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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 보니 눈물납니다

고3엄마 조회수 : 20,951
작성일 : 2017-05-22 22:41:42
이미 고3이라 돌이킬수가 없어요.
아무것도 못해주는, 이 와중에 알량한 도덕심에 거짓말도 못했습니다.
눈물만 납니다
IP : 61.75.xxx.30
1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17.5.22 10:43 PM (116.123.xxx.168)

    자소서 =자소설
    기가 막히죠

  • 2.
    '17.5.22 10:48 PM (116.125.xxx.180)

    저도 같이 봐요
    제목이뭐예요?

  • 3. ..
    '17.5.22 10:49 PM (124.51.xxx.87) - 삭제된댓글

    보려고 메모까지 해놨는데 깜빡 하고 못봤어요 ㅜㅜ
    어디서 다시보기 할수 있을까요?

  • 4. .......
    '17.5.22 10:50 PM (220.71.xxx.152)

    이걸보고서도 수시 학종 구분못하고..학종 해야한다는 분들.. 진심 잘 생각해주시길 바래요
    여기 엄마들이 실제 사례로 말했던 것들...다 사실이었어요

    그리고.. 대학교수의 커넥션.. 자기 자녀 붙여주기.. 전 그게 제일 충격이었어요 ㅠㅠ
    지금은 그나마 공부 잘하는 애한테 몰아주지
    나중이면 돈 많은 애들한테 몰아줄거예요

    교육계의 사대강 교육계의 세월호 !! 폐지해야 합니다!!!!

    박근혜가 싸지른 똥 치워버리자구요!!!!!

  • 5. 나학부모
    '17.5.22 10:50 PM (122.35.xxx.69)

    문재인 대통령님을 지지해 표를 줬지만 교육정책은 마음에 아들어요.
    저같은 사람 많을텐데, 요즘의 입시제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오하려 저같은 사람들을 일베니 뭐니 하던데, 오히려 그렇게 프래임 짜는 그들이 수상해요. 이간질시키기 알바 나섰나.

  • 6. .....
    '17.5.22 10:52 PM (221.147.xxx.186)

    금수저 교육정책
    교육계사대강..

  • 7.
    '17.5.22 10:52 PM (114.201.xxx.28)

    마지막 화면에
    ebs play모바일앱에서 볼수 있다고 했어요
    저도 앞부분을 놓쳐서...유심히 봤거든요

  • 8. ..
    '17.5.22 10:54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학종 찬성하면서 6.8 등급 맞아 외대 갔다는 학생도 혹시 교수 자제인가???
    보통 일반고 6.8은 전문대도 낮은과 골라 겨우 가요.

  • 9. ....
    '17.5.22 10:54 PM (220.71.xxx.152)

    이거 실검으로 올렸으면 좋겠어요

  • 10.
    '17.5.22 10:56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6.8 맞고 외대가 서울에 있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말하는거죠?
    저~~기 부산 외국어 대학교 이런데 아니구요?
    프로그램 제목 아시는분
    몇시에 하나도 궁금해요

  • 11. .....
    '17.5.22 10:58 PM (220.71.xxx.152)

    ebs 다큐프라임 대학입시의 진실 저녁 10시에 해요

    대학교수 자녀들은.. 커넥션이 있어서 그냥 넣어준다고..
    그래도 잡을 수가 없다고.. 왜냐 학종이니까요.. 학종은 1단계가 입사제니까요..
    1등급에게 상 몰아주고..
    교사도 학생도 아무도 이게 사실이라고 믿는 사람은 없다고..
    굉장히 비 인간적인 제도라고...

  • 12. 워니들
    '17.5.22 10:59 PM (110.35.xxx.248)

    대통령님도 보시길요..

  • 13. ......
    '17.5.22 11:00 PM (220.71.xxx.152)

    전..사실 학생부종합전형이 복잡하니까.. 이런 비리가 개입할 여지가 있는 전형이니까..우려하는 정도였어요
    아이들 수업 자체가 파행이 될 수 있는 전형이니까..

    그런데..이정도일줄은..상상도 못했어요 ㅠㅠ
    우리 아이들에게...너무 미안합니다....

  • 14. . . .
    '17.5.22 11:01 PM (125.176.xxx.193) - 삭제된댓글

    결국 학종은 기득권자들을 위한 전형입니다. 로스쿨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상곤 (문캠 교육정책) 페북 들어가서 학종의 불공정성을 알려주세요.

  • 15. ...
    '17.5.22 11:02 PM (222.233.xxx.66)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bs_docu&logNo=221010842918&navTy...

    여기 방송일정 자세히 나와있어요
    ebs다큐프라임 공식블로그예요

    제발 잘 모르면 아무말 마시기를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수능이 제일 공평해요 ㅠㅠ

  • 16. 사실
    '17.5.22 11:04 PM (175.223.xxx.206)

    대학에서는 힘있는 집안 아이 뽑고 싶고 교수는 집안이 이 전공에 대한 이해도와 지원할 마음이 있는 아이 뽑고 싶죠. 졸업생 아웃풋이 더 잘나와요. 가난한 집에서 인문학 사회학 정치학 이런거 끝까지 밀어주지도 않고 어디 과행사할때도 좋고 누이좋고 매부좋은거죠.

  • 17. ...
    '17.5.22 11:04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학종의 불편.. 이제 겨우 시작인걸요.
    앞으로 입이 딱딱 벌어질 겁니다!!!

  • 18. ~~
    '17.5.22 11:05 PM (1.247.xxx.100) - 삭제된댓글

    대입만 그러겠어요?특목고 보낸 부모님들 더 잘아실텐데‥중등도 학생부를 학원서 만들어도 준다고‥
    고등1학년인 아이들 입학하자마자 동아리에 목숨걸고 교내대회 목숨걸고 내신안나오면 아예 정시 준비하라고 담임쌤들 겁주고 수능은 니들알아 준비해라 선생은 내신어렵게 내서 최상위 걸러내고 학종챙겨 끌고가겠다‥잘들 돌아갑니다.에휴ㅡ

  • 19. ..
    '17.5.22 11:06 PM (125.181.xxx.103)

    오늘 시청하면서 어느정도 들은바가 있어 각오하고 있었지만... 상황이 이정도로 심각한줄 몰랐네요..
    이런 상황을 교육당국은 정말 모르고 있었던걸까요?
    이런 심각한 상황에 수능절대평가되고 정시무력화 될까봐 불안해 죽겠어요ㅜㅜ

  • 20.
    '17.5.22 11:06 PM (221.154.xxx.47)

    생각들 나시는지 모르겠네요 92년도 그해에 입시 비리 연루 학생들이 대거 신문에 리스트됐었어요 그 애들이 누구였냐면 교수 고위교직원 고위공직자 있는집 자식들이었어요 신문에 실명까지 올라왔었어요
    학종도 조사하면 대단할걸요 그때처럼 학종 부정으로 들어간 애들 실명이 모두 공개되길 바랍니다

  • 21. ..
    '17.5.22 11:06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내신을 어렵게만 내면 고맙게요?
    정말 달달달달달 외워야 해요.

