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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 남친 이야기(제가 오바인지 판단이 안섭니다.)

순콩 조회수 : 5,828
작성일 : 2017-05-22 15:37:46

한줄로 요약하자면

시모 남친이 저 자는 침대에서 잔거를 제가 기분 나빠하는게 별일 아닌건지

저처럼 기분이 나빠서 어머니께 앞으로 그러지않았음 좋겠다고 하는게 이해 되는건지 봐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시모가 58세)


시모는 두번의 이혼 있었고 지금은 남친 만나고있어요

맞벌이고  일찍 일 나가는 관계로(10살 남자아이 아침저녁 챙겨주시기 위해) 월새벽~ 금저녁 까지 시모가 저희집에서 같이 사십니다.

시모 남친을 본 적은 없고, 그냥 만나는 분 있구나 하는 정도만 알고있어요

남편은 시모의 남친 이런거 얘기 꺼내는거 질색팔색 합니다.

(제 얼굴 보기 민망한 상황들이 있었고 이어지고있는 상황이라 생각하는듯)


그런데 전에 시모 남친의 속옷 세트가 저희 빨래와 같이 걸려있더군요.

저는 장년 남성의 속옷이 제 속옷과 같이 빨리고 널린것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냥 남편에게만 얘기했어요.

웬만하면 저런거 안봤으면 좋겠다고 남편이 어머니에게 얘기 하겠다고했고요.

남편은 남친 오는것도 싫고 뭐 그쪽으론 더 신경 쓰고싶지않아서 그냥 모른척 하고싶은 마음이에요


그 후로 같은일이 두 세 번 더 있었지만 어머니께 또 말씀드리기 뭐하고, 어차피 바뀌지않는 성격이라.. 그냥 말았죠

어머니 성격, 고집이 매우 쎄시고, 세상만사 모두 자기맘대로 하시는 성격이에요

(신혼집 어머님 아랫집으로 고집부려 억지로 잡게 하시고, 수시로 드나들며 제 살림을

맘대로 하셨죠. 제 속옷을 맘대로 버리는등..말하자면 참 길고 큰일들이 많죠)


근데 얼마전 제가 자는 침대에서(아이침대에서 저랑 아이랑 자요) 낯선 냄새가 났고,

아이가 학교갔다오니 자기침대에서 할머니 친구가 자고있었다고했어요.


해서 어머니께 저 자는 침대인줄 아시면서 아저씨를 거기에 재우셨냐고

집에 오셔서 같이 식사하시고 그런건 괜찮은데, 누워서 쉬더라도 어머님방에 계시지 앞으로

저 침대에서는 눕지 않게 해달라했어요


그게 뭐가 어떻다고 그러냐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노발대발 하십니다.


전 사실 아이침대에서 둘이 뭔짓을 했는지 어쨌는지 짜증납니다.

어머니 평소 행실로는 충분히 예상 할수있는 일이거든요


아이때문에 진자 웬만하면 다 참고 그랬는데 이젠 이별해야하나.




IP : 61.38.xxx.24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17.5.22 3:39 PM (111.118.xxx.55)

    징그러워 어찌 사신대요.
    시엄마 .윽

  • 2. 애 봐 주는
    '17.5.22 3:40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입장에 글쎄요.자신감 등등 하신건데
    님 요구 안먹히면 사람 구해 쓰셔야죠.
    이런건 요구 해 봐서 안먹히면 아웃이고 먹히면 좋은 정도지
    오바냐 아니냐 이런걸 따질 사안이 아닙니다.
    남친 없어봐요.님 시모가 님네 부부한테 완전 붙어 살텐데
    그건 더 짜증 날 일인거죠.

  • 3. 쭈르맘
    '17.5.22 3:41 PM (124.199.xxx.175)

    따로 사심이....

  • 4. 저라면
    '17.5.22 3:42 PM (111.118.xxx.208)

    집에 남친 들이는 사모에게 아이케어를 맡기진 않을거 같습니다만..

  • 5. ...
    '17.5.22 3:44 PM (221.151.xxx.79)

    낚시 스멜

  • 6. 순콩
    '17.5.22 3:46 PM (61.38.xxx.243)

    낚시 아녜요. 시모한테 얘기했더니 노발대발하며 그럴수도있는거지 스트레스 준다고 지금 난리버거지가 나서 제가 너무 상식이 좁은가 생각중이거든요.

