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엄마. .
수인이 죽은 남동생 생모인
식당에서 일하는 그 고운 여자 같지요?
이번 회 여자 주인공 너무 착해 보이고 이뻐요.
엄마역의 박현숙이랑 나란히 있으면 진짜 모녀 같아요.
반효정씨 오랜만에 보니 반갑구요.
아. . . . 그런데. . .
수인이는 왜 봉제공장에서 나온 거예요??
전에 보니 어느 남자에게 몹쓸 짓 당할 뻔하다가
반효정 집 앞으로 도망쳐 와 거기서 지금 둥지 틀은 것 같던데.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아침 드라마 보시는 분요?
지금 조회수 : 702
작성일 : 2017-05-22 09:37:02
IP : 124.53.xxx.1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노을공주
'17.5.22 9:44 AM (27.1.xxx.155)공장에서 나온 이유는 세영이한테 있는곳을 노출당해서에요. 세영이가 또 찾아오거나 수인이집에 알릴까봐 나온거에요.
그래서 숙식제공되는 식당에 취직했는데 주인놈이 몹쓸짓 하려해서 도망나왔는데..전에 회장님이 집주소 적어준 쪽지를 보고 회장님댁으로 들어간거지요..
저도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2. ....
'17.5.22 10:03 AM (220.86.xxx.240)저도 그런 생각했어요.
3. ㅡㅡ
'17.5.22 10:05 AM (116.37.xxx.99)임신한거아닌가요?
4. 캬~노을공주님!
'17.5.22 10:46 AM (124.53.xxx.190)감사합니다!!
가려운데 긁어주셔서. .
박현숙도 극 중에서 남다른 분위기지만
그 여인도 예삿인물은 아닐거라고. .
뭔가 사연이 있을거라고 처음부터 느껴지더라구요.
할머니는 그 여인이 굉장히 나쁜 며느리였다고
이년저년 하던데 알고보면 아마 엄청난 오해가 있었을 것 같고요.
선우랑둘이 결혼 할 즈음 나중에 선우생모 찾으니 그 여인. . 시작하기도 전에 들이닥친 혼란의 시작. .
해피엔딩 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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