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장난감 정리 어떻게 하시나요?

ㅇㅇ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17-05-23 03:16:59
집안에 물건이 없고 깔끔 깨끗한 걸 좋아하는데 어린아이들 키우는 집이라 치우면 또 집이 어질러져 있고 힘듭니다. 애들이라 당연한 건데 물건 늘어져 있고 애들 장난감 알록달록 한거 집에 쌓이니 스트레스 받네요. 버리려니 터울진 둘째가 있어 싹 버리지도 못하고...

애들 장난감 정리 어떻게 하시나요?
IP : 211.109.xxx.1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3 3:36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장난감은 전부 놀이방에 던져놔요
    거실은 늘 깨끗하게 유지
    놀이방은 가끔 정리정돈 하구요

  • 2. ...
    '17.5.23 5:29 AM (122.40.xxx.125) - 삭제된댓글

    저는 큰 옷장하나 비워서 장난감 종류별로 투명비닐에 각각 담아서 차곡차곡 쌓아놨어요..아이들 하원후에 오늘 갖고놀 장난감 2~3개정도 선택하게한뒤 옷장은 자물쇠로 잠궈둬요..자물쇠로 잠그는게 포인트에요ㅎㅎ1~2시간뒤에 아이들이 지겹다고 하면 갖고 놀던거 다시 담아오라고 시킨뒤 다시 좌물쇠 열어서 다른거 갖고놀게해준답니다..

  • 3. ,,,
    '17.5.23 6:21 AM (121.128.xxx.51)

    아이들 클때는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아기 키높이로 책장같이 생긴 문 없는 사각 박스에 정리 해둬요

  • 4. 사실
    '17.5.23 6:47 AM (61.102.xxx.208)

    애들 어릴땐 어쩔수 없어요 놀고 정리하는거 가르치고 하는선에서 타협해야죠.

  • 5. 자물쇠
    '17.5.23 7:22 AM (210.219.xxx.237)

    진짜 오버네요 무슨 강박있는분같아요

  • 6. ...
    '17.5.23 7:28 AM (130.105.xxx.221)

    자물쇠? 애들이 장난감으로 놀고 있는거 맞나요?
    아이들도 정신이 이상해져버리겠어요.

  • 7. ㅡㅡ
    '17.5.23 8:08 AM (114.200.xxx.80)

    아이들 클때는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아기 키높이로 책장같이 생긴 문 없는 사각 박스에 정리 해둬요 222222

  • 8. 소피친구
    '17.5.23 8:11 AM (211.109.xxx.179)

    자물쇠 방식이 꼭 나쁘다고 할 수 없을것같아요. 나름 아이의 선택과 절제를 길러주니까요. 아이들 장난감없으면 큰일날 것처럼 굴어도 없으면 없는대로 잘 놀아요.

  • 9. ...
    '17.5.23 9:08 AM (122.40.xxx.125) - 삭제된댓글

    우리애들은 장난감을 무조건 한데 섞어버리고 놀더라구요..나중에 정리하라고하면 정리를 잘못하고..이것저것 다 섞이게 정리하고..그렇다고 장난감을 없앨수도없고 해서 생각한게 좌물쇠에요..무조건 섞지말고 오늘 꼭 갖고싶은 장난감2~3개만 가지고 노는거죠..사실 막 섞어서 갖고놀면 재밌고 특이한 작품도 많이 나와요;;근데 제가 정리하기가 한계가 와서요;;

  • 10. ???
    '17.5.23 9:20 AM (61.102.xxx.208)

    장난감 섞이면 안되나요?? 애들 그러면서 노는거죠.
    정해진 놀이만 해야되는건지.... 그냥 놀땐 냅둬요. 그러고 정리하면 되죠.

  • 11. ...
    '17.5.23 9:24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책장에 끼우는 상자같은거 열몇개 있어서
    각각 분류가 되어있어요.
    나무장난감, 인형, 블록, 공, 악기 등

    평소에는 놀이방 어질러있어도 그냥 두고요,
    가끔 날잡아서 정리해요
    장난감 각각 상자에 넣고, 책은 책대로 분류해놓은 제자리에 두면
    한시간 이내로 놀이방 정리 끝나요

  • 12. ..
    '17.5.23 12:01 PM (117.111.xxx.151)

    고때는 그냥 집은 돼지우리..애들이 즐거우면 ..그럴시기니깔끔떨기 어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207 자꾸 귀에 염증이 재발하네요...ㅠㅜ 10 힘들당 2017/07/03 3,364
704206 점심 하셨나요. 12 먹느냐 뭘 .. 2017/07/03 1,420
704205 아침마다 단 게 엄청 땡기고 축 늘어져요.. ㅠㅠ 2017/07/03 390
704204 워킹맘.. 퇴근 후 5일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3 자유 2017/07/03 949
704203 돈까스 비후까스~를 아십니까? 10 되찾자 2017/07/03 2,093
704202 아버지가 간암 투병중이세요. 4 암치료 2017/07/03 2,008
704201 홍콩공항 대기시간 동안 8 홍콩 2017/07/03 1,210
704200 목디스크 재발..정형외과랑 한의원 어디가 좋을까요..ㅠㅠ 3 ... 2017/07/03 1,901
704199 아...출근시간 당겨지면..퇴근은.. 1 7월부터 2017/07/03 611
704198 비행기에서 그렇게 부탁을 했는데도.. 기레기아웃 2017/07/03 1,491
704197 여긴 왜 그렇게 핫팬츠에 의미를 부여하는지 17 ㅇㅇ 2017/07/03 2,616
704196 미국이 한미FTA를 공동성명서에 못 넣은 이유 7 ㅇㅇㅇ 2017/07/03 1,130
704195 남자는 배운놈 못배운놈 다 똑같던데요 8 ..... 2017/07/03 2,725
704194 홍준표가 대표되어서 기쁨니다 13 나무이야기 2017/07/03 4,031
704193 류여해 성공했네요. 15 힐벗고 절규.. 2017/07/03 3,865
704192 남의 단점을 콕 집어 말하는 사람들 4 ㅇㅇ 2017/07/03 1,726
704191 속보) 자유한국당 당대표 홍준표 당선 9 ... 2017/07/03 1,263
704190 겉옷 쉰내 어떡해요?? 20 2017/07/03 4,909
704189 좌파 빨갱이 소리 또 엄청 들어야 되네요 ..홍준표가..ㅠㅠ 6 ... 2017/07/03 814
704188 개정 고등학교 수학 교과과정 문의 9 수학 2017/07/03 1,432
704187 제왕으로 애낳은 사람들 중 밑이 안찢어져서 좋다는 의견 51 철학가 2017/07/03 17,020
704186 실업급여 기한 지나면 못 받는거지요? 2 ㅇㅇ 2017/07/03 1,638
704185 비밀의 숲에서 특임검사 임명이 대단한건가요? 9 ... 2017/07/03 2,275
704184 왜 섹시한 몸과 늙은 얼굴이 대비되면 더 흉측하게 느껴질까요.... 23 2017/07/03 4,721
704183 연예인은 일진출신이 왜 그렇게 많나요? 9 .. 2017/07/03 6,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