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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님! 입시.사시.행시는 국민들의견 다시 들어주세요.

^^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17-05-21 20:04:49
입시는 의료계의 민영화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에 아이들을 볼모로 시장논리가 들어갈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쪽 책임자는 교육철학이 있는 사람을
쓰셔야 합니다.경영철학을 가진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새각합니다.
행시.사시도 음서제도라고 국민들이 인식하는거 아시는가요?
국민들 의견을 들어주세요.
국민들이 더 잘 알수도 있습니다.
교육정책 책임자되실분들의 의견과
국민대다수 의견간의 갭을 들어보시고
서로 합의점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서로 납득하고 양보할수 있게 논의하고
정책이 급조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IP : 39.112.xxx.20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21 8:17 PM (39.7.xxx.219) - 삭제된댓글

    음.......
    냄새 맡고 있음
    82쿡 여초에서
    교육정책 찬성과 반대 글을 연속 올리며 갈등조성해라는 지령에서
    사시 행시까지 흙수저 김동연 기사에 댓글 달기도 있고
    계속 여론으로 갈등 조성해라도 있던데
    .........

    국민들끼리 갈등은 절대 안할거라....
    프레임 짜는데는 안걸려들랍니다.

  • 2. ...
    '17.5.21 8:23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저는 사시는 폐지 찬성입니다.

  • 3. ..
    '17.5.21 8:24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저 요즘 종일 학종 반대 댓글 달고 다니고 있는데요...
    무슨 사시 행시가 음서제도예요??@@
    대다수 엄마들은 교육자 책임자로 교육철학 있는 분 말고
    현장 입시 지도 경헝있는 분을 원하지 않을까요?

  • 4. ...
    '17.5.21 8:24 PM (115.140.xxx.233)

    저는 사시는 폐지 찬성입니다.
    사시 폐지는 급조된게 아니죠. 이미 10여년간 유예 기간이 있었는데요.

  • 5. 저도
    '17.5.21 8:29 PM (121.131.xxx.167)

    사시폐지 찬성입니다222
    로스쿨이란 제도가 엄연히 있는데 만족스럽지 못하면 대안을 제시해서 고치면 될껄 뭔 폐지된 시험을 부활합니까??

  • 6. ....
    '17.5.21 8:32 P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

    현대판 음서제 로스쿨 폐지
    사시라는 공정한 시험으로 연 2천명 뽑으면 됩니다.

  • 7. ....
    '17.5.21 8:35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사시폐지 찬성

  • 8. .....
    '17.5.21 8:36 P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사시폐지찬성4444

  • 9. ....
    '17.5.21 8:37 PM (220.71.xxx.152)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학종100이면... 재수 삼수 하지 말란 이야기예요. 고등때 성적, 그것도 담임샘에 의한 주관적 평가가 그 아이의 레벨이 되고 낙인이 되겠죠
    로스쿨은 남아있고 의전원은 안하는 이유가 뭐일까요?
    교수들이 로스쿨은 좋아하고 의전원은 싫어하기 때문이예요
    로스쿨은 자기 제자가 되고 자기 일꾼이 되고 자기 밥벌이가 되는데
    의전원은 부릴 수 있는 제자가 안되거든요..

    진자 기득권은 그런 교수들이예요. 교육부 정책담당자들이고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었던 나향욱이 했던 말이 기억나요. 국민은 개 돼지라고..

    그 교육부가 만든게 학종이예요

  • 10. ..
    '17.5.21 8:42 PM (119.64.xxx.114)

    교육정책 기획관 입에서 국민이 개 돼지란 말이 나왔다구요?? 아...증말...

  • 11. 사시
    '17.5.21 8:57 PM (114.91.xxx.39)

    사시 행시 폐지 찬성요. 외우는것만 잘한 우병우김기춘같은 분들이 나라를 어떻게 했는지 보세요

    문재인 조국님이 그걸 모르고 사시폐지 주장할까요?
    문재인 조국님이 전문가입니다
    교육은 이해찬 김상곤을 비롯한 수백명의 전문가가 있습니다
    제발 새 정부 힘빼지 말고 협조 부탁여

  • 12. ....
    '17.5.21 8:58 PM (110.70.xxx.118)

    저도 입시제도에 학부모, 학생 입장보다는
    기득권쪽인 교수들 입김이 절대적이라는 데 동의해요.

  • 13. ㅈㆍㅈ
    '17.5.21 8:59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소문났어요.
    82에서 분란글 쓰라는 지령내려졌다고.
    실패!!!

