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8년 부동산 폭락설

ㅡㅡ 조회수 : 18,311
작성일 : 2017-05-22 22:06:54

제목처럼 2018년 부동산 폭락설이 있었는데요.
왠지 서울에는 해당이 안되는 이야기인거 같기도 하고
(특히 도심 역세권)
부자들은 앞으로 서울 중심부로 더더욱 옹기종기
담장을 높여 모여살거같거든요.
그래서 지금 아니면 그 담장안에 못들아갈것같은 그런마음도 있고..


아무튼 각설하고..

2017년 중반을 바라보는 지금2018년 부동산 폭락설은..
개소리 맞죠..?
최소한 서울 및 광역시에는 해당 안되는 얘기인것같아서요..
IP : 125.180.xxx.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2 10:09 PM (121.141.xxx.230)

    여태껏 부동산 폭락한다그랬는데 폭등만 하더라구요~~~이번에도 그건안믿어요 그냥 내살집은 하나 빨리사는게 좋을듯해요

  • 2. 서울
    '17.5.22 10:10 PM (175.197.xxx.12)

    은 아니고 특히 강남은 오를 것이고, 다른 곳은 폭락할거
    같아요.

  • 3. ...
    '17.5.22 10:12 PM (175.204.xxx.239)

    전국이 한날 한시 동일한 수준의 폭락은 있을 수 없죠.
    돈이 남아도는 자들을 위한 일부지역은 끝없이 오를거고
    지방 중소도시부터 지엽적으로 폭락은 간헐적으로 나타나다가 어느 시점에 본래의 자리로 바닥으로 추락할테죠...

  • 4. 원글
    '17.5.22 10:13 PM (125.180.xxx.6)

    정말요? 서울 강북 도심 폭락 안할거같아요. 정부청사 외국계기업 대사관 다있고 용산개발하고 경희궁자이 30평대는 다 10억도 넘고 이대앞 아현역 다 기라성같은 새아파트 쭉쭉 뻗어있고.. 강북 중심지와 강남 말고 지금 재개발도 안되는 곳은 그 담장밖으로 밀려날것같긴 해요

  • 5. ㅇㅇ
    '17.5.22 10:19 PM (211.184.xxx.125)

    서울은 떨어지기 힘들어요

  • 6. ...
    '17.5.22 10:21 PM (61.98.xxx.137)

    2006, 2007, 2008 년 부동산 가격이 어떠했는지 기억해보시길...

  • 7. 원글
    '17.5.22 10:23 PM (125.180.xxx.6)

    50평이상 대형 말고는 이미 그때 가격 넘어선거같아요.
    부동산 카페에선 지금이 2004년과 비슷하다고 보더라구요.......

  • 8. 부동산 폭락의 열쇠는
    '17.5.22 10:26 PM (59.86.xxx.37)

    서민들이 쥐고 있습니다.
    부동산 구입을 위해 사용한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서민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무너집니다.
    부동산 부자를 떠받치고 있는 것은 결국은 서민들이니까요.

  • 9. 원글
    '17.5.22 10:30 PM (125.180.xxx.6)

    대출을 보통30년정도로 받아요. 제생각엔 전세자금 대출을 막아야돼요. 전세를 대출까지 받아서 살면 그게 결국 월세인데 우리나라 특성상 그래도 전세를 찾죠.
    이걸 못 건드리는게 전세=서민 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죠.
    당장 마포만 가도 6억 7억 전세 널리고 강남엔 10억 전세가 널렸는데요.

    갭투자를 못하게 하면 투자자 숫자가 급감합니다.

  • 10. ...
    '17.5.22 10:32 PM (61.98.xxx.137)

    지금 상황이 2004년과 비슷한지 2006년과 비슷한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 듯...

    그리고 일부 지역의 중소형 평수 빼고.. 아직 10년 전 가격 회복못한 아파트들이 다수일 거에요. 그 쪽까지 다 가격 회복하면, 그 때는 정말 조심해야할 시기일 듯..

  • 11. 분양한지
    '17.5.22 10:46 PM (125.178.xxx.206)

    17년된 신도시인데 2007년에 8억주고 산 59평 아파트 지금 5억 천에도 안팔려요.
    작은평수 남향은 오히려 더 올랐고.
    지역마다 좀 다른데 소형평수는 갭투자자들 때문에 의도적으로 더 올리는것도 있어요.
    갭투자자들이 몇천만원 갖고 수억원대 아파트 전세끼고 투기하는거 막고 전세사는 서민들 편하게 살도록 하려면 전세가상한선 제도를 마련해야합니다.

    정부가 조직이 완성되고 계속 이런식으로 투기몰리고 전월세 난에 가계부채 상승하면 대책이 나올거라 봅니다.
    지금 과도기라 억제책 나오기전에 분양 밀어내기 하느라 이번달부터 엄청난 물량 건설사 분양 합니다.

    경기권만해도 중도금 대출도 억제된다는데 평당 2천을 호가하는 수만세대 누가 대들어 살지 모르지만 시장은 늘 예상을 벗어나기도 하지만 전문가들조차 예측이 어렵다고 합니다.신도시건설보다 도시재생쪽으로 가닥 잡은 정책을 보고 움직이셔야 합니다.실수요쪽으로.