  • 22. 사실
    '17.5.22 11:06 PM (175.223.xxx.206)

    그건 회사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예전엔 학력고사 수능이라든지 사시행시라든지 대학이 마음대로 국가가 마음대로 아웃풋 좋을 집안이 빵빵한 지원자를 뽑는데 걸림돌이 많았는데... 이젠 점점 걸림돌이 사라지고 있어요. 대학도 프리패스 로스쿨 행시특채....

  • 23. ~~
    '17.5.22 11:07 PM (1.247.xxx.100) - 삭제된댓글

    대입만 그러겠어요?특목고 보낸 부모님들 더 잘아실텐데‥중등도 학생부를 학원서 만들어도 준다고‥
    고등1학년인 아이들 입학하자마자 동아리에 목숨걸고 교내대회 목숨걸고 봉사는 형식적이고 내신안나오면 아예 정시 준비하라고 담임쌤들은 미리 겁주고 수능은 니들알아 준비해라 선생은 내신어렵게 내서 최상위 걸러내고 학종챙겨 끌고가겠다‥잘들 돌아갑니다.에휴ㅡ애들 불쌍해요‥학교에서 버려진다고 표현하는 어린학생들‥너무 안타깝습니다.

  • 24. ..5
    '17.5.22 11:11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503 닭무리들이 만든 게 어련하겠어요??
    닭털을 다 뽑아 버리고 싶어라
    억장 무너지는 엄마들 많을 거예요ㅜ 어떡해ㅜㅜ

  • 25. ww
    '17.5.22 11:13 PM (211.193.xxx.74)

    내신은 절대평가하고 수능은 절대평가하면 안돼요 수능 절대 평가하면 패자부활전이 없어져요 최소한 아이들을 덜 힘들게 해야합니다

  • 26. ..
    '17.5.22 11:13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 되는 게..
    우리 이니님 하시는 분들이 왜 학종 100프로 찬성이예요?
    김상곤은 제2 의 이해찬이예요

    해찬들 때문에 우리 노짱 욕 먹었던 거 잊으면 안돼요

  • 27. ..
    '17.5.22 11:14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수능 절대평가?? 애들 죽으라고요@@@
    Sat도 상대평가예요

  • 28. Looo
    '17.5.22 11:18 PM (122.35.xxx.69)

    수능이 애들을 암기왕으로 만든다구요?
    아니요, 오히려 수능은 대학수학능력평가라고 해서 대학에서 공부할 수준이 어떻게 되나 보는 시험이죠.
    수능강의를 ebs에서 해주니 좋은데, 영어과목같은걸 본문 그대로 내라 하니 애들이 한글로 외워서 문제였구요.
    좁은 시험범위에서(수능과 비교해서요) 그 부분만 달달 외워야만 하는 내신시험이 더 단기암기왕시험이죠. 너무 어렵게 내면 뭐라고들 하니까 쪼잔한 내용으로 틀리게 만드는.

  • 29. ㄱㄱ
    '17.5.22 11:20 PM (125.181.xxx.103)

    김상곤이 정말 이번 정부 교육부 맡을까요?
    요즘 보면 거의 확정된거 마냥 너무 설치고 다니던데ㅜㅜ

  • 30. ....
    '17.5.22 11:20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교육만큼은 보수적으로 천천히 개선하는게 맞아요.
    정권바뀔때마다 달라지는 교육정책보면 욕이 저절로 튀어나와요.
    더욱이 대통령 공약에는 있지도 않은 수능 절대평가....ㅠ
    김상곤 이사람 교육부장관된다면
    1인 시위할겁니다.
    문재인대통령은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기나 할까요?
    누가 제대로 좀 옆에서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 31. 이글을 베스트로
    '17.5.22 11:21 PM (115.41.xxx.47)

    교육부 알바가 좀 봐야...

  • 32. ...
    '17.5.22 11:22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아.. 제가 오해하게 썼네요
    수능은 당연 아니죠. 제가 말한 건 내시 시험

  • 33. Looo
    '17.5.22 11:22 PM (122.35.xxx.69)

    몇해 계속 학종 수시의 불합리함이 얘기되었지만 정시는 오히려 계속 줄고만 있어요. 올해 7월 새로이 발표되는 입시내용에이러한 내용들이 고려되지 않으면 돌이킬수 없게 될거 같아요.

  • 34. 1234
    '17.5.22 11:25 PM (175.208.xxx.169)

    문대통령 교육공약이 무엇이었나요?
    알고 싶어서요.

  • 35. ..
    '17.5.22 11:25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정시를 없앤다 해서.. 요 며칠 얼마나 심란했다구요
    벌레 소리 들으며...ㅜ

    내신 절대 평가 수능 상대평가..
    이래야 좀 편하지 않을까요?

  • 36. Aa
    '17.5.22 11:27 PM (125.181.xxx.103)

    학부모들 의견을 반영시키려면 어디에 글올려야 전달될까요?
    가만히 있으면 안될것 같아요
    어떻게 해서든 목소리를 내야 관심을 가지죠
    지금 교육정책에 학생 학부모 의견은 반영되지 않고 자기들끼리 탁상공론 하고 있으니 ㅠㅠ

  • 37. ..
    '17.5.22 11:27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대학이 저 난리면서
    왜 힘없는 우리 중고딩 애들 갖고 난리냐구요!!!

    방송 보니.. 수시 원서 수입은 부차적인 거였네요

  • 38.
    '17.5.22 11:28 PM (221.154.xxx.47) - 삭제된댓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1...

