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인천이고요.
올해는 꼭 노무현 대통령님 계시는 곳에 가서 참배하고 싶은데
워낙 저질체력이라 주변에서 다 말립니다.
혼자서 먼길 떠나기에 너무 무리일까요?
당일날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집은 인천이고요.
올해는 꼭 노무현 대통령님 계시는 곳에 가서 참배하고 싶은데
워낙 저질체력이라 주변에서 다 말립니다.
혼자서 먼길 떠나기에 너무 무리일까요?
당일날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기차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봤어요.
기차역에서 택시로 5-6천원이라고
이코스가 제일 좋다고...
저질 체력이라도 용기내어 다녀 오면 마음에 에너지가 생길지도...
저도 어제 광화문 추모제 가기전에는 컨디션이 너무 안좋았는데
다녀 오니 오히려 몸 상태가 좋아졌네요.
기온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예년 같은 날씨라면 아마 많이 더울거고요,
무엇보다 사람이 아주아주 많아요. 특히 이번에는 예년에 비해 훠얼씬 더 많을 거에요.
정권이 바뀐데다가 대통령도 참석하셔서^^
오고가고 하는 것보다 가셔서 많이 힘드시지 않을까 싶네요.
작년에는 82버스있어서 넘 좋았는데ㅜ
원글님, 혹시 더불어민주당 당원이신가요?
당원이시면 제가 뭐 좀 알려드리려고요.
인천바보주막에서
봉하마을 가는 셔틀 알아보세요
얼핏 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