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이 없는 노무현의 시대.jpg
1. 음음음
'17.5.23 12:53 AM (175.198.xxx.236)너무 잔인해....야밤에 눈물이..원글님..미워요.~~~
2. 어휴
'17.5.23 1:06 AM (59.17.xxx.48)저 언제쯤 눈물없이 담담하게 노무현이란 글자를 대하게 될지..
3. 아
'17.5.23 1:11 AM (118.32.xxx.51)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 같이 생각한것을 고대로 저 게시물에서 다 봐버렸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미 우린 노무현을 시대를 살았었죠
그땐 그리도 다 외면하고 씹고..
언론들이..노통을 얼마나 폄훼했는지..말도못하게..ㅠㅠ
노통이 없는데 노무현의 시대를 사네요
정말 저말이 딱맞네요 ㅠㅠ4. 노무현
'17.5.23 1:15 AM (119.204.xxx.243) - 삭제된댓글오늘 그분을 생각하며
하루종일 눈물이 마르질 않네요.
보고 싶습니다.
당신 때문에 9년을 겨우 겨우
버티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5. ㅠㅠ
'17.5.23 1:26 AM (211.213.xxx.176) - 삭제된댓글자살인지 타살인지 아직 제마음의 노태통령을 보낼수가 없어요.
그래서 아직도 부엉이 바위를 바로 바라볼수도 없어요.ㅠㅠ
하지만 그 죽음이
이나라 기득권 부패 세력에 의해 저들의 세계로 잘못 굴러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온 국민이 번쩍 눈을 뜨게 만든 분이란걸 알았네요.
그 분노와 좌절이 어땠을까하는걸 이번 선거 치르면서 홍 영감과 박사모 검찰보면서 실감했구요.
다행히 노대통령의 깨어있으라는 말씀이 국민들 뇌리에 남아 이번 선거의 역사를 바꾸었다 생각합니다.
잘 가세요.ㅠㅠ 이젠 제마음에서 놓아드릴께요.
못난이 바보 노무현 ㅠㅠ
그 미소가 많이 그리울거예요.
모든걸 내려놓으실때 마음이 어땠을까 생각에 ..
못난 국민이라 죄송했다 말씀드립니다.
잘가요.나의 대통령ㅠㅠ
이젠 친구한테 다 넘기고 ..가겨운 발걸음으로ㅠㅠ6. ..,
'17.5.23 1:30 AM (211.208.xxx.21)국민이 이제서야 깨어나고 있네요...ㅜㅜ
7. 쓸개코
'17.5.23 1:44 AM (121.163.xxx.88)ㅜㅜㅜㅜ 유시민님과의 대화는 볼때마다 왜이리 슬프죠.
8. .........
'17.5.23 5:44 AM (96.246.xxx.6)유시민님도 가슴 많이 아플 겁니다.
우리처럼9. 네
'17.5.23 6:04 AM (183.96.xxx.122)알고 있었어요. 사람들이 몰라주는 거 많이 안타까웠고 우리나라도 중임제여서 한번 더 대통령하시면 좋겠다 생각했었어요. ㅠㅠ
10. ㅠ ㅠ
'17.5.23 6:56 AM (175.223.xxx.192)유시민님과의 대화는 볼때마다 왜이리 슬프죠.2222222
11. 도전2017
'17.5.23 7:42 AM (223.62.xxx.254)다시 그때로 돌아가 노짱만 모시고 올수 있다면 ㅠ ㅠ
12. 흠
'17.5.23 8:30 AM (221.145.xxx.83)노무현이 없는 노무현의 시대... 너무 죄송하고 죄송하죠
13. 한겨레
'17.5.23 9:06 AM (223.62.xxx.176)말이 맞았네요.
생즉사 사즉생 운운하며 자살하라고 몰더니.
돌아가셨지만 영원히 사시는 분.14. ㅜㅜ
'17.5.23 9:44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저어젯밤에 문득 생각했어요
노무현대통령님은 행복했던적이 있었을까
마지막에 유시민에게 절대정치하지말라고하신거
회한과 후회가 가득한마음을 대변한것같아
너무슬펐어요
정말 죄송했고 감사했습니다15. phua
'17.5.23 3:36 PM (175.117.xxx.62)유시민님과의 대화는 볼때마다 왜이리 슬프죠 3333
엉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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