  • 39.
    '17.5.22 11:29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김상곤 이랑 조국이 모르겠어요?

    조국이 sns 에
    개천에서 용날필요 없다
    붕어 개구리 가재는 개천에서 잘 살면 된대요

    그런 세상 만들겠다는거잖아요~

    이거랑 교육부 교육정책기획자였던 나향욱이
    민중은 개돼지 다
    개돼지는 적당히 살게 해주면 만족하고 산다고...

    조국이랑 나향욱 발언이 똑같은 소리죠 ~

    그리고나서
    행정고시폐지
    경찰대폐지
    사법고시폐지
    수능절대평가로 수능 폐지나 다름없고

    이와중에 중등 무시험

    그렇게 공부 안하고 논 애들을 위해
    시급 1만원 공공부문 무기계약직 늘려주고 있으니

    아주 착착 잘 맞아들어가는거 같아요

    무서운건 이게 박근혜, 아니, 이명박 ..
    정권부터 기획된거같던거예요

    어쩌면 노무현 정권때부터일수도 있지만...

    수능등급제 추진 노무현정권때있었고 1번 있었고 폐지했었고 수시제도란게 사실상 그 정권부터 확대됐어요
    사법고시도 폐지했고

    하지만 노무현은 그런 사람 아닌거같은데...
    아마 다음정권부터 악용한게 아닌지....

  • 40. 교육부
    '17.5.22 11:29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교육부에 민원 전화 했었는데
    자기들 권한 아니랍디다!!!

  • 41. ....
    '17.5.22 11:29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수능 시험 자체를 깊은 사고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잘 풀게끔 문제를 내면 되는건데
    지금까지 그런 방항으로 가고 있었던게 수능 문제들이었는데
    왜 수능을 버리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예전처럼 달달 외워서 푸는 문제들이 아니고
    국어 지문에 과학상식이 나오고 법률문제가 나오고
    다방면의 지식과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들인데요. ㅠ

    아이가 고1인데 학교 과학시험보고 맨붕이 왔대요.
    원리를 묻는 문제는 없고
    달달달 외워야 푸는 문제들이었다고요.

  • 42. ..
    '17.5.22 11:30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정말 전국적으로

    나이스에서 중고등 학부모와 고딩 대상으로
    설문조사 했으면 좋겠어요!

    방송에서.. 교육설명회에 학생이 없다란 말이 참 슬프더라구요.

  • 43.
    '17.5.22 11:31 PM (125.178.xxx.106)

    나이스로 전국 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으로 수능절대평가 실시 여부와 수시 정시 비율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으면 합니다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들 대상으로 조사해서 수능절대평가 찬성 많다고 여론 호도하지 말고

  • 44. 아효
    '17.5.22 11:32 PM (1.11.xxx.189) - 삭제된댓글

    시간내서 볼 예정인데요
    솔직히 이건 정책보면 딱 답나와요
    며칠전부터 그렇게 떠들어도 아~ 몰랑.. 엄마들 이기심 어쩌구 하시는분들.
    이젠 뭐라하면서 또 딴지걸란지요.
    전 중학교 시험없애는것도 같은선상이라 보여요
    좋은의도라해도 결과가 아니라니까요
    우리사회가 그리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않다는 생각입니다

  • 45.
    '17.5.22 11:33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10년 가량 기획된 거라서 전 6월에 김상곤 될거고

    7월에 수능절대평가 발표할거라고 봐요

    수시 비리 있고 이 지경인거 ebs 터트려줘서 고맙지만

    2009년부터라도 벌써 10년이네요

  • 46. 근디
    '17.5.22 11:34 PM (175.223.xxx.206)

    이건 목소리를 아마 낼 사람이 없을 거예요.
    학종이 확실한 기득권엔 절대적으로 유리하고
    공부 못하는 아이들에겐 이러나 저러나 상관없고
    사교육계에도 타격없고 교사와 대학은 환영일테고
    정치적인 이슈가 되어버려서 마치 정권흔들기될수 있어서 또 민주당 지지자들 중에 학부모 아니면 싫어하고
    이미 많은 수가 좋은 대학 보내려는 욕심에 좋은 정책을 반대한다며 프로파간다에 빠져버렸어요. 일반 학부모들은 힘이 없어요.

  • 47. ...
    '17.5.22 11:34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제가 요즘 입 아프게 떠드는 게요.,

    학교내신 1등급 맞으려면
    정말 달달 외워야 해요ᆞ 영어는 본문도 안 틀리고 다 외워요.

    수능은 사고력 요하는 문제 많아요

    영어 지문도 철학 환경 미래 법률 등등의
    좋은 지문이예요

  • 48. 그래서
    '17.5.22 11:34 PM (1.11.xxx.189) - 삭제된댓글

    시간내서 볼 예정인데요
    솔직히 이건 정책보면 딱 답나와요
    며칠전부터 그렇게 떠들어도 아~ 몰랑.. 엄마들 이기심 어쩌구 하시는분들.
    이젠 뭐라하면서 또 딴지걸란지요.
    전 중학교 시험없애는것도 같은선상이라 보여요
    좋은의도라해도 결과가 아니라니까요
    우리사회가 그리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않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요 이런거 모르고 시행할거란 생각안들어요
    그러니 역겹다는 거구요

    제가 계속 말해왔듯.
    기득권이 지지한다면 양심좀 가져보시고
    서민층이라면 순진하거나 무지하거나

  • 49. 학종반대
    '17.5.22 11:34 PM (1.236.xxx.107)

    수능시험만으로 충분히 변별력 있지 않았나요?
    달달 외우는거 아니고 통합적인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이잖아요

    명문대 한둘 집어넣으려고 선생들이 다 그애들한테만 매달려있고
    나머지 애들은 버려두다시피한다는 샘의 말을 들으니 깝낍합니다.

    컨설팅 업체 몇천씩 내고 대학 보내고
    제 주위에 엄마들 그돈 내고 대학갈수 있다면 하겠답니다.
    이게 정상인가요

  • 50. ..
    '17.5.22 11:35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중학교도 중간 기말 없애고 수행평가 한다 했죠???
    중학교의 학종입니다!!!

