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 뒷꿈치 갈라짐이 심한데요

흑흑흗 조회수 : 6,246
작성일 : 2017-05-22 14:37:02
여름인데도 건조해서 발바닥이 갈라지네요.
이거 혹시 피부과 가보면 방법이 있을까요? 엄지 발가락쪽도 그렇거든요 ㅠㅠ

IP : 222.121.xxx.1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22 2:40 PM (175.223.xxx.241)

    전에 올리브 오일을 매일 새벽 공복에 먹으니
    나아졌어요
    하루에 두세스푼 정도.

  • 2. @@
    '17.5.22 2:48 PM (110.70.xxx.170)

    무좀의 한 증상 아닌가요?
    피부과 가보세요..

  • 3. 그게
    '17.5.22 2:52 PM (1.227.xxx.5)

    무좀의 한 증상이라는 분도 있고,
    자궁 쪽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분들도 있고... (그래서 애 낳은 여자분들은 다들 뒤꿈치가 갈라진다고...)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생리 주기에 따라 뒤꿈치가 좀 달라지기는 하거든요.
    위엣분은 올리브 오일 말씀해 주셨고, 저는 생들깨 기름 한숟가락씩 공복에 먹으면 좋아진다는 말은 들었구요.
    둘째아이가 다섯돌 여섯돌 될때쯤까지는 좀 심했었는데(그래서 한번씩 발 각질 벗겨내는 거도 했었구요.)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좋아져서 지금은 그렇게 심하지 않아요.

  • 4. ㅇㅇ
    '17.5.22 3:11 PM (110.70.xxx.234)

    여름이라고 맨발로 다니지 마시고 양말 꼭 신으세요.

  • 5. ...
    '17.5.22 3:26 PM (121.127.xxx.21)

    물기있는 발에 글리세린발라요. 이게 젤 좋더라구요.

  • 6. 현미밥도
    '17.5.22 3:31 PM (112.150.xxx.63)

    드셔보세요.
    현미밥만 먹을때 뒷꿈치도 반질반질..몸에 각질도 잘 안생기더라구요

  • 7. ...
    '17.5.22 3:53 PM (121.155.xxx.166)

    매일 뒤꿉치도 때 타올로 비누칠해 닦고 . 풋크림 바르고 다잇소에서 산 보호대나. 짧은 수면양말 신고 있어요

  • 8. 사십대 중반
    '17.5.22 4:32 PM (115.23.xxx.121) - 삭제된댓글

    작년부터 여름만 되면 발뒤꿈치가 신경쓰이는데요 글리세린 정말 좋더라구요
    약국에서 한병 사면 1년 정도 쓰는데 이거 쓰고 나서 더 이상 갈라지지는 않아서 좋더라구요
    그런데 글리세린만 바르면 너무 미끌거려서 수분 크림이나 풋크림 같이 바르면 더 좋은 거 같아요
    저는 심할때는 샤워하고 뜨거운 타월로 발 맛사지 한 다음 글리세린이랑 수분크림 듬뿍 묻혀서 비닐이나 랲으로 감싸고 1시간 정도 있다보니 어느새 발이 매끈해졌어요
    지금은 타월 맛사지 안하고 그냥 글리세린 하고 수분크림만 가끔 발라 줍니다

  • 9. 지나가다
    '17.5.22 5:08 PM (175.223.xxx.25)

    저도 발뒷꿈치 갈라짐 심한데 정보 감사합니다.

  • 10. 샌들
    '17.5.22 5:46 PM (116.39.xxx.236) - 삭제된댓글

    샌들신을땐 맨발로 신지만 집에선 2천원짜리 얇게 누빔된 덧신슬리퍼신고요
    자기전엔 바셀린 슥슥 문질러서 다이소에서 산 뒤꿈치보호대하고 자요
    20대부터 발뒤꿈치가 거칠해서 스타킹올도 잘 나가고
    이불에 각질 스치는 소리가 거슬렸는데
    40대에 발뒤꿈치가 삶은 계란같아졌어요.

  • 11. 건강
    '17.5.22 6:12 PM (222.98.xxx.28)

    굳은살때문에 갈라진것과 다르죠
    발바닥 뒤꿈치쪽 살자체가
    갈라진건 아프기도 하고 염증생길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835 학군은. 언제부터 따지게 됬나요? 4 ㅁㅁ 2017/06/11 1,220
696834 요즘은 아기 있는 집에 공기 청정기 필수네요 3 기침 2017/06/11 1,692
696833 그사람 닮은 딸을 낳고 싶게 만드는 사람 19 ..... 2017/06/11 5,729
696832 미세먼지 심했던건 공장들이 집진장치를 껐기때문? 15 .. 2017/06/11 3,660
696831 당신은 너무합니다 ㅠㅠ 1 .. 2017/06/11 1,308
696830 서울의 아파트들 중에 투자가치가 가장 높은 아파트가 어디인가요?.. 8 질문 2017/06/11 4,995
696829 젊을때 어떤걸 경험해보면 세상이 부조리하고 도울사람이많거나 기타.. 10 아이린뚱둥 2017/06/11 2,609
696828 나이가어리면 생각과 시야가 좁아서 실수할 가능성이 높니않나요??.. 6 아이린뚱둥 2017/06/11 1,241
696827 고 이한열 학생의 어머님 배은심 여사께 편지를 보내고 싶은데요... 3 산하 2017/06/11 1,186
696826 다이어트 정체기 와보신 분들 알려주세요 1 ..... 2017/06/11 856
696825 특별한 두아이를 키웁니다. 육아 팁,인생살이 팁 좀 나눠주세요... 53 절망에서 희.. 2017/06/11 17,595
696824 정유라 팔뚝에 왕관 쓴 어린양 문신 7 2017/06/11 6,555
696823 드럼세탁기 건조 기능 원래 빨래가 덜 말라요? 6 자고 싶다 2017/06/11 2,392
696822 지금 매탄동에 계시는 분.. 바깥공기에서 이상한 냄새 나지 않나.. 2 냄새 2017/06/11 1,141
696821 자존감 있는 사람은 할 말도 잘하지 않나요 3 .... 2017/06/11 3,202
696820 눈썹 앞쪽은면하게 그리는거 어떻거하는거예요? 8 .. 2017/06/11 2,884
696819 정말 대통령 내외분 존경하며 지내는 요즘이 참 좋습니다 7 저는 2017/06/11 1,978
696818 길냥이들 ㅎㅎ 20 으미 2017/06/11 2,286
696817 음주 차량 옮기던 경찰에 '쾅'..잡았더니 또 만취 차량 1 샬랄라 2017/06/11 1,174
696816 피는 400년이 흘러도 여전하네요 7 ㅇㅇ 2017/06/11 2,992
696815 그네 순실 부역자들 온 집구석이 줄줄이 재판대기중이네요. 6 꼴좋다~~ 2017/06/11 1,682
696814 남들이 다 칭찬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싫은 적 있으신가요? 12 ㅇㅇ 2017/06/11 4,381
696813 민주주의로 가려면 종교도 개혁되어야 합니다. 9 종교 2017/06/11 812
696812 유시민씨 집안은 원래 머리가 다 좋은가봐요 44 유작가 2017/06/11 23,470
696811 금 세공기술이 이태리ㆍ일본이 훨씬 더 낫나요? 5 루비 2017/06/11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