  • 7. ....
    '17.5.22 3:46 PM (112.220.xxx.102)

    미친시모에 미친 남친넘이네요
    자식집에 남자를 들이다니요 징그러
    속옷 빨래가 있다는건
    대낮에 관계라도 가진다는 얘긴가???
    님 침대에서??
    속옷도 부끄러워서 못널어놓는게 맞는건지
    세상에 같이 늘어놓다니
    정신상태가 제대로 된 사람도 아닌데 님 자식 맡기고 싶어요??

  • 8. 순콩
    '17.5.22 3:47 PM (61.38.xxx.243)

    진짜 저야말로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가 터질지경입니다. 이거저거 다 참고 다 이해하고 아이 맡기는 입장이고 돈 벌어야 하니까 웬만한거 다 넘어가고있는데 어떻게 저런일까지 고민하게 해야하는지.. 지금 아이가 전화 왔는데.. 자기가 얘기한거 할머니한테 얘기 왜 했냐고 할머니 지금 화나고 슬퍼서 울고있다고 . 아이를 또 잡았겠죠.. 아진짜 인간적으로 너무 싫다..

  • 9. 저 역시
    '17.5.22 3:47 PM (39.7.xxx.179)

    집에 남친 들이는 사모에게 아이케어를 맡기진 않을거 같습니다만..222222 원글님 반응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 10. 저기요.
    '17.5.22 3:50 PM (111.118.xxx.55)

    애 정서상으로도 안좋은 양육자에요
    10살이면 슬슬 학원도 가야할텐데 차라리 혼자가 나을듯.
    님 자녀에게 남녀관계의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겁니다.
    남녀가 맘에 들면 집에 와서 같이 자도 된다는 가정교육 형성중

  • 11. .....
    '17.5.22 3:50 PM (211.54.xxx.233)

    아이가 딸이라면, 당장 가시게 한다.
    아이는 당분간 도시락 준비해 놓고
    아이가 먹게 한다.

    아들이라도, 다른 대책을 세우며 그만두시게 한다.

  • 12. 사안을
    '17.5.22 3:51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보세요.
    누구의 노발대발 레벨이 높은가를 볼 때가 아닐텐데요.
    10살이면 아이 양육 직접하셔도 되는 나이 이미 되었어요.
    본인의 안심과 편의를 위해 어머님이 필요했다면 그만 하셔도 충분합니다.

  • 13. .....
    '17.5.22 3:53 PM (211.54.xxx.233)

    할머니가 아이 정서에 도움이 되는게 확실 합니까?
    아이가 아침 저녁 밥만 먹으면 됩니까?

    엄마 직장 근처로 집을 이사 하는 등
    대책을 세우시는게 좋겠습니다.

  • 14. ddd
    '17.5.22 3:57 PM (121.130.xxx.134)

    이제 시모에게 아이 맡기지 마세요.
    저도 50대 접어들었으니 하는 말인데 대체 58세에 남친이 왜 필요하죠?
    아니 개인적으로 만나든 말든 왜 아들네 집에 불러들이고 며느리 자는 침대에 재워요?
    미친!#$

  • 15. .........
    '17.5.22 4:01 PM (175.192.xxx.37)

    에이... 추접스럽네요.
    두 분 사이에서나 로맨스지 며느리, 손주가 끼게되면 ㅠㅠㅠ

  • 16. ...
    '17.5.22 4:01 PM (211.192.xxx.1)

    맙소사. 저도 당연히 님과 같이 반응할 겁니다. 징그러워요 ㅠㅠ

    남편에게 확실하게 정리하게 하고 시어머니 이제 그만 오시게 하세요. 남편 통해서 아이에게도 충분히 설명하시구요. 분명 할머니는 님 욕만 하면서 아이 탓 했을꺼 아니에요 ㅠㅠ
    진짜 못됐네요. 아이 충격 받지 않게 하시고 그런 일 있었던거 엄마한테 말한거 잘했다고 해주세요.