  • 51. 학종폐지
    '17.5.22 11:36 PM (115.86.xxx.61)

    교과서 난이도 자체가 문제가 많아요. 예전부터 교과 개정 될때부터 쉬워진적 있나요? 대학가서 배워도 될 것들은 고등교과에 고등학교가서 배워도 될건 중등교과에~ 게다가 과목은 어찌나 많은지...그러니 선행으로 몇번 돌리지 않음 학교 교과를 따라갈수가 없어요.
    근본 문제부터 해결해줘야죠..

  • 52.
    '17.5.22 11:36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175.223.xxx.206

    님 의견에 동의 !

  • 53. ....
    '17.5.22 11:37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문재인 대통령 공약은 수시 축소였어요.
    수시에는 교과전형 학종전형 논술전형이 있었는데
    그중 논술전형을 없애겠다고 했었구요.
    그나마 실력발휘하는 논술을 없앤다는것도 마음에 안들었지만 논술의 퍼센테이지가 정시로 갈줄 알았더니
    제일 문제가 심각한 학종을 강화한다니...
    그것도 수능은 절대평가...ㅠ
    공약을 이런식으로 뒤집어 버리면 어떡하는거냐구요.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으로 있을때
    진짜 마음에 안들었는데 그만두길래 한숨 돌렸더니
    전국 애들을 상대로 고문을 주네요.

  • 54. 근디님말 동감해요
    '17.5.22 11:46 PM (221.145.xxx.83)

    학종이 확실한 기득권엔 절대적으로 유리하고
    공부 못하는 아이들에겐 이러나 저러나 상관없고
    사교육계에도 타격없고 교사와 대학은 환영일테고
    정치적인 이슈가 되어버려서 마치 정권흔들기될수 있어서 또 민주당 지지자들 중에 학부모 아니면 싫어하고
    이미 많은 수가 좋은 대학 보내려는 욕심에 좋은 정책을 반대한다며 프로파간다에 빠져버렸어요. 일반 학부모들은 힘이 없어요. 22222

  • 55.
    '17.5.22 11:47 PM (221.154.xxx.47)

    115.137/결국 또 말바꾸기를 넘어 말장난이었어요 수시를 축소하지만 정시를 늘리는 것은 아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20...

  • 56. 175.223
    '17.5.22 11:48 PM (223.62.xxx.12)

    대단한 통찰력이세요
    저도 완전 공감요

  • 57. .....
    '17.5.22 11:53 PM (220.71.xxx.152)

    근디님..정확하세요 저도 공감이요

  • 58. .....
    '17.5.22 11:53 P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하나 희망은 내년에 지방선거가 있어요. 서울시 교육감 각 지방 교육감 뽑는거죠
    이때...민주당 안찍을거예요

  • 59. ...
    '17.5.22 11:56 PM (125.181.xxx.103)

    힘없는 학부모는 촛불이라도 들랍니다
    지금 수시 80 정시 20인 상황에 학종 100으로 간다면 큰일이에요 ㅠㅠ
    가만히 있다가 정말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 되기전에 뭐라도 할꺼에요

  • 60. .....
    '17.5.22 11:56 P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내년에 지방선거가 있어요. 서울시 교육감 각 지방 교육감 뽑는거죠
    전 조희연 안찍을거예요. 너무..마음아프고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


    ===========
    단독] 문재인ㆍ안철수 누가 되도 “학생부 강화하고 외고ㆍ자사고 폐지”
    [중앙일보] 입력 2017.04.07 12:24 수정 2017.04.07 12:28

    한국일보
    현재 대입 추세와 반대로 문재인 “수시 축소” 공약
    기사입력 2017.04.27 오후 5:44
    최종수정 2017.04.27 오후 10:24

    ======

  • 61. ...
    '17.5.22 11:57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김상곤은 교육감이 아니라 교육부장관 내정설이 있잖아요. ㅠ

  • 62. 윗님
    '17.5.22 11:57 PM (115.86.xxx.61)

    교육감 공약도 안나왔는데 무슨 민주당 안찍는다고 하나요~에휴~ 분탕글...

  • 63. 진작에
    '17.5.22 11:57 PM (218.236.xxx.162)

    입시도 이미 사대강

  • 64. 슬프다..
    '17.5.22 11:58 PM (220.71.xxx.152)

    내년에 지방선거가 있어요. 서울시 교육감 각 지방 교육감 뽑는거죠
    전 조희연 안찍을거예요. 너무..마음아프고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


    ===========
    단독] 문재인ㆍ안철수 누가 되도 “학생부 강화하고 외고ㆍ자사고 폐지”
    [중앙일보] 입력 2017.04.07 12:24 수정 2017.04.07 12:28

    한국일보
    현재 대입 추세와 반대로 문재인 “수시 축소” 공약
    기사입력 2017.04.27 오후 5:44
    최종수정 2017.04.27 오후 10:24

    ======


    문재인의 ‘수능 절대평가화’, 사교육 완화에 기여할까
    등록 :2017-05-21 22:40수정 :2017-05-22 01:30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95634.html#csidx6ca33e60081e048...

  • 65.
    '17.5.22 11:58 PM (125.181.xxx.103)

    내년에 지방선거가 있군요
    이번에는 정말 진보 교육감 안뽑아야겠어요

  • 66. 경기도...
    '17.5.22 11:59 PM (221.154.xxx.47)

    주변 엄마들은 경기도 교육감은 민주당 절대 안찍는다고 합니다 야자폐지. 석식금지. 방과후 교실 이용 금지...
    학교에 항의를 했더니 선생님들도 교육감 지시라 어쩔수 없다고 난감해했어요

  • 67. .....
    '17.5.23 12:00 AM (220.71.xxx.152)

    민주당 지지 철회하면 분탕글이죠...
    학종폐지 안하면 지지철회하렵니다.
    적어도 교육감으로 조희연은 안뽑을랍니다.

  • 68. . . .
    '17.5.23 12:01 AM (125.176.xxx.193) - 삭제된댓글

    경기도교육감 하향평준화를 지향합니다. 저도 다음엔 절대 진보교육감 안뽑을랍니다.

  • 69. 다시보기 링크가져왔어요
    '17.5.23 12:04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http://www.ebs.co.kr/tv/show?prodId=348&lectId=10679898

    Ebs 대학입시의 진실 1회
    다시보기 링크

    폰에서 검색 안되서 주소 일일이 쳤네요

  • 70. 무슨
    '17.5.23 12:05 AM (125.181.xxx.103)

    민주당이 절대선입니까?
    정책에 반대도 할수있고 안뽑겠다고 할수도 있는거지..
    뭔 말만하면 분탕글이라니요.

