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17.5.22 1:04 PM
(27.1.xxx.155)
저는 2년기준으로 한번도 손안댄옷은 다 정리해버려요.
2. 가죽 자켓
'17.5.22 1:06 PM
(124.49.xxx.61)
버리기 아까워요..안입은지 8년은 된거 같은데..그래도 버려야겠죠..이젠 작아서뭐..
3. 티셔츠는
'17.5.22 1:07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빨기는 세탁기 망에 넣어서 빨지만, 다려 입어요 ㅠㅠㅠ
다리면 새옷의 빳빳함이 살아나요.
4. 헉
'17.5.22 1:08 PM
(118.32.xxx.108)
2년이요? 넘 짧은거 아닌지..ㅠ
적어도 5년은 묵힌옷들 있는데 이건 진짜 버려야겠죠..ㅠ
1년 주기로 늘 새옷만 쫙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옷장이 환하겠지..ㅎ
돈이 수억 깨지겠죠ㅋ
5. 앗
'17.5.22 1:09 PM
(118.32.xxx.108)
갸죽자켓..저도 10년된거 있는데요
도저히 못버리고 있다는..작아도 걍 놔둔다는..ㅠ
6. 2년
'17.5.22 1:11 PM
(175.121.xxx.139)
저도 2년 정도 지난 옷 순으로 정리해서 버려요.
비싸게 산 옷도,
특히 여름 옷은 한 해 입으면 후줄근해지는 거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유행도 무시할 수 없구요.
7. ...
'17.5.22 1:11 PM
(125.137.xxx.47)
오래된 정장 린넨자켓이 있는데 아직도 근사하네요.
그때 최신 디자인으로 사서 허리가 핏 되는 디자인이예요.
가슴둘레만 늘었지 입을 수 있어요.
천도 지금보다 더 좋아서 입을까말까 고민중이예요.
8. 컥
'17.5.22 1:12 PM
(121.155.xxx.53)
버리세요..... 옷사느라 돈쓰고... 그 옷더미들이 내 아파트의 일정평수를 장악하고 있잖아요.. ㅋㅋ
9. Mapap
'17.5.22 1:12 PM
(112.149.xxx.223)
양 많으면 중고 의류 업체에 파세요.
출장 와서 상태 보고 알아서 가격 매겨 가져가던데요.
10. 금이나 보석을
'17.5.22 1:18 PM
(203.81.xxx.38)
-
삭제된댓글
보유하면 할수록 금액이나 올라가는데
옷은 갖고있을수록 먼지날리고 옷감상하고
심지어 곰팡이도 필수있고...
입는다 입는다 하는데 아 언제 입냐고~~
해마다 옷은 사고 또 살텐데...
서울집값 평당 얼만데 안쓰는거
모셔두고 자리 차지하냐고....
여튼 과감히 버리세요
절대 입을일 없고요 입지도 못해요~~^^
11. ...
'17.5.22 1:19 PM
(125.128.xxx.114)
저 40대 후반...이번에 이사하면서 대학때 입던 옷가지들 정리했어요...저도 정말 옷 사랑하고 많이 사고 버리지 못했는데 도저히 수납공간이 안생겨서 정리하게 되었는데 비싼건 여전히 못 버리고 싸고, 작고, 허름해진것만 버려도 엄청나더라구요....속이 후련하네요
12. 저는 문제가...
'17.5.22 1:32 PM
(155.230.xxx.55)
추억의 옷들은 도무지 버리지 못하겠어요. 엄마랑 쇼핑하면서 사주신 정장, 남편과 처음맞는 크리스마스라고 사준 코트, 졸업한다고 산 정장들... 이런건 버리려고 내어놓다가 다시 슬그머니 집어넣어요
저도 오늘 옷들 몇가지 사면서 옷장정리 해야하는데 하며 한숨만 쉬었네요 ㅎㅎ
13. ...
'17.5.22 1:35 PM
(125.128.xxx.114)
윗님, 추억의 옷 도저히 못버리겠으면 버리지 마세요....저도 그래서 대학때 옷 가지고 있었는데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르니 추억도 좀 사라지네요...그때 버려요...전 젤 많이 차지했던게 즉흥적으로 산 보세옷들이네요..그런거만 버려도 엄청나구요...막상 추억의 옷은 그리 많진 않아요...
14. ....
'17.5.22 1:39 PM
(112.149.xxx.183)
저도 2년 동안 손 안대는 옷들은 무조건 정리... 동네 벼룩이든 중고 나라든 멀쩡하고 깨끗하면 모아서 개당 천원 받더라도 팝니다..이젠 쌓아놓는 거 딱 질색... 자리 만들어야 새옷도 좀 사고 하죠. 입지도 않는 거 쌓아놓고 죄책감에 새옷은 사지도 못하고..이런 미련한 짓은 관두기로 했어요.
15. ...
'17.5.22 1:50 PM
(183.98.xxx.95)
한박스 내 돈들여서 기부하고 또 그만큼 버렸네요
안그럼 집에 좁아서 다 넣을수가 없어요
아이가 대학가니 옷을 자꾸 사네요..
16. 흠.
'17.5.22 2:10 PM
(210.94.xxx.89)
정리를 해야 또 사는 게 맞고 티셔츠는 아무래도 몇 해 입기 어려운게 사실이죠.
자주 자주 정리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가죽.. 흑.. 저도 한 10년된 안 입는 옷이 있는데 웬지 모르게 이상해요. 아까워서 하나는 정리하고 하나는 뒀는데 역시나 안 입어요. 정리해야 겠습니다. ㅠㅠ
17. ...
'17.5.22 2:40 PM
(223.62.xxx.171)
버렸어요 전부
파는것도 일년안쪽거 아니면 힘들고
속시원해요 아까웠지만
18. 다 브랜드 옷들
'17.5.22 3:05 PM
(124.53.xxx.131)
차마 못버리고 끌어안고 있는데 심란하네요.
옷을 며칠 혹은 몇달씩 발품팔아 골라골라 큰맘먹고 구입하는데 결국..
체형이 무난해서 아무거나 잘 어울리는 사람들 부러워요.
19. ㅇ
'17.5.22 3:22 PM
(211.114.xxx.216)
새것같은 깨끗한옷들은 아까워서 다음에 입겠지 나두는데 옷이 넘쳐나서 저도 다버려야할때가 온듯해요ㅠㅠ
20. 자주자주 정리해요
'17.5.22 3:34 PM
(112.150.xxx.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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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안입는옷들
새로 샀지만 손 안가는 옷들
그때그때 정리해서 아름다운가게 갖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