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에 생선. 교수들에 입시정책...

ㄴㄱㄷ 조회수 : 1,274
작성일 : 2017-05-22 23:14:32
친한 친구가 교수인데 다 말은 못하지만
정유라ㅡ최순실은 순진한거라고 하긴했죠.
촌스럽게 학교까지 와서 설치고 증거다 남기고..
세련되게 못하고..

전두환은 본인아들 위해 과외없애고 지네아들만 과외시킬 지언정
공부는 들입다시켰습니다.
박정희도 박지만때인가? 과목두개로 할지언정 시험은 보고

근데 요즘 교수들은 자제들을 면접? 학생부?
별노력없이 보내죠.
근데 갸네들 교수들, 혹은 교수출신들이 입시정책 결정.
수시,학종강화.

수시늘리면 지원금 더준다는 교육부공무원이나
대학교수나 같은바닥 형님동생..
밀고끌고..
소논문 "아 김교수,하나 써줘. 나도 써줄께." 품앗이에..
바뀔제도 미리미리 다 나누고.

결국 고양이에 생선 맡긴격이지요.

그나저나 김상곤은 뭐하는 쩌리인지..
아들은 대학 다 갔을텐데 당최 왜저래?
손자들이 대학 가나?
IP : 210.97.xxx.24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7.5.22 11:24 PM (175.223.xxx.206)

    기본적으로 민주당 vs 자한당 아님 vs 정의당 vs 바른정당 하면 상호대적하고 이견있고 하지만
    이 모든 정치인들이 정치인 vs 일반 시민으로서의 이해관계에서는 우리가 남이가...죠. 서로 사돈맺고 친구하고 하나씩 봐주고...
    시험봐서 객관적으로 합불을 정하는 것보다 정성평가로 집안보고 청탁하고 청탁 안해도 알아뫼시고 하는게 내가 속한 집단에 이익이니까요.

  • 2. ..
    '17.5.22 11:30 PM (182.172.xxx.71) - 삭제된댓글

    진짜 학종폐지 찬성해요.
    ebs 대학입시의 진실보고 울화통이 터지네요
    대통령께 누가 건의좀 드려주세요

  • 3. ...
    '17.5.22 11:32 PM (218.236.xxx.162)

    학종에 수능 최저 느슨하게 걸면 되겠네요

  • 4. ....
    '17.5.22 11:34 PM (218.157.xxx.33) - 삭제된댓글

    기득권들은 땀 흘리지 않고 골라서 입맛대로 가기가 쟤들의 목표지요.
    문재인도 기득권이고요. 사시부활 못한다 한 거 보세요.
    홍준표도 사시부활하고 수능2번 쳐서 대학간다 했지만 실행될지 말지 모르는 공수표였긴 하죠.
    이재명이 경선에서 이겼어야 해요.
    이재명은 사시부활하고 정시 80% 한다 했거든요.
    이재명이 흙수저 출신이라 절대 화장실 나올때처럼 맘 바뀔 사람은 아니거든요.
    우린 그냥 기득권의 들러리일뿐이에요.
    이걸 모르고 그들의 장단에 춤추는 얼간이들이 더 많죠.
    조국이 붕어, 개구리로 만족하고 살아야 한다며 헛소리하는 걸 뭔 소린지 알아듣지 못하는 개돼지들이 많아서...

  • 5. ..
    '17.5.22 11:35 PM (182.172.xxx.71) - 삭제된댓글

    대통령님이 ebs 대입의진실좀 보셨으면.
    부모가 흙수저라 공정한기회마저 박탈당하는 것 같아요

  • 6. ,,,,,
    '17.5.22 11:38 PM (218.157.xxx.33)

    기득권들은 땀 흘리지 않고 골라서 입맛대로 가기가 쟤들의 목표지요.
    문재인도 기득권이고요. 사시부활 못한다 한 거 보세요.
    홍준표도 사시부활하고 수능2번 쳐서 대학간다 했지만 실행될지 말지 모르는 공수표였긴 하죠.
    이재명이 경선에서 이겼어야 해요.
    이재명은 사시부활하고 정시 80% 한다 했거든요.
    이재명이 흙수저 출신이라 절대 화장실 나올때처럼 맘 바뀔 사람은 아니거든요.
    우린 그냥 기득권의 들러리일뿐이에요.
    이걸 모르고 그들의 장단에 춤추는 얼간이들이 더 많죠.
    조국이 붕어, 개구리로 만족하고 살아야 한다며 헛소리하는 걸 뭔 소린지 알아듣지 못하는 개돼지들이 많아서...
    김상곤이 70 다 되가는데 손자까지 완벽하게 기득권 만들어주려고 하는 가 보네요.

  • 7. 저기요
    '17.5.22 11:40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김상곤 교육감 덕에 의무급식, 학생 체벌 없어졌어요
    국정원 댓글 일람표에 학생인권조례 부정적으로 단 댓글도 있었는데...

  • 8. 저기요
    '17.5.22 11:41 PM (218.236.xxx.162)

    김상곤 교육감 덕에 의무급식 시작, 학생 체벌 없어졌어요
    국정원 댓글 일람표에 학생인권조례 부정적으로 단 댓글도 있었는데...

  • 9. 김상곤은
    '17.5.22 11:44 PM (221.148.xxx.8)

    딱 거기까지만이었어요
    학생조례
    나머진 너무 황당한 이상주의였죠

    나라구조가 바뀌지 않고 질 좋은 직업이 계속 줄어
    우리 시절 보다도 훨씬 더 학벌이 중요한 시기에
    뭐? 학종?
    진짜 인간 ㅆㄹㄱ

  • 10. ...
    '17.5.22 11:56 PM (218.236.xxx.162)

    학벌이 더이상 중요하지 않은 세상 어때요?