  • 71.
    '17.5.23 12:34 AM (125.135.xxx.181)

    저장합니다

  • 72.
    '17.5.23 12:39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촛불 들어야 해요.
    학부모 입장에선 최순실 국정농단 못지 않게 심각한 일입니다.

  • 73. …ㅠ
    '17.5.23 12:44 AM (125.177.xxx.113)

    미치겠어요..

    요즘 82에 상주하며
    학종 반대하느라 하루가 어찌가는지..ㅠㅠ
    자기자식 위주다 이기적이다 욕먹고
    반박하고.
    ㅠㅠ

    학종은 정말 불공평하고
    아이들 죽이는 제도예요

    뭘가지고
    지방이라 학종이다
    돈없어서 학종이다 그러시는지..
    정시는 강남만 유리하다 그러시는지...
    창의력 운운하시고...

    정말 속터져요

    정말 허울좋은 학종에 속지말고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어요

    저는 뼛속까지 노빠 문빠지만..

    학종은 아니예요..

  • 74. .,
    '17.5.23 12:46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윗님 아이피 익숙해요^^
    정말 구구절절이 공감해요^^
    힘내세요~

  • 75. …ㅠ
    '17.5.23 12:47 AM (125.177.xxx.113)

    수능은 저희 학력고사랑 달라요..

    수학적 능력..
    사고력 문제예요..

    그래서 내신 좋아도
    사고력없음 모의고사 점수 안나와
    수시로 돌리는거예요..

    그러나

    서민과 기득권과 똑같은 시험을 볼수있는
    투명한 제도예요...

    제벌이든 기득원이든
    수능저수는 장난칠수 없는 빼박인거예요..

    학종음 폐지해야한다봐요

  • 76. ㅇㅇ
    '17.5.23 12:54 AM (124.153.xxx.35)

    우째야 하나요?
    넘 복잡하네요..

  • 77. ..
    '17.5.23 12:57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52196&page=1&searchType=sear...

  • 78. ……
    '17.5.23 1:08 AM (125.177.xxx.113)

    학종반대 하시는분들~

    http://www.idp.or.kr/plaza/

    민주당이 글좀 남겨주세요~~

    며칠 82에 상주하여
    알바소리 들어기며 학종반대했더니...
    체력 급 하락 했네요~

    이곳에 부탁좀 드려요~^^

  • 79. ……
    '17.5.23 1:13 AM (125.177.xxx.113)

    공정도 공정이거니와

    내자식이 학교생활 잘해 학종이 맞더라도
    내자식이 다가 아니예요~
    자식일 장담히는거 아니라고..

    고등때 아이들이 덜컥 병도나고
    슬럼프가 올수도 있고
    고3때 갑자기 내신을 망칠수도 있고..

    그럼 차선택

    수능으로 대학가야져~
    내신으로 발목잡아
    재수 삼수도 다 망치는 거죠

    그아이는 인생이 얼마나 망가지는지 생각좀 해보세요~
    그런아이들이 얼마나 많을건데...

    정시를 없앤다는건...
    말도않되는 발상이죠

  • 80. ..
    '17.5.23 6:52 AM (222.235.xxx.143)

    학종도 조사하면 대단할걸요 그때처럼 학종 부정으로 들어간 애들 실명이 모두 공개되길 바랍니다 222

    예전지도교수 딸, 공부잘한다더니
    다른대학다떨어지고, 수시로 우리학교만 붙더라고요..
    .

  • 81. 얼른
    '17.5.23 7:43 AM (58.120.xxx.6)

    요번주라도 촛불집회 만들어서 나가세요.
    광장에서 크게 외치면 안되는게 어디있겠습니까.

  • 82. .....
    '17.5.23 8:14 AM (220.71.xxx.152)

    학부모들이날뛰어서 될건 없는데 나도 학부모지만 제발 애들일은 애들손에 맡기세요.
    '17.5.23 7:52 AM (58.120.xxx.6)

    그만해라 일베야..아이피도 외운다.

  • 83. 가난
    '17.5.23 8:50 AM (14.32.xxx.118)

    가난하면 학종은 더더욱 꿈도 못꿉니다.
    학교서 상 몰아주는 아이가 따로 있어요.
    정시야말로 가장 공정한 제도입니다.

  • 84. 그 다큐 다 진실이에요
    '17.5.23 8:56 AM (1.232.xxx.17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353158&reple=14732628
    저희 애들이 경험 중입니다

  • 85. ...
    '17.5.23 9:13 AM (211.46.xxx.253)

    어제 봤는데 그게 정말 다 진짜에요??? 손이 부들부들 떨렸어요

  • 86. .....
    '17.5.23 9:43 AM (220.71.xxx.152)

    대학입시의 진실 실검올리기 해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521200948174?f=m

    포털에서 기사 내리고.. 연예기사에 끼워져 있어요..

  • 87. 시청률
    '17.5.23 9:54 AM (1.232.xxx.176)

    0.86나왔네요 ㅠㅜ
    1프로도 안돼요 ㅠㅜㅠㅜㅜ
    많이들 보고 제대로 알아야할텐데 ㅜㅜ

  • 88. 그나마
    '17.5.23 9:58 AM (123.215.xxx.204)

    드문드문 개천 용나오게
    로스쿨 의전원 만들더니
    이제 학종100% 까지 하면
    행시 빼면 완전 차단되는건가요?
    학종100% 절대 막아야 합니다

  • 89. 대통령이 봐야해요
    '17.5.23 10:20 AM (222.106.xxx.144)

    내신 절대, 수능 자격고사화, 국립대 문호개방, 결국은 대학교육을 평생교육처럼 문호를 활짝 개방하겠다고 ...

    부총리 후보 김동연도 판자촌 출신이라는 것만 강조했지, 고시 출신이었기에 출세가 가능했던 거고.
    솔직히 노무현 전대통령, 문재인 현대통령도 고시 아니었음 그자리에 못올랐겠죠.
    처음에 뭣 모르고 다들 변호사 양산 많이 해서 양질의 변호 서비스를 받아야한다면서 로스쿨 환호했었죠.
    이제는 현대판 음서제라고 하지만, 사시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영원히 폐지돼죠.