    일단 남편! 빨리 남편에게 다 정리하게 하세요

  • 17. ....
    '17.5.22 4:02 PM (222.238.xxx.103) - 삭제된댓글

    그 남친이라는 사람이 아이한테 무슨 짓을 할 수도 있다는 사실도 명심하세요. 여아 남아 안 가리는 경우도 많고 단순 성추행도 오래 기억됩니다

  • 18. 절대로 못오게 하세요
    '17.5.22 4:06 PM (119.196.xxx.137)

    그런미친 시애미는 막퍼부어서 큰소리로 싸워요 어디서기둥서방을 아들집에 드나들게 만들어 미친잡년
    아들놈은 뭐하는 놈이기에 지애미 기둥서방을 드나들게 만들고 속옷까지 빨고 아이고 더러워
    그나이에 남자가 필요한가 나라면 그런 시애미년 못오게 만들어요 아이에게 그런모습 보이고
    내쫒아요 그늙은년놈을 별꼴을 다들어보네요 더러운것들

  • 19. ..
    '17.5.22 4:17 PM (125.177.xxx.200)

    아우...싫다.
    진짜 살다보니 별별 사람들이 다 있네요.
    나이들어서 추해요.부끄러운것도 모르고

  • 20. ...
    '17.5.22 4:17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진짜 낚시 아니죠?
    근데 그 시모 남친 속옷을 왜 님네 집에서 빨죠?
    거기서 살림하고 먹고자고 하면서 사는게 아닌데, 빨래는 자기집에서 하면 되는거잖아요
    낚시 아니라면 쓰레기같은 시모네요.
    왜 남친을 자식집에 끌어들이나요
    가만히 있는 님 남편도 참 대단하십니다
    보통 아들들이 그꼴 못보는데요.
    시모 아니면 아이 케어할 방법이 없으신가요
    어떻게 그런 사람한테 애를 맡겨요

  • 21. 원글님도참
    '17.5.22 4:24 PM (27.122.xxx.77)

    아니 왜 애를 시모에게 맡겨요?
    그냥 아줌마 쓰면 되는걸???

  • 22. 어이상실
    '17.5.22 4:25 PM (114.206.xxx.36)

    미친...
    당장 내치세요.
    저 53세 입니다.
    저런 몰상식은 글로만 봐도 토나옵니다.
    시아버지라도 싫을 판에
    남친이 내 집와서 속옷 벗어놓고
    내 침대에 자다니...우웩입니다.
    육아 맡기는게 죄군요 ㅠ

  • 23. 막장시모
    '17.5.22 4:33 PM (14.37.xxx.146) - 삭제된댓글

    이제 시모에게 아이 맡기지 마세요.
    저도 50대 접어들었으니 하는 말인데 대체 58세에 남친이 왜 필요하죠?
    아니 개인적으로 만나든 말든 왜 아들네 집에 불러들이고 며느리 자는 침대에 재워요?
    미친!#$

  • 24. 너무하네요
    '17.5.22 4:40 PM (203.81.xxx.38) - 삭제된댓글

    아들며늘집에 낯선사람을 들이다니...
    누가 좋아한다고
    그사람 뭘 믿고 집에 들여요
    시모참 대책이 없는 양반이네요

    주말에 본댁에서 봐도 되도 만나도 되는걸
    참 별일이 다 많은 세상입니다

  • 25.
    '17.5.22 4:41 PM (115.137.xxx.27)

    시모 미친거 맞아요.구역질 나네요.
    아무리 남자가 좋아도 그렇지..
    저라면 당장 정리 수순 밟겠어요.
    남편한테 얘기하시고 정리좀 하세요.
    아이 교육에 절대 좋지 않습니다.

  • 26. 58세
    '17.5.22 4:51 PM (175.117.xxx.75)

    원글님 시모랑 동갑인데....
    미치도 단단히 미쳤네요!!!!!
    남친은 무슨 남친. 그렇게 좋으면 밖에서 조용히 만나던가 챙피한 줄도 모르고....

  • 27. 아우
    '17.5.22 5:01 PM (222.232.xxx.252)

    아우 역겨워요.. 진짜 역겨워요... 침대에서 뭔짓을 했을지도 모르고, 깨끗한 아이침대에 남자 노인 냄새 배였다고 생각하니 진짜 역겨워요... 빨래바구니에 속옷을 또 뭐람..

