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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어머니들 일하는 며느리 집안행사 빠지는거 싫어하나요?

.... 조회수 : 3,836
작성일 : 2017-05-22 20:14:38
시댁에서 받은거 없고 빚진거 없는 며느리입니다
저나 남편이나 맞벌이라 항상 바빠요
전업주부였던 작년에는 제사며 생신이며 다 참석했지만
올해부터 일을 시작해
올초 설날을 마지막으로 시댁을 못가봤고
행사에도 참석 못하고 남편만 참석했죠
친정을 여쭈어 보신다면 친정은 차로 4시간 거리로 거리까지 멀어 저도 남편도 참석 못하고 살아요
그래도 이해해주시고요
시댁은 차로 1시간 거리인데
그런데 시댁에서는 저더러 해도해도 너무한다네요
설날에 가고 이후에 안온건 해도해도 너무하는거라고...
흠..
저희 친정은 설날에도 못갔는데 제 남편에게 저런 말씀 안하시던데
희한하더라구요
게다가 놀면서 안간것도 아니고 말이죠
제가 낮에는 육아를 해요. 아기는 8개월됐구요
그리고 남편 퇴근시간에 아기를 남편에게 맡기고 일을합니다
주말에도 하구요
사실 가고싶은 친정도 애보랴 일하랴 여태 못가보고 있고
어쩌다 일 없는 날엔 밀린 집안일 하고 쉬고 싶지 어디 가기 싫더군요
시댁도 가야지 하는 마음만 있고 막상 일이 너무 고되다보니 갈 엄두가 안나네요
안그래도 사는게 팍팍하고 몸도 마음도 고달픈데
시댁에선 행사때 남편만 보내고 전 안온다 난리니 딱 죽을맛이네요
이거 제가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시댁 행사는 반드시 부부가 같이 첨석해야하나요
제가 놀면서 안가는 것도 아닌데두요?
IP : 211.36.xxx.10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이
    '17.5.22 8:18 PM (221.127.xxx.128)

    바뀌어서 며느리가 시댁 온갖일 다해야한다고 아직도 생각하는 세대이고...
    본인이 그러고 사셨으니...
    우리 신세대는 도저히 이해 안가고....
    그러니 결혼이 점점 줄어드는거겠죠
    서로 좋은 모습만 보이고 돈도 알아서 각자...시댁이나 다른 행사에 들어갈 일도 없고 책임도 없으니 동거나 연애만 할뿐....
    내가 손해다...ㅇㅣ리 계산적인 신세대가 되니 ....
    뭐가 옳은건지....
    어렵네요

  • 2. 같은 글
    '17.5.22 8:18 PM (218.237.xxx.46)

    며칠전에 댓글 많이 올라왔는데...

  • 3. ㅇㅇ
    '17.5.22 8:22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남편도 직장다니면서 시집일에 가는데 며느리는 직장다닌다고 안오니까 하는말이겠죠..
    집안일까지 원글님이 하시거나 시집에 가야할일이 있을때 직장일하고 겹치면 당연 못가니
    사실대로 그리 말씀하세요.

  • 4. ㅇㅇ
    '17.5.22 8:22 PM (49.142.xxx.181)

    남편도 직장다니면서 본가일에 가는데 며느리는 직장다닌다고 안오니까 하는말이겠죠..
    집안일까지 원글님이 하시거나 시집에 가야할일이 있을때 직장일하고 겹치면 당연 못가니
    사실대로 그리 말씀하세요

  • 5. 그래도
    '17.5.22 8:51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친정은 네시간이나되는거리면 너무멀고 그래도 시댁은 한시간거리면 쉬는날도 있을텐데 맘만 먹으면 잠깐이라도 다녀올수 있는거리 아닌가요

  • 6. 하마콧구멍
    '17.5.22 9:17 PM (121.131.xxx.88)

    윗님 정말 편파적이네요 어떻게 저렇게 생각할수 있지?

  • 7.
    '17.5.22 9:41 PM (121.128.xxx.51)

    남편이 중간에서 막아주면 조용해요
    뭐라 하든 계속 안가면 시댁에서도 포기하고 조용해 져요

  • 8.
    '17.5.22 9:48 P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프리랜서인가요? 저도 시댁에 잘 안가지만, 아가가 8개월정도면..가기 싫어 안가시는거 아닌지 ^^;; 5월은 연휴도 많긴 했고, 1시간 거리면 먼거리도 아니구요.

    4시간 거리 친정이랑 비교할건 아니구요. 해준거 받은거 없다해도, 가족관계 없는 배우자랑 결혼하신것도 아니잖아요?

  • 9. ..
    '17.5.22 11:04 PM (76.167.xxx.74)

    며느리가 몸종이던 시대는 지났어요. 인간적으로 할만할 일만 하고 살면 됩니다.

  • 10. ...
    '17.5.22 11:08 PM (61.39.xxx.196)

    며느리가 아니라 일할 사람 기다리시는 거니까요.
    도우미나 명절음식을 싹 사서 보내면 별 말씀 없으세요.

  • 11. ...
    '17.5.22 11:43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근데 설날에 가고 안갔으면 좀 그렇지 않나요
    아가도 엄청 보고싶으실텐데요.
    이건 며느리가 몸종이라 그러는게 아니구요.
    그래도 그집 아들하고 결혼하신건데 좀 특이케이스이긴 해요.
    받은것도 없고 빚진거 없다해두요
    두달에 한번도 시간 못내는건 일이 바쁘다기보단 마음이 없는거 아닌가요

  • 12. ...
    '17.5.23 12:05 AM (203.226.xxx.76) - 삭제된댓글

    뭘 해도해도 너무해
    미친 시어매들
    더 약오르게 더 가지마셔요
    아예 설날도 가지말아 버리세요

  • 13. ...
    '17.5.23 12:09 AM (203.226.xxx.75)

    125.186 님?
    뭐가 특이하단 말인가요?
    설날에 가고 일하느라 5월까지 시댁에 못간게 뭐가 그리 특이해요?
    그렇게 특이하고 이상한 일이면 똑같이 못간 원글의 친정에선 왜 가만있나요?
    그리 특이한 일이면 친정에서도 해도해도 너무하다고 난리쳤어야죠

  • 14. 그러거나말거나
    '17.5.23 12:29 AM (76.10.xxx.54)

    욕이 배따고 들어오지않는다...만 무한암송하고 계세요.

  • 15.
    '17.5.23 1:23 AM (112.153.xxx.100)

    어떤 일을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정말로 가끔 시댁과 같이 지낼 마음은 있지만.힘이 드시면, 시어머니께..애 좀 봐주거나..보러 와 달라하세요. 저는 40대 후반이라 며늘 볼 나이는 아니지만, 가끔 형님이 조카머느리에게 불평하는걸 가끔 볼때마다 그런 생각이 든답니다. 별 도움도 안주는 시댁인데..월 2회는 오라더군요. 속으로 과연 형님은 격주로 며늘이 오면 진짜 좋을까? 음 절대 아닐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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