    자기들만 힘들게 사다리 타고 올라가 사다리 차버리는 것처럼...
    그들만의 리그는 이미 시작되고 있는 겁니다.

  • 90. 집안좋고 부모덕에
    '17.5.23 11:02 AM (223.33.xxx.29) - 삭제된댓글

    변별력에서 그보다 못한 애가 똑같은 기회에서 제외되는 사례많겠죠 .
    금수저한테 밀리는거요.
    공부만큼은 성적대로 줄세워야 애들도 인정합니다. 자신이 못했고 잘한거 100%아는데 어디가서 하소연해요. 누굴 원망하고요.자식일엔 포기못하고 중하니 돈많고 능력있는 권력자들이 자꾸만 입시에 손대서 지금까지 성적외의 시덥잖은 화려한 스펙으로 남 죽으라 공부한자리 꿰찬거 많잖아요.
    희망을 가지고 원서썼다가 어떤 큰이유도 못찾은채 떨어져 포기하고 돌아선다면 절망감에 일어설 힘조차 없을거에요7전 8기도 예전말이 되게해서야 되겠나요?
    자사고 폐지가 답이에요. 돈있는 자녀들이 일반고보다 좀더 학교레벨 올리려 가는거 아닙니까? 지방고 1,2등급과 자사고 3등급 일반고가 밀릴수 있어요.
    특목고야 특수목적고니 그목적에 위배되지 않게 과학중점 학과나 그외 과학고 특성에 맞는 과로 진학해야지
    일반고와 겹치면 가고 싶은 학교 인원은 정해졌는데 안되잖아요.
    자꾸 권력자들이 자신들의 자녀들, 주변 친인척들을 외국에 보내서 스펙 입혀 다시 한국와서 대학교 넣어 교수나 어학원 원장 만들고, 좋은회사나 일반인에게는 아주 힘든데 그들에겐 젤 만만한 공공기관 임시직 우선 들어가고요. 공채도 미리 공고내면 권력자가 부탁하면 면접에서 밀리겠죠.사회전반적인 부분에서 미리 손써요. 공고는 당연히 내지만 공부 흙수저가 70%라면 못하던 금수저도 집안에서 밀어줘서 40% 꿰차요.하물며 마트도 그만두면서 아는사람 심어놓아요. 그들끼리 다 돌려가며 돈법니다.

    예전처럼 학력고사 60% 학교내신 40%가 가장 깔끔합니다.
    돈많아도 성적만큼은 못건드리는게 가장 공평해요.
    스펙이라야 대학가면 부모돈이든 지가 알바하던 모아 알아서 쌓던가 말던가고요.
    수시니 정시니 학생부 종합이니 왜 골치 아프게 자꾸 만들어요.
    까마귀가 다른 깃털꼽아 화려해도 학력세탁 만큼은 다시 재시험 보는 재수밖에 없어야지요.

  • 91. 집안좋고 부모덕에
    '17.5.23 11:04 AM (223.39.xxx.152) - 삭제된댓글

    변별력에서 그보다 못한 애가 똑같은 기회에서 제외되는 사례많겠죠 .
    금수저한테 밀리는거요.
    공부만큼은 성적대로 줄세워야 애들도 인정합니다. 자신이 못했고 잘한거 100%아는데 어디가서 하소연해요. 누굴 원망하고요.자식일엔 포기못하고 중하니 돈많고 능력있는 권력자들이 자꾸만 입시에 손대서 지금까지 성적외의 시덥잖은 화려한 스펙으로 남 죽으라 공부한자리 꿰찬거 많잖아요.
    희망을 가지고 원서썼다가 어떤 큰이유도 못찾은채 떨어져 포기하고 돌아선다면 절망감에 일어설 힘조차 없을거에요7전 8기도 예전말이 되게해서야 되겠나요?
    자사고 폐지가 답이에요. 돈있는 자녀들이 일반고보다 좀더 학교레벨 올리려 가는거 아닙니까? 지방고 1,2등급과 자사고 3등급 일반고가 밀릴수 있어요.
    특목고야 특수목적고니 그목적에 위배되지 않게 과학중점 학과나 그외 과학고 특성에 맞는 과로 진학해야지
    일반고와 겹치면 가고 싶은 학교 인원은 정해졌는데 안되잖아요.
    자꾸 권력자들이 자신들의 자녀들, 주변 친인척들을 외국에 보내서 스펙 입혀 다시 한국와서 대학교 넣어 교수나 어학원 원장 만들고, 일반인에게는 아주 힘든데 그들에겐 젤 만만한 공공기관 임시직 우선 들어가고요. 남들도 가고 싶다는 좋은회사들 공채도 미리 공고내면 권력자가 부탁하면 면접에서 밀리겠죠.사회전반적인 부분에서 미리 손쓰겠죠. 공고는 당연히 내지만 공부 흙수저가 70%라면 못하던 금수저도 집안에서 밀어줘서 40% 꿰차요.하물며 마트도 그만두면서 아는사람 심어놓아요. 그들끼리 다 돌려가며 돈법니다.

    예전처럼 학력고사 60% 학교내신 40%가 가장 깔끔합니다.
    돈많아도 성적만큼은 못건드리는게 가장 공평해요.
    스펙이라야 대학가면 부모돈이든 지가 알바하던 모아 알아서 쌓던가 말던가고요.
    수시니 정시니 학생부 종합이니 왜 골치 아프게 자꾸 만들어요.
    까마귀가 다른 깃털꼽아 화려해도 학력세탁 만큼은 다시 재시험 보는 재수밖에 없어야지요.

  • 92. 눈물
    '17.5.23 11:28 AM (123.142.xxx.123)

    이젠 개천에서 용나오는 시대는 저 먼나라 이야기입니다.
    그들만의 잔치인가보네요.누구를 위한 학종시대란 말입니까?
    학종 만들 위치에 있는 사람들 자식들만 좋은가봐요..
    사시, 외시, 행시도 다 없어지고, 자소설써서 명문대에 가고.
    대통령님 꼭 보세요. 우리 아이들 너무너무 불쌍합니다.

