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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안주무시는 분들 왜 ?

lush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17-05-23 02:20:11
이주째 밤에 잠이 안오네요 ㅠ
피곤해서 편도선염 걸렸었는데도 ㅠㅠ
잠이 안와요 ㅠㅠ

일부러 잠오는 책도 읽고
좀전까지 남편 옷을 한시간반 동안 다렸어요 ㅠ

오전에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 ㅠ

이러다 오후쯤에 잠깐 조는데 ..
그러고 나면 밤에 잠안오고 ㅠㅠ
IP : 58.148.xxx.6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민이 많아서요
    '17.5.23 2:24 AM (211.245.xxx.178)

    아이는 고3인데 공부를 전혀 안하구요.
    남편은 실직이구요. 2년동안이나 이 상태니 속이 바짝바짝타요.
    저도 알바는 합니다만 언발에 오줌누기라 언제까지 버틸지...
    새대통령 덕분인지 애들아빠 자른 기업에서는 이번에 비정규직 정규직으로 바꿔준다는데 우리는 참....답도 없네요.
    자야 내일 버틸텐데, 정말 잠도 안와요...

  • 2. 쓸개코
    '17.5.23 2:25 AM (121.163.xxx.88)

    할일이 있어 잠깐 잠들었다가 일어났어요. 다시 졸려서 커피한잔 하고요;

  • 3. ;;;;;;;;;
    '17.5.23 2:28 AM (222.98.xxx.77)

    피곤한데 낮에 잠깐 쪽잠 자면 여지없이 수면 리듬 깨지더라구요.
    잠깐 조는게 순간적으로 깊은 잠으로 이어지는지..
    정신이 개운해서 잠시 좋다가고 밤에 잠못자서 힘드네요 ㅠㅠ

    수영다니면 잠은 잘자는데 식욕이 폭발하고

  • 4. 할일은
    '17.5.23 2:31 AM (121.141.xxx.251) - 삭제된댓글

    태산인데 내일로 미루고 나니 걱정이 돼서 잠이 안와요;;;; 이럴 바에는 지금 앉아서 하면 되는데 그건 또 안되고요ㅠㅠ

  • 5.
    '17.5.23 2:39 AM (211.220.xxx.84) - 삭제된댓글

    저는 자다깼는데 ᒺᆢ문득 쫌 그리운 사람 있네요~

  • 6. ....
    '17.5.23 2:43 AM (101.229.xxx.86)

    저녁에 라면 먹었더니 얼마나 졸립던지..
    뉴스도 못보고 자고 일어났더니 지금껏 이러고 있네요.

  • 7.
    '17.5.23 2:45 AM (211.220.xxx.84)

    요즘 저녁부터 자다가 늦은밤 깨는 패턴요 ~~오늘 봉하가는것도 설레고 봉하하니 생각나는 사람도 있구

  • 8. 길냥이
    '17.5.23 2:47 AM (211.36.xxx.192)

    밥셔틀나갈 시간이라서요

  • 9. 저요
    '17.5.23 3:43 AM (149.56.xxx.100) - 삭제된댓글

    고시 3번하다 떨어지고, 부모님이 난리난리쳐서 본의아니게 취업으로 돌렸거든요. 내일 면접가야되는데
    내 인생이 억울해서 잠이 안와요..아침 8시까지 가야되는데...

  • 10. 저요님
    '17.5.23 4:20 AM (211.220.xxx.84)

    위로 드립니다 ~^^ 근데 고시는 없어진거죠??

  • 11. 선인장
    '17.5.23 4:49 AM (125.181.xxx.173)

    일하다 이제 자려고요..걱정이 많으신가봄다ㅠ 원글님ㅠ

  • 12. ...
    '17.5.23 5:28 AM (58.123.xxx.199)

    남편이 코를 골아가꼬요.
    두시부터 잠이 깨서 뜬 눈으로
    밤 샜어요. ㅉ

  • 13. ..
    '17.5.23 5:32 AM (211.220.xxx.84)

    아 ㅋㅋ 윗님 코를 골아가꼬요??
    쫒아내지 그러셨어요 ㅋㅋ

  • 14. 피곤
    '17.5.23 5:40 AM (183.96.xxx.122)

    낮에 한참 돌아다녀 잠시만 눈 붙이다 씻어야지 했는데 눈 뜨니 4시네요. 그제야 씻기는 했는데 난 저녁 세수를 한 것인가 아침 세수를 한 것인가.

  • 15. 터키여행
    '17.5.23 6:04 AM (213.74.xxx.106)

    마지막날입니다
    짐싸고 누우니 여기시간 밤12시네요
    집이 최곱니다
    개고생인건 분명한데 살짝 아쉽네요

  • 16.
    '17.5.23 6:16 AM (14.51.xxx.209)

    다들 힘드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어줍잖은 걱정이나 하는 저를 돌아보게 하시네요
    모두들 술술 일이 잘 풀리시기를...
    이 또한 모두 지나가기를...

  • 17. lush
    '17.5.23 8:15 AM (58.148.xxx.69)

    글써놓고 정말 안읽혀졌던 책을 읽다가 3시 넘어서 잤네요~~^^

    역시 잠안올땐 어려운책이 ^^

    걱정, 근심들 모두 훠이훠이 날아가길 !!!

    날은 흐리지만 ,, 그래도 기분 좋은 하루들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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