.192.xxx.98)

    시어머니 인상이 음하다고 친정엄마가 말했다잖아요
    원글님이 음하다는게 아니고

  • 4. 그게
    '11.8.31 8:37 AM (112.169.xxx.27)

    음울,음흉,음습 뭐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한것 같은데,
    전 일단 사람 눈 잘 안 마주치는 사람은 다 그렇게 보여요,
    그리고 눈빛이 흔들린다거나,말이 호들갑스럽거나,남탓하고 그러는거요
    결정적으로 웃어도 우는 얼굴 있어요,딱 그 타입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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