  • 93. 사법고시
    '17.5.23 11:31 AM (223.39.xxx.152) - 삭제된댓글

    10년을하든 폐인이되던 알아서 선택한 인생이니 다시 부활하고요.
    자기들도 흙수저에서 사법패스로 금수저 대열에 합류했으면서 왜 딴사람 보고 하지말라고 폐지합니까?

  • 94. 1q
    '17.5.23 11:36 AM (211.193.xxx.74)

    고위층들의 사다리 걷어차기 이제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아요 고등학교 보낸 학부모들은 경험해 보았으니 수능 절대평가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줄 알고 반대하는데 아마 중학생이하 학부모는 잘 모를것 같아요
    내신시험은 암기력 테스트이고 (그래도 좀 우수한 학교에서는 내신문제에 수능형을 섞어내기도 함 하지만 그저그런 일반고는 단순 암기 테스트 한자도 틀리면 안됨) 수능문제는 단순 암기로 되지않는 말 그대로 대학 수학 능력을 묻는 시험이예요
    이 시험의 분별을 없애 내신과 비교과로 이루어진 학종100 으로 한다니 고등학교 학부모들이 반대하는 것예요 학종 100이면 패자부활전이 없어지니 고등학교 1학년부터 무조건 달려야합니다 비교과 열심히 챙기면서 엄마는 설명회 여러번 들어봐야 됩니다

  • 95.
    '17.5.23 11:59 AM (175.199.xxx.80) - 삭제된댓글

    정말 일관되게(?) 사다리 걷어차기 정책을 하네요. 너무 놀라와요.

    정말로 하향평준화, 사다리 걷어차기, 우민화 정책이 아닌,
    기회 평등 - 과정 공정 - 결과 정의
    를 지향했다면,

    아무리 좋은 취지로 만든 로스쿨이라 할지라도 그간 엄청난 폐해와 비리와 금수저 잔치임이 드러났으니
    로스쿨 정비하고 사시 부활했을 것이고

    최소한 정시 수시 반반이라도 했을 것이며

    수능 절대평가니 시험 페지니, 이런 얘기는 언급도 안 됐겠죠.

    그런데 실상은.......하....... 참 암담하네요.

    여러분 제발 생각해보세요. 이 똑같은 정책을 이명박그네가 헀으면
    그래도 두둔하셨겠습니까? 그래도 이해하셨겠어요?

    서민편이고 국민편인줄 알았던 문재인정부가 이런 방향으로 가니까 더 슬프고 암담한거 아닌가요?

  • 96. 촛불
    '17.5.23 12:09 PM (223.33.xxx.251) - 삭제된댓글

    광화문 촛불로 지금까지 온 우리인데
    남 흙수저에서 금수저된 대통령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라며 칭찬만 할게 아니라 내저싯둘 미래가 더 중한데 이대로 결정을 냅두고 따를수만은 없잖아요.
    금수저 나오게 사법고시 부활
    학생부종합 폐지,
    정시 40% 수시 50% 으로만 대학가게 밀어부쳐야 그나마 금수저들에게 덜 억울하겠어요.

  • 97. ..
    '17.5.23 12:11 PM (223.33.xxx.251) - 삭제된댓글

    광화문 촛불로 지금까지 온 우리인데 ....
    흙수저에서 금수저된 대통령 한테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라며 칭찬만 할게 아니라 내자식들 미래가 더 중한데 이대로 결정을 냅두고 따를수만은 없잖아요.
    개천에서 금수저 나오게 사법고시 부활
    학생부종합 폐지,
    정시 40% 수시 50%,특별전형 10% 으로만 대학가게 밀어부쳐야 그나마 금수저들에게 덜 억울하겠어요.

  • 98.
    '17.5.23 12:13 PM (223.62.xxx.242)

    참...할 말이 없네요...

  • 99. ㅣㅣ
    '17.5.23 1:27 PM (223.33.xxx.25) - 삭제된댓글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저 또한 올해 대학을 정시로 보냈기 때문에
    수능100프로나 정시확대가 맞다고 생각하지만
    남의 일인거죠

    그러니 정시를 주장하는 초중고 학부모가
    광화문을 나가든 뭘 하든
    얼른 행동개시 해야 할 거에요
    초등부모만 해도 별관심이 없을겁니다
    중등고등 엄마들이 앞장서야 할거에요

  • 100. ....
    '17.5.23 1:35 PM (121.167.xxx.153) - 삭제된댓글

    저는 정의사회가 되려면 수능 위주의 정시 100%로 가야한다고 믿고 있어요.

    국민들의 의견을 종합했으면 좋겠어요.

  • 101. ...
    '17.5.23 2:21 PM (180.66.xxx.81) - 삭제된댓글

    정말 수능절대평가라니 있을 수 없는 얘기예요. 무엇으로 변별한다는 말인가요? 대학교수들 자제들 잘만 들어갈 때 우리들 아이들은 피눈물 흘리고 있으란 말인가요? 절대 절대 반대합니다. 그나마 공부로 뽑는게 제일 공평한거예요. 정말 눈물납니다...

  • 102. ...
    '17.5.23 2:23 PM (180.66.xxx.81) - 삭제된댓글

    학종 지금도 문제인데 그것을 더 확대한다니 정말 왜 이러나요? 왜... 기득권들 더 탄탄하게 만들어줘서 학력도 대를 이어주려고 하네요.

  • 103. ...
    '17.5.23 2:26 PM (220.71.xxx.152)

    문재인 대통령 블로그에 쪽지 남기기 있어요
    쪽지 남겨주세요~!! http://blog.naver.com/moonjaein2

  • 104. 내가
    '17.5.23 2:45 PM (121.161.xxx.86)

    이래서 안씨 찍었어요
    교육부조리 너무 끔찍해서요
    학제 개편이 차라리 낫다고 생각했네요

  • 105. 토토로
    '17.5.23 3:45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

    문대통령님 꼭 보셨음...ㅠㅠ

  • 106. 토토로
    '17.5.23 3:46 PM (175.223.xxx.186)

    대통령님 꼭 보셨음 좋겠네요..ㅠㅠ

  • 107. 1001
    '17.5.23 4:03 PM (116.127.xxx.162)

    100% 수능으로 가서 지금처럼 표준점수 하지 말고 원점수 공개했으면 좋겠어요. 한국처럼 입시열 높은 나라 게다가 이래저래 시비 많은 나라에선 시험 봐서 줄 세우는게 가장 공정한 거 같아요. 작년 광주 모여고 학생부 부정 보셨죠? 그건 그냥 광주 모 고등학교가 재수없어 걸렸을 뿐이에요. 전국적으로 만연해 있는 현상, 아, 정말 김상곤 교육부 장관 된다는거 상상하기도 싫으네요. 청와대에 민원 넣는게 제일 빠른 방법인 거 같아요. 그리고 언론에서 이런 학부모, 학생들의 염원 잘 모르는거, 다 기득권 교수나 대학교, 진학 교사들 마피아 집단 때문이에요. 지들은 수시, 비수능으로 입시하는게 제일 자신의 영향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니까 그게 좋다고 언론호도하는거죠. 학부모들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지금 바뀌면 돌이킬 수 없는게 교육정책입니다.

