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통령과 궤적이 가장 비슷한 느낌을 가진분은

ㅇㅇ 조회수 : 1,706
작성일 : 2017-05-22 22:34:04
박주민 변호사 아닐까요?
본인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약자를 대변하던
인권변호사 출신.
문님이 노통님을 만난 운명처럼
박주민변호사도 문재인 대표에게 발탁되고.
IP : 211.36.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2 10:38 PM (1.231.xxx.48)

    이미지는 좋긴 한데
    앞으로 본인의 정치적 역량을 보여줘야죠...

    문재인 대통령도
    당대표할 때 엄청난 공격과 모욕을 당하면서도
    꿋꿋하게 공천 시스템 만들어서 당을 개혁하고
    인재 영입하는 정치적 역량을 보여줬기 때문에
    어떤 네거티브에도 흔들리지 않는 콘크리트 지지층이 생긴 거에요.

  • 2. ㅇㅇ
    '17.5.22 10:43 PM (211.36.xxx.40)

    그분을 대체할 사람은 없지만...

  • 3. 그러게
    '17.5.22 10:50 PM (211.186.xxx.5)

    문재인 대통령은 자기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냈고 진행중이시죠. 박의원님도 더 성장하셔서 스토리 구축하심 좋겠고.. 전 김경수 의원님도 좋더라는 ㅋㅋ

  • 4. ᆞᆞ
    '17.5.22 10:57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

    박주민의원은 아직 초선이라.
    당청에서 열심히 키우고 있는 게 딱 보이죠ㅎㅎ

    김부겸의원 구수한 입담에 뚝심 있으셔서 좋구요.
    김동연장관도 스토리 있는 삶을 살아오셨더라구요.

  • 5. 비슷하면서 다른건 느낌
    '17.5.22 11:22 PM (68.129.xxx.149)

    문재인대통령이랑 박주민 두 사람에게서 '사람이 먼저다' 를 원칙으로 삼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똑같이 받지만,
    한 분은 젊을적부터 날카로움보다는 따뜻함, 무뎌진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반면,
    한 분은 원칙을 고수하고, 옳은 일을 하지만 예리한 느낌, 어느 정도 날 선 느낌이 느껴져요.
    박주민 의원에게서는 노무현대통령의 느낌을 더 받습니다.
    물론 문재인, 노무현, 박주민... 세 분 다 존경스럽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439 모의원이 강경화의 30년 전 강의자료 요구 5 무쫄 2017/06/01 2,205
693438 미국 여행갈때 유심칩요... 1 ... 2017/06/01 740
693437 심층취재) 적폐 자체인 영혼 없는 관료들 1 보훈처 2017/06/01 583
693436 방금 그릇 질렀어요~ 36 잠이 안와요.. 2017/06/01 7,362
693435 남편은 사실을 왜곡해서 친정에 잘보이려 하는데요 6 이런 인간이.. 2017/06/01 1,546
693434 아들과 딸 드라마 보셨던분 채시라는 왜 귀남이랑 결혼 안한거에요.. 10 ㅇㅇㅇㅇ 2017/06/01 5,580
693433 전 미인이 아니라 나이드니 좋은듯 ㅡㅡ 6 ... 2017/06/01 3,696
693432 연산군역에 이동건씨 7 이동건 2017/06/01 4,088
693431 JTBC 잡스에 파괴의 신 주호민 나왔어요 1 Po 2017/06/01 1,012
693430 한민구를 이대로 두어도 될까, 군에서 항명이 일어난거죠? 4 richwo.. 2017/06/01 1,691
693429 내게 이쁘다는 말은 안하고 귀엽고 섹시하다고 했다는 글 올렸는데.. 8 ... 2017/06/01 2,664
693428 텃밭 상추가 너무 많아요. 43 상추 2017/06/01 5,098
693427 훌룽한사람의 특징이 뭔거같으신가요?? 2 아이린뚱둥 2017/06/01 1,156
693426 짝꿍문제 3 ㅠㅠ 2017/06/01 490
693425 문재인 대통령이 대단한 이유 (덴마크 물가) 17 노르딕 2017/06/01 5,972
693424 실손보험 설계사가 바뀌었는데.. 3 햇쌀드리 2017/06/01 947
693423 집값애기가 자꾸나오니 17 .. 2017/06/01 4,306
693422 하루종일 전화한통 없는 남편.. 6 ... 2017/06/01 3,036
693421 기레기들 기자직 그만둘 각오하고 기사써야죠 3 0 0 2017/06/01 706
693420 공감가는 글이라 퍼왔어요. 7 .. 2017/06/01 1,212
693419 4대강 보 개방에 '피 같은 물'을 방류한다고 딴지 건 김문오 .. 18 ... 2017/06/01 3,355
693418 음식 하면서 무모한 시도가 성공했던 경험있나요? 3 나의 성공사.. 2017/06/01 1,223
693417 이 노래도 찾아 주실 수 있으실까요? 7 도전 2017/06/01 754
693416 빙삼옹트윗 보셨나요 ㅋㅋ 8 배한상자 2017/06/01 2,768
693415 내가 의도한다고 그런 인간이 되지 않는다. (글 나눔) 6 깨달음을 나.. 2017/06/01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