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아이 학종으로 대학보내려는데

일단 합격만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17-05-22 12:57:01

딸이 고2인데 성적이 그닥 좋지 않아요

큰아이 대학 보내보니 인서울은 1-2등급 중반은 해야하던데


둘째는 인서울 성적이 안되네요

그렇다고 스펙이 좋은것도 아니고


지금 가려는 과는 인문학쪽으로 경쟁률도 쎄고 상당한 스펙을

요하는 과라서 학종으로 가기는 아마 힘들것 같아요


큰아이 엄청난 스펙에도 문과는 학종이 상당히 힘들더군요

그래서 교차지원해서 새로 생긴 이과 학과로 보냈어요


아이 스펙이 문이과 골고루 엄청 많았기에 가능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도 문과 아이가 이과 스펙까지 하는거 보고

놀라 하셨거든요


새로 생긴과인데 문이과 통합형 인재를 뽑고

좀 생소해서 지금부터 스펙 쭉 쌓으면 아마 가능성도 있어보이고


그래서 둘째에게 언니학과 쪽으로 진로를 바꾸어 일단 대학가서

과는 나중에 바꿔라 이렇게 했어요


다행이 둘째 또한 문과 이과 둘다 반반 성향이라

문이과 둘다 골고루 스펙이 있기도 하고 앞으로 남은 2년 쪽 전공에 맞게

계속더 노력하면 될것 같은데


아이가 좀 반대를 하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인문학쪽으로 갈거라고


근데 상당한 스펙을 요하는 학과라 이정도는 택도 없을것 같은데

큰아이 대학보내봐서 어느정도 감이 오는지라


큰아이 보낸 대학 둘째도 일단 가서 전과를 하라고 권하고 설득하니 

아이도 맘이 오락가락 하네요


나중에 어떤 결과가 올지 걱정이 되지만

엄마가 잘 아는 분야 스펙 잘 쌓아서 그대학 합격률 50프로 넘는다와

아이가 원하는 과 합격률 20-30프로


어떤걸 선택하시겠어요



IP : 211.37.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22 1:10 PM (119.14.xxx.20)

    우선 정보가 너무 단편적이고 두리뭉실해서 솔직히 누구라도 똑부러지는 조언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말씀하시는 과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대충 떠오르는 몇몇군데 생각해 본다면...
    요즘 대세가 융합형이다...라는 말들도 많이 하지만, 문이과통합형 신설학과라는 곳들이 자리 잡으려면 꽤 시간이 걸릴 겁니다.

    역시 어느 과인지는 모르겠어서 핀트에 맞지 않는 말이 될진 모르겠으나, 기존에도 문이과 통합형 학과들이 없었던 건 아니에요.
    그런데, 그 학과들도 진로나 전망이 개인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는 경향이 컸어요.

  • 2.
    '17.5.22 1:14 PM (119.14.xxx.20)

    그런데, 아무리 신설학과이고 학종이라 해도 엄청난 스펙의 학생이 교차지원 해서 갔던 학교를 인서울도 간당간당한 학생이 합격하기는 많이 어렵지 않을까요?

    고2라면 적성보다 합격가능성에 더 높은 비중을 두고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 3. ~~
    '17.5.22 1:24 PM (218.156.xxx.141)

    지금 디니시는 학교의 입시실적을 보시고 판단하세요
    거의 맞습니다 지금등급으로 보내실수 있는 학교에서
    비교과가 한두단계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최저있는 전형이 유리하고요 ~~

  • 4. 명문대
    '17.5.22 2:07 PM (140.206.xxx.114)

    꼭 대학보내실 필요없어요ㅜ 아이가 공부가 취미가 아니라면 아이가 원하는걸 해주세요
    어짜피 앞으로는 비정규직 없고 모두가 평등한 4차 혁명이 문재인 대통령 손으로 오거든요

  • 5. 접니다..
    '17.5.22 2:22 PM (220.71.xxx.152)

    아이 성적이 안좋으니 최저있는 전형은 넣기 힘들것 같은데요
    원글님이 잘 보신듯. 지금 원글님 아이의 장점은 문이과 골고루 스팩이 있다는 거예요. 그걸 장점으로 살려야하긴 할텐데.. 최저 없는데는 경쟁이 어마어마하게 치열할거예요.
    참 이러기도 저러기도 어려운 상황이네요
    제일 합격율이 높은건

    문이과 스팩을 고루 쌓아 고루 필요한 과에 넣고 수능최저를 맞추는 겁니다.

    아니..근데.. 이렇게 복잡한 입시좀 고쳤으면 좋겠네요. 이건 뭐 스팩쌓기 전쟁...
    진심 답없어요 학종

  • 6. 접니다..
    '17.5.22 2:23 P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일단 들어가 전과한다에 한 표. 일단 들어가서 그 등급 대학으로 바꾸는게 더 쉬울듯.

    엄마들이 입시 한두번 치르면 전문가가 되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796 여름에 골프칠때 안에 입는 흰색티셔츠 사려는데 13 남편 꺼요 2017/05/22 2,846
689795 오빠가 오빠가~ 호칭과 지칭 구별좀 하면 안될까요? 9 ㅇㅇ 2017/05/22 1,575
689794 윗니만 교정하는 것도 가능한가요. 13 . 2017/05/22 4,000
689793 티비 안본지 백만년인데.. 윤식당 재밌나요? 16 일부러 보려.. 2017/05/22 2,204
689792 임신성당뇨였던 분들...출산 후 정상이세요?? 6 이가튼튼 2017/05/22 1,952
689791 어린이 두명 쓰러진채로.. 6 ..... 2017/05/22 3,054
689790 공영방송 망친 책임자들 스스로 물러나야 4 샬랄라 2017/05/22 697
689789 참 세심한 남자일세 4 어용시민 2017/05/22 1,399
689788 시판 누룽지 추천해주세요 5 누룽지 2017/05/22 1,705
689787 라스베가스 프리몬트 스트릿에 어린이들 데려가도 되나요? 3 여행자 2017/05/22 632
689786 점심.. 뭐드실거예요? 11 공유해요 2017/05/22 2,257
689785 전세 잔금 날짜가 딱 하루인데 괜찮을까요? 8 아이두 2017/05/22 1,519
689784 어제 봉하에서 문지기571.. 2017/05/22 651
689783 내가 기억하는 노무현 정권. 7 ........ 2017/05/22 1,253
689782 판교 백현마을 지금 구매해도 될까요? (40 넘어 처음 집 구매.. 7 하하 2017/05/22 3,125
689781 수도계량기가 다른집과 바꿔연결될수가 있나요? 3 .. 2017/05/22 902
689780 그동안 4대강보를 왜 닫아두었죠? 10 이유가? 2017/05/22 3,706
689779 저 너무 팔불출 같아요. 12 qas 2017/05/22 2,447
689778 이자카야 가족 외식 식당으로 별로인가요 6 스시 2017/05/22 1,307
689777 교회 다니기 시작했어요 13 33 2017/05/22 1,937
689776 화 잘내는 남자 예후 안좋나요 12 2017/05/22 11,958
689775 등산 후 아침에 걷을 때 뒤꿈치가 아프면 족저근막염인가요? 2 겨울이네 2017/05/22 1,441
689774 임신하셨을때 뭐가 제일 힘드셨어요? 23 2017/05/22 3,414
689773 종편을 10여일보며 느낀점 3 ㅇㅇ 2017/05/22 1,203
689772 암투병 중이신 아버님..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까요? 8 ㅜㅠ 2017/05/22 2,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