  • 108. 어제
    '17.5.23 4:38 PM (211.244.xxx.52) - 삭제된댓글

    알았네요.

    대학 교수 지인이 자기 자식이 원하기만 하면

    좋은 대학에 유학에 교수자리까지

    다 해줄수 있는데

    예술쪽으로 진로잡아 속상해죽겠다는말이

    무슨 뜻이었는지

  • 109.
    '17.5.23 5:05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수시한다고 할 때부터 이런 결과올 줄 알았어요.
    아이들 학교 다닐 때도 보면 선생님 자식 학교에 있으면
    수행평가 점수 다른 선생님들이 잘줘서 잘나오는 거 봤어요.
    사실 같은 학교 다니면 안되죠. 그것부터 잘못 되었어요.
    그리고 교수들 자녀 어느 학교 다니는지 정말 제대로 들어간건지
    전수조사 해봐야 해요. 아마 몰라도 적지않은 아이들이 부모덕 봤을 거예요.

  • 110. ...
    '17.5.23 6:10 PM (110.8.xxx.205)

    학종은 비리 온상이고 기득권들위해 존재하는것입니다.
    수시축소하고 학종없애고 정시 위주로 가는게 보통국민을 위하는 길입니다.
    전 이미 큰아이 수시 작은아이 정시로 대학보내서
    다 겪은 사람입니다.

  • 111. ...
    '17.5.23 6:30 PM (1.238.xxx.31) - 삭제된댓글

    입시가 코 앞인 맘입니다 수시가 많으니 수시를 무시하고 가기 힘들고 준비는 하는데요
    저 방송 하나로 전부를 판단하기는 무리수입니다
    다큐도 컨셉이 있어요 보지 않았는데 봐야겠네요


    지금 학종은 내신을 바탕으로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전형입니다 전 대학을 다 알아보지 않았으니 100프로 맞다고는 못하지만 비교과도 학교 교과목과 관련이 없는건 쳐주지도 않는다고 알고 있어요 그게 아니다면 입사관이 아니니 할말 없지만요
    제가 큰애때문에 입시 보다보니 작은애 일반고 보낼거고 우리애 대학갈때까지는 특목 자사도 존재했음하고 현상태 입시 유지했음 좋겠네요
    참고로 돈 없고 사교육 거의 안시키는 집입니다
    너무 감정적인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댓글 답니다 이럴수록 일희일비 하지 말고 지켜봤음 좋겠네요

  • 112. ...
    '17.5.23 6:34 PM (1.238.xxx.31) - 삭제된댓글

    그리고 각 대학에서 하는 입시 설명회 동영상을 좀 보셨음 좋겠어요 정시가 좀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개인적 바람도 있지만 그렇다고 비리백화점만도 아닌것 같아요
    설명회 다니고 전년도 대학전형 비교하다보면 대학의 목표는 같아보입니다
    똑똑하고 역량있는 아이 우리 학교를 사랑하며 다닐아이인거 같아요

  • 113. .....
    '17.5.23 8:53 PM (101.229.xxx.86)

    이 프로 보고 너무 충격 받았어요.
    대학을 이런 식으로 보낸거였어요??? 금수저들이???
    아이고......
    그냥 고양이한테 생선 맡긴거였네요.

  • 114. ㅡㅡㅡㅡㅡ
    '17.5.23 9:10 PM (89.64.xxx.175)

    기득권층 모두 보수 찍습니다 왜냐구요 자기들끼리 자자손손 해먹어야 하니까요 여러분은 개 돼지 자손입니다 좀 산다하면 다 외국보냅니다 외국 나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왜 나가는 자식들에게 특례입학을 시켜주야구요 왜 그들을 특별히 예우를 해주야구요 이 시대에도 이런데 순실이 같은 무식한 엄마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옛날에 그 눈섭 시컨먼 앵커부부 자식이 " 무식한 국민들" 했어요 보수 자식들 뺏속까지 국민들을 천민으로 바라봅니다 라면 몇 개 던져주면 된다는

  • 115. ㅡㅡㅡㅡㅡ
    '17.5.23 9:13 PM (89.64.xxx.175)

    그 방송은 쉬쉬하면서 돈을 주고 받지만 법으로 합법적으로 특별히 대우해야 한다는 대학특례법이 더 무서워요 중 3 1년만 하고 와도 특별입학시켜주고 3년 하면 대학에서 특별히 모셔갑니다 서울안에 늘린 것이 있는 집 자식들입니다 그리고 하청업체 관련업체에 인턴사원까지 여러분 더욱더 목소리 높이지 않고 가만히 계시면 여러분 자식은 점점 더 천민으로 살아야합니다

  • 116. ㅡㅡㅡㅡㅡ
    '17.5.23 9:20 PM (89.64.xxx.175)

    하나님이 실수로 만든 조국이지만 기득권에 서지 않고 개 돼지 집단을 위해 일합니다 여러분 병원이나 학교나 법원이나 여러분 자식이 귀하게 대접 받기를 원하시면 제발 보수 기득권의 말에 좀 속지마세요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세상을 바꾸는 것이 무엇인지 한 단계 한 단계 시작하세요 가장 확실한 것이 내년 대선에 보수를 찍지 않는 것입니다 개 돼지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고 행동하면 그들은 부끄러운척 하면서 도망 갈 것입니다 그들이 함부로 국민 앞에서 입을 놀리지 않게 해야합니다 박근혜 노인연금 20만원주고 .......... 에고 아무턴 제발 투표 하나만 잘 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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