  • 12. ...
    '17.5.22 11:18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2018년 부동산폭락설 빵상 황선자아줌마가 한 예언이에요ㅎ

  • 13. .........
    '17.5.22 11:2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지역별 차별화가 심해질 듯.
    그리고 상승 하락의 등락은 있어요.
    부동산은 타이밍이 중요.

  • 14. ,,,
    '17.5.23 6:48 AM (121.128.xxx.51)

    오르든 내리든 살집은 하나 구입 하세요.

  • 15. 아삭오이
    '17.5.23 12:13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폭등설은 없고 매년 폭락설만 있네요.

  • 16. ㅇㅇㅇ
    '17.5.23 12:16 PM (114.200.xxx.23)

    부동산 폭락하면 서민들한테는 좋은거 아닌가요

  • 17. 윗님
    '17.5.23 1:37 PM (1.237.xxx.189)

    대부분 대출 끼어서라도 집이 있죠
    폭락하면 어찌 되겠어요

  • 18. 이래저래
    '17.5.23 1:53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못살 상황 이왕 기다린거 내년을 기대 할랍니다

  • 19. 원글
    '17.5.23 1:53 PM (218.48.xxx.130)

    부동산 폭락하면 전세금 못돌려주는 집주인들이 많아서 소송이 많아지죠...

  • 20. 폭락하면좋죠
    '17.5.23 2:55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이번에 타이밍 놓친사람 집사면되죠
    사람들이 영리해진것같아요
    위기는 기회다

  • 21. ㅇㅇㅇ
    '17.5.23 3:41 PM (114.200.xxx.23)

    집을 투자목적으로 산 사람들에겐 문제겠죠
    그러나 그 반대면 폭락해도 문제없다고 보는데

  • 22. ㅡㅡ
    '17.5.23 4:29 PM (61.102.xxx.208)

    폭락하면 기회요?? 지금은 어디에 거주하나요? 폭락하면 그 집에서 나오려고해도 주인이 집값을 빼줄수가 없어요.

    그럼 과연 문제가 없을까요???

  • 23. 서울은
    '17.5.23 5:16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전체적으로 다 오를것같아요.강남은 말할것도 없구요
    수요가 충분.
    다른곳에서 쓴 글을 봤는데 서울집은 지방사는 사람들도 (안살더라도)돈있으면 사놓고 싶은 명품백같은거래요.
    실제로 지방 부자들도 서울에 부동산 많이 갖고 있기도하구요.

  • 24. ..
    '17.5.23 5:38 PM (114.206.xxx.113)

    저도 정책,물량,가계부채 보면 폭락론에 가까웠는데
    유동성이 쭉쭉 밀어올리네요. 워낙 시중에 돈이 많으니
    돈의 힘으로 오르는 것 같아요. 어찌될지 저도 모르겠네요 -.-;;;
    다만 도심,강남은 살기 편하고 다들 바쁘게 일해야하는 시대이니
    앞으로도 안전자산일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979 임금님의 사건수첩 봤는데요 10 ... 2017/05/25 2,465
690978 요즘 서울근처 어디 조용한 숲길이나 카페 갈곳 있나요? 4 ... 2017/05/25 1,353
690977 아이에게 뭐라고 해줘야할까요? 초등담임얘기 9 엄마 2017/05/25 2,005
690976 조선일보에 대해 팩폭하는 트위터리안 6 ... 2017/05/25 1,515
690975 의원 "문자테러" vs 시민 "문자항.. 3 ar 2017/05/25 1,154
690974 유치원 외동딸아이 친구관계를 엄마가 해주어야 하나요 3 Dddddd.. 2017/05/25 2,097
690973 한끼줍쇼에서 나온 의사부부네요.. 30 그왜 2017/05/25 35,236
690972 송강호 영화 다 알려주세요 10 질문 2017/05/25 1,151
690971 백원우 민정비서관을 칭찬하는 문재인 대통령 4 ... 2017/05/25 2,481
690970 포항숙소 2 00077 2017/05/25 739
690969 고1 여름방학 보충수업 일주일 빠지면 1 . 2017/05/25 687
690968 비하인드 뉴스 꿀잼 8 ........ 2017/05/25 2,033
690967 사는게 너무 힘겨워요 요즘. 34 2017/05/25 12,257
690966 빛나라은수에서 초등여학생 3 오늘의 빨래.. 2017/05/25 1,270
690965 文대통령 주재 첫 수석·보좌관회의 2 ar 2017/05/25 899
690964 아이갖기 싫은 마음.. 17 꽃길 2017/05/25 5,195
690963 jtbc뉴스,5.18발포를 미국이 허용했다는 건가요? 7 ㅇㅇ 2017/05/25 2,019
690962 뉴스룸 송강호 가늘게 떠시네요 21 ... 2017/05/25 14,518
690961 서울 반수 학원 추천부탁 드려요~ 6 주누 2017/05/25 1,042
690960 스토케 유모차 사용해보니 좋던가요? 15 ... 2017/05/25 3,190
690959 방광염에는 어떤 영양제나 치료방법이뭘까요 19 2222 2017/05/25 3,778
690958 대추방울을 5키로나 샀는데 맛이 없어요.ㅠㅠ 7 맛없는 대추.. 2017/05/25 1,668
690957 이럴땐 뭐라고 받아쳐야 되나요? ㅠ 8 .. 2017/05/25 1,700
690956 남의 사진을 찍어 줬을때 여러 2017/05/25 778
690955 감동입니다! 3 이니 2017/05/25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