  • 28. 아 진짜...
    '17.5.22 5:02 PM (211.243.xxx.67)

    손주 보기 창피하지도 않나...
    데이트는 나가서 하시던가!!!!

  • 29. .....
    '17.5.22 5:08 PM (211.54.xxx.233)

    시어머니 남친 속옷과 며느리 속옷이 나란히???

    저도 시어머니 비슷한 연배인데
    더럽습니다.
    그 남자분이 아이한테 뭔 짓을 할줄알고
    겁도 없이 그냥 지내나요?

    남자가 꼭~~~ 필요 하면
    아이 학교간 시간에 밖에서 만나야지
    제정신 입니까?
    아이가 엄마한테 말하는 게 당연 한거지
    지금 아이는 괜한 죄책감. 무서움.
    이런 경우도 있나요?

    여기 댓글 남편 보여 주세요.
    시어머니 지금 약자 코스프레 하고 있겠지만,
    이건 정말 아닙니다.
    제 친구들중에 원글 시어머니 같은분 전혀 없어요.

  • 30. ,,
    '17.5.22 5:17 PM (1.238.xxx.165)

    아 글만 봐도 짜증나네요 아들은 뭐 하는지 아무리 엄마의 그런 모습이 보기 싫다지만 선은 아들이 그어줘야지요.

  • 31. 건강
    '17.5.22 5:19 PM (222.98.xxx.28)

    아..
    시모도 남친도(남친이라고 하기 참 웃겨요)
    이해할수도 없고
    원글님 남편이 나서서 한마디 하면
    단번에 정리 될!!일을 질질 끌다니요

  • 32. ...
    '17.5.22 5:34 PM (1.238.xxx.31)

    정상적으로 드나드는걸 하면 안되는 상황 아닌가요 ? 님이 처음부터 처신 잘못한듯요
    아이에게 할머니 남친이 자기 침대에서 자는 모습을 보이는게 더 충격입니다
    아이생각은 안 하시고 엄마 존인 기분만 생각ㄱ하시네요

  • 33. ...
    '17.5.22 5:34 PM (1.238.xxx.31)

    본인 오타네요

  • 34. 우웩
    '17.5.22 5:35 PM (39.115.xxx.106)

    토요일과 일요일은 어머니집에가는 날이니 그때 만날것이지
    아들과며느리사는 집에 남자를 들이다니...참,시어머니 생각없네요.

    우리집에 그아저씨 절대로 못오게하세요.
    그래도 싫다고 시어머니가 그러시면 바로 말씀하세요.이제 시어머니도 오지말라고.
    시터구한다고 강하게 나가세요.
    시어머니가 소리소리지르고 뭐라하면 님도 더크게 소리지르세요.
    님 집입니다.

  • 35. 어휴휴
    '17.5.22 5:51 PM (116.41.xxx.110)

    글만 봐도 열받아요. 시어미 한마디로 미.친.뇬. 미안해야지 적반하장일세.염병염병 입니다

  • 36. lol
    '17.5.22 5:58 PM (119.149.xxx.221)

    끔찍 진짜 끔찍합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시모도 시모인데 저라면 남편에게 말하겠어요 시모집네서 알콩달콩 만나면 되는데 왜 우리집까지 와서 데이트를 하냐고 ... 진짜 시모도 너무 하군요

  • 37.
    '17.5.22 7:09 PM (183.96.xxx.122)

    시모와 남친의 성관계를 아이가 봤을 수도 있어요.
    참 태평한 양반일세.

  • 38.
    '17.5.22 7:37 PM (211.36.xxx.21) - 삭제된댓글

    안방에 Cctv 설치를 권하고싶네요.

  • 39. ㅁㅁ
    '17.5.22 9:10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그런 시모 도움받고 사는 부부가 더 이상 ㅠㅠ

    애는 뭘 보고 배울까요

  • 40. 콩가루 집안
    '17.5.23 2:35 AM (178.191.xxx.113)

    미친 시모에 님도..... 어쩌다 저런 콩가루 집안이랑 결혼을 했나요?
    님 부모가 반대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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