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왼쪽 머리가 띵..웅..하면서 아파요.

하늘 조회수 : 1,533
작성일 : 2017-05-22 11:56:25
어제 오후부터 그런거 같아요.
왼쪽 머리쪽에서 띵...웅...뭔가 내리치는거처럼 통증이 와요.
띵...하고 통증이 오고 10~15분 있다 또 띵..통증이 오길 반복해요.
이런적이 처음이예요.
이거 뭘까요.
병원에 가야되는 큰 일인지..
아님 잠을 많이 못잤는데 그럴때 나타나는 현상일수 있는지요.

계속 주기적으로 띵..하면서 뭔가 치는 듯한 압박, 통증이 와서 좀 걱정되네요...
IP : 211.203.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두통
    '17.5.22 12:05 PM (182.212.xxx.215)

    관자놀이 부근이나 토증 느껴지는 곳에 혈관 뛰는 것처럼 느껴지면 편두통이에요.
    혹시 생리전 아니세요?
    심해지면 신경과 가 보세요

  • 2. ...
    '17.5.22 12:10 PM (203.239.xxx.253)

    생리 시작하기 전에 그런적 있어요.
    호르몬 작용때문이라고
    걱정할거 없는 증상이래요.

    그게 아니라면 병원 가보세요.

  • 3. ...
    '17.5.22 12:18 PM (211.109.xxx.107) - 삭제된댓글

    느낌이 나쁘고 찜찜하면 병원 가 보시구요.

    잠 못 자도 그럴 수 있어요.
    잘 때, 일상 생활 때 자세가 나쁘거나, 긴장하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피로해서 목과 근육이 뭉쳤거나 등등등
    두통의 증상은 다양하니
    평소와 달랐던 점 체크해 보고
    그 부분 보완해 보세요.

  • 4. 빨리 병원에 가보세요
    '17.5.22 12:18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분은 뇌경색 전조증상이였데요.

  • 5. ...
    '17.5.22 12:20 PM (211.109.xxx.107) - 삭제된댓글

    나이, 평소 건강 상태, 통증 정도 등을 고려해서
    느낌이 나쁘고 찜찜하면 병원 가 보시구요.

    잠 못 자도 그럴 수 있어요.
    잘 때나 일상 생활 때 자세가 나쁘거나 긴장하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피로해서 목과 근육이 뭉쳤거나 등등등
    두통의 원인은 다양하니
    평소와 달랐던 점 체크해 보고
    그 부분 보완해 보세요.

  • 6. 원글
    '17.5.22 12:22 PM (211.203.xxx.32)

    네.. 생리전이예요.
    감사합니다~!!

  • 7. 원글이
    '17.5.22 12:44 PM (211.203.xxx.32)

    귀를 잘못 팠나..귀쪽이 아픈듯하면서 머리가 쿵 아파요.
    뭔가 혈류가 갑자기 압박을 주는 듯한 느낌요.
    한번씩 찌르듯이 아프니 지금 계속 불편하네요. 머리는 무겁고요.
    위에 댓글을 보니 걱정되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829 서울의 아파트들 중에 투자가치가 가장 높은 아파트가 어디인가요?.. 8 질문 2017/06/11 4,995
696828 젊을때 어떤걸 경험해보면 세상이 부조리하고 도울사람이많거나 기타.. 10 아이린뚱둥 2017/06/11 2,609
696827 나이가어리면 생각과 시야가 좁아서 실수할 가능성이 높니않나요??.. 6 아이린뚱둥 2017/06/11 1,241
696826 고 이한열 학생의 어머님 배은심 여사께 편지를 보내고 싶은데요... 3 산하 2017/06/11 1,186
696825 다이어트 정체기 와보신 분들 알려주세요 1 ..... 2017/06/11 856
696824 특별한 두아이를 키웁니다. 육아 팁,인생살이 팁 좀 나눠주세요... 53 절망에서 희.. 2017/06/11 17,595
696823 정유라 팔뚝에 왕관 쓴 어린양 문신 7 2017/06/11 6,555
696822 드럼세탁기 건조 기능 원래 빨래가 덜 말라요? 6 자고 싶다 2017/06/11 2,392
696821 지금 매탄동에 계시는 분.. 바깥공기에서 이상한 냄새 나지 않나.. 2 냄새 2017/06/11 1,141
696820 자존감 있는 사람은 할 말도 잘하지 않나요 3 .... 2017/06/11 3,202
696819 눈썹 앞쪽은면하게 그리는거 어떻거하는거예요? 8 .. 2017/06/11 2,884
696818 정말 대통령 내외분 존경하며 지내는 요즘이 참 좋습니다 7 저는 2017/06/11 1,978
696817 길냥이들 ㅎㅎ 20 으미 2017/06/11 2,286
696816 음주 차량 옮기던 경찰에 '쾅'..잡았더니 또 만취 차량 1 샬랄라 2017/06/11 1,174
696815 피는 400년이 흘러도 여전하네요 7 ㅇㅇ 2017/06/11 2,992
696814 그네 순실 부역자들 온 집구석이 줄줄이 재판대기중이네요. 6 꼴좋다~~ 2017/06/11 1,682
696813 남들이 다 칭찬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싫은 적 있으신가요? 12 ㅇㅇ 2017/06/11 4,380
696812 민주주의로 가려면 종교도 개혁되어야 합니다. 9 종교 2017/06/11 812
696811 유시민씨 집안은 원래 머리가 다 좋은가봐요 44 유작가 2017/06/11 23,469
696810 금 세공기술이 이태리ㆍ일본이 훨씬 더 낫나요? 5 루비 2017/06/11 1,049
696809 위안부 실명 적힌 463명 명부 발견..아이 29명도 3 샬랄라 2017/06/11 2,937
696808 부스스한 파마머리는 구르프 어찌 말아야되요? 9 ㅇㅇ 2017/06/11 5,708
696807 용인 동백마을 살기 어때요?? 5 .. 2017/06/11 3,484
696806 언제였나 ㅇㅇ 2017/06/11 348
696805 청문회 이후 강경화 장관후보에 대한 열풍이 뜨겁네요 SNS 반응.. 13 ... 2017/06/11 3,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