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월22일- 2 마다모
제가 출근하면 핸폰하기가 여의치가 않아요
그날 마다모글이 게시 안되있음 한분이라도 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일과는 다시 쫌따올게요
그래도 오늘이 또 2일째 ㅋ
참 빵과자 커피 줄이니 피부가 먼저좋아지네요^^
1. 5151
'17.5.22 5:14 PM (211.208.xxx.110)4848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날씨가 훅 더워진게 다엿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하루였네요.
어제 (일요일) 섭취음식을 올리자면:
아침: 바지락 쑥국에 밥 반공기
점심: 사과 한 알
이른 저녁: 삼겹살 5점 정도 (김치 밥 서너 숫가락)
함정은 맥주 한 캔 땅콩 한 주먹, 수박 7조각 정도
운동은 못했지만 우선 먹는 양을 줄일려고 엄청 노력 중입니다.2. 2626
'17.5.22 5:24 PM (220.118.xxx.57)5151님 넘 조금드시는거 아녀요 ㅎㅎ
점심 사과한알에 반성하고 갑니다 ㅋ3. 1번 4848
'17.5.22 5:39 PM (117.111.xxx.237)저는 마이너스 1~1.5키로였는데 토 일 원위치되었어요
주말이 다이어트 절호의 찬스기도 하지만
폭망의 시간이기도 하네요
토욜 오후까지 잘하다가 저녁에 약속으로 피자와 맥주 ㅠ
일욜은 잘하다가 저녁에 냉면한대접
생리전이라 절제가 힘들었어요
다이어트글을 좀보니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이 더 중요하다고 봤는데
제가 토 일 아침열심운동을 했음에도 나이가 있으니 먹으면 운동은 그저 건강에 도움만될뿐
참
회춘주스로 검색해보세요
오늘은 그것을해먹어보려구요
나이들어서 체중감량시에 꼭필요한것이 단백질이래요
단호박쉐이크도 강추하구요4. 1번4848
'17.5.22 5:44 PM (117.111.xxx.237)5. 13번
'17.5.22 5:52 PM (122.38.xxx.210) - 삭제된댓글전 일요일 산행으로 2만보 걸었음에도 불고하고
먹는 양을 줄이지못해 그대로네요 ㅜ
나이먹으니 배고픈것도 못 참겠더라구요 ㅜ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아자 아자
오늘 저녁은 ㅅ상추와 쑥갓 쌈싸서 5수저만 먹으려구여~^^6. 3번 5151
'17.5.22 5:52 PM (223.38.xxx.183)제가 탄수화물 중독 수준이예요. 밥 김치를 너무 좋아해요 아마 양껏 먹으라면 밥 5공기는 먹을 수 있을정도로요. 식단에서 단백질 비중을 높여야 하는데 4848님이 주신 링크보고 함 따라해봐야겠어요.
7. 1번4848
'17.5.22 6:43 PM (117.111.xxx.237)지금 두부쉐이크 먹고있어요
맛은 별로지만 나쁘지않고요 너무씹는게 없어서 아몬드가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다고 해서 열댓알 아그작아그작 씹었어요
저도 탄수화물중독인데 과식은 활성산소많이나와 노화도 빠르다니 건강과 젊음을 위해 소식을 생활화 해보아요
저 아는언니 2명 40후반에 살대빵 빼고 요요도 안와요
아는언니1명은 40초반에 빼고 역시 유지
셋다 어려서부터 퉁퉁했는데 77 88사이즈인데 다 55 66입어요8. 2번 5252
'17.5.22 8:05 PM (124.54.xxx.226)모두들 열심히 하시네요~저도 분발하겠어요!
아침: 한살림 두유 한 잔
점심: 찜닭 5조각 요구르트 1개
저녁: 삼겹살 상추쌈에 6점 정도?
1시간 정도 걸었구요
아직까지는 양산쓰고 그늘로만 다니면 걸을만 하네요~^^
중간에 컵라면 먹고 싶어 미칠 뻔 했는데 잘 참았어요9. 4850
'17.5.22 8:29 PM (119.149.xxx.158)10번
아침-과자로 시작했어요 ㅠ (쿠크다스2개, 믹스커피)
점심-라면, 수박1조각 반 정도
저녁-밥 1/4공기, 돼지껍데기 양념없이 구운거 (3*10cm)
고해성사하는 마음이에요 평일엔 자제 많이 합니다.
오후에 목욕탕 가서 재니 52.6 ㅠ10. 4647
'17.5.23 12:45 AM (110.70.xxx.16)헉 글이 날라갔네요 ㅜㅜ
일단 전 작년 단식 후 폭식증과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몸이 안 좋아져서 탄수화물 줄이기가 핵심 목표입니다
오늘의 반성 점심 조금 먹고 4시에 기정떡4개 대추칩 40그램 한 봉 참외 한 개 다 먹었네요
낼은 한살림 배달오므로 생선, 계란 위주로 먹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