  • 11. ..
    '17.5.23 12:00 AM (182.172.xxx.71)

    학벌이 더이상 중요하지않은세상을 위해 집안순,부모의 재력 및 사회적지위로 학벌을 정하자는 건가요 지금?

  • 12. ....
    '17.5.23 12:00 AM (218.157.xxx.33)

    학벌이 중요하지 않으려면
    청소부도 월 500, 집배원도 월 500 받는 세상을 만들어놓고
    대학가지 마라 해야지, 앞 뒤가 안 맞잖아요?
    지들 자식들은 로스쿨이니 의대니 교대니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야금야금 보내놓고
    개돼지들은 평등하게 시험도 치지 말고 대학도 운에 맡겨라.

  • 13. ....
    '17.5.23 12:01 AM (218.157.xxx.33)

    국립대 서열화는 물론이고 연고대, 사립대 서열 없애놓고 학벌 따지지 마라 해요.
    뭔 되도 않는 소리를

  • 14. ㅇㄱ
    '17.5.23 12:19 AM (210.97.xxx.247)

    결국 수시 원서대 수입은 부차적이었었네요.

    원서대 때문에 대학이 좋아한건 맞지만
    그 안의 구성원들인 교수들에 자발적 동인을 제공한 인센티브는 따로 있었음..

    그간 원서대 운운하는글들 볼때 저들은 얼마나 조소했을지.
    헛다리짚는다고 ㅎ

  • 15. 길손
    '17.5.23 12:29 AM (175.197.xxx.164) - 삭제된댓글

    공공연한 비밀
    오직 정유라는 유일무이한 경우라고 생각하는 국민이 있을까?

  • 16. 그냥
    '17.5.23 12:30 AM (115.41.xxx.47) - 삭제된댓글

    다시 급식비 낼 테니까 꺼지라고 전해주세요.

  • 17. 논지가좀이상
    '17.5.23 2:06 AM (140.206.xxx.72)

    논지가 좀 이상하시네요
    문재인 대통령님이 고양이에게 생선맡겻다는 말인가요?
    그렇게 불안하고 지켜드리기싫으면 안철수 찍지 그러셧는지? 황당

  • 18. ㅇㅇ
    '17.5.23 7:07 AM (115.134.xxx.129)

    김상곤이 교육부장관 됐어요?
    이젠 대놓고 문대통령대입해서 흔들려고 하네요.

  • 19. ....
    '17.5.23 7:12 AM (211.179.xxx.132)

    김상곤이 교육부장관인양 떠들고 다니니
    그게 문제...

    김상곤 , 저렇게 사칭?하고 다녀도 괜찮은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083 신문지 어디서 구할수있나요? 4 bnnn 2017/07/03 1,607
704082 여름철에도 창문 다 닫고 주무세요? 3 ㅇㅇ 2017/07/03 1,596
704081 뜨거워서 자다 깨요 7 상열감 2017/07/03 2,496
704080 검은머리 거두지 말라는 말.. 알것같아요 17 인간 2017/07/03 21,890
704079 문 대통령, 대선 때 코레일 철도공단 노동계에 통합 약속 7 ........ 2017/07/03 1,125
704078 장지에 애들 데려가는지요? 13 엄마 좋은곳.. 2017/07/03 2,316
704077 [미국] 질 좋은 큰 수건 어디서 사요? 7 ,, 2017/07/03 2,364
704076 고현정 아들 미국 코넬대학교 입학 16 .... 2017/07/03 27,569
704075 오랜만에 만나서 이상하게 내 험담하는 친구.. 11 ㅇㅇㅇ 2017/07/03 4,868
704074 오십견인데 운동하면 다리.발이 붓는데 왜일까요? 13 걱정 2017/07/03 1,660
704073 백범 김구 선생님은 분명히 다시 남한에 태어났을 것이다. 5 그림자 2017/07/03 1,530
704072 사드와 위안부 합의는 오바마 작품. 18 요리의정석 2017/07/03 3,181
704071 아이가 시험공부를 하느라 독서실에서 두시에 와요 24 고1 2017/07/03 6,467
704070 시애틀 잘 아시는분 12 여행 2017/07/03 1,673
704069 네이버 가계부앱 쓰시는 분 계세요? 4 .. 2017/07/03 1,246
704068 하루종일 저랑 딸아이한테 한마디도 안한 남편. 21 종일 2017/07/03 7,091
704067 불면증 있는 분들요 9 ..... 2017/07/03 2,559
704066 참나 예술가의 까칠함은 이해해야 된다니... 19 참나 2017/07/03 5,265
704065 학원도 예능 쪽 분들은 다들 예민하신가요? 7 ... 2017/07/03 1,660
704064 자취생 싸고 좋은 믹서기 추천해주세요 7 ㅇㅇ 2017/07/03 2,631
704063 조승연 얘기 나오길래 공부의 신 강성태는 어떠신가요? 7 공부의 신 2017/07/03 5,157
704062 오늘부터 사대강과 서울대병원 감사 시작한대요. 17 올레~~~ 2017/07/03 2,853
704061 케익먹다 계란껍질이 나왔어요 13 . 2017/07/03 3,352
704060 비밀의 숲... 너무 의심하다 보니 9 솔솔라라 2017/07/03 3,608
704059 503 이 사진볼때마다 빡치는데요 10 ,,,,,,.. 2017/07/03 5,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