  • 14. ...
    '17.5.21 9:05 P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

    이해찬이 교육잔문가라는 댓글에 웃고 갑니다.
    전형적인 교육 포퓰리즘 정치가인데

  • 15. ..
    '17.5.21 9:07 PM (119.64.xxx.114)

    이해찬.. 이 사람 때문에 우리 노짱 욕 먹었던 거 기억 나요. 김상곤.. 제2의 이해찬이라죠

  • 16. 동감
    '17.5.21 9:13 P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김상곤은 제2의 이해찬..

  • 17. 동감.
    '17.5.21 9:19 P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수능이랑 사시폐지는 비슷하죠
    10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폐지되고 학종이 생기는 거니까요

    김상곤은 제2의 이해찬2222

  • 18. 동감.
    '17.5.21 9:21 PM (220.71.xxx.152)

    수능이랑 사시폐지는 비슷하죠 사시는 10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폐지되고
    수능은 이제 점차점차 비율을 줄이더니.. 이제는 아예 없애버리겠다는 거니까요


    김상곤은 제2의 이해찬2222

  • 19. ㅇㅇ
    '17.5.21 9:41 PM (221.157.xxx.226)

    이해찬 세대 못들어보셨어요?
    전문가니 믿고 맡기라구요?
    저는 몇년뒤가 예측이 되네요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아우성과 눈물
    지금은 평등 행복 자율 무시험..이라는 말만 보이니 좋은것같죠?
    그 이면을 보시길요

  • 20. ^^
    '17.5.21 9:45 PM (39.112.xxx.205)

    지령아닙니다.
    중고등 아이키우는 학부모입니다.

  • 21. ㅇㅇ
    '17.5.21 9:48 PM (175.223.xxx.72)

    저도 사시폐지 찬성이요.5555555
    급조된것도 아니고 10년 유예기간도 있었고요.

  • 22. 윤도리
    '17.5.21 9:53 PM (211.33.xxx.15)

    정시좀 늘려주세요 제발요ㅜㅜ

  • 23. 아이고
    '17.5.21 9:54 PM (220.71.xxx.152)

    학부모를 일베로 몰라는 지령을.. 학부모 = 일베.. 로 이해하는 82쿡 회원들이 있어요

    어떤 분.. 이런 일 안저지르려면 가서 책이라도 읽어야겠다며.. ㅋㅋ

  • 24. ㅇㅇ
    '17.5.21 10:11 PM (116.34.xxx.173)

    행시 사시가 어떻게 음서제에요? 과거제 아닌가요?
    음서제는 느그 부모 뭐 하시노... 탑로스쿨 입시가 그렇다고 들었는데.
    누구 알려주실분 ㅠㅠㅠ

  • 25. 아이가 없지만
    '17.5.21 10:34 PM (96.240.xxx.22)

    이렇게 핫한 이슈는 재고하고 검증하고를 더 신중하게 하시리라고 기대해 봅니다.

  • 26. 아이고 ...참...
    '17.5.21 11:01 PM (1.237.xxx.26) - 삭제된댓글

    어찌 이렇게들 개개인적이고 이기적이시들일까요?
    엄마들은 내 아이와 내 현실 밖에 초점이 안맞추어지겠죠
    하지만 교육은 전체를 장기적을 생각해야 하는 문제죠
    지금의 대통령님이나 그 이하 업무를 맏으신 분들이
    공부도 안해보고 자녀들 안키워보고 현장에서 일도 안해보신 분들이랍니까?
    내 아이의 공부의 취직만 중요하다면 그 아이의 삶의목표는 뭐로 정해주실랍니까?
    설사 엄마들이 원하는대로 바꿨다 칩시다
    그러면 그 시안은 다들 만족하실랍니까?
    모든 사람 입맛에 맞출수도 없지만 또 그렇게 모든 사람 입맛에 맞는 시안이 있을까요?
    좀 더 냉정하게 이 나라 사회에 적합한 시안을 그 분들의 전문성에 맏겨드리고
    그에 맞게 우리의 자녀들이 시대적인 상황에 맞추어 잘 성장하도록
    엄마들이 현명해져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공부 할 아이들은 어떤 제도에서도 잘 하게 되어있고
    안할 아이들은 어떤제도 안에서도 ..빛을 내지 못한답니다
    ...좀 더 현명하고 지혜로운 엄마 시민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 27. 윗님!
    '17.5.21 11:15 PM (125.178.xxx.106) - 삭제된댓글

    문재인 정책에 반대하면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인가요?

    학생부 전형의 폐단을 수년간 지켜봤기 때문에 학생부 전형 100%하는 것은

    아니라고 목소리를 내는 거잖아요.

    아이들 인간답게 학교 생활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학생부 전형은 3년 내내

    피를 말린다고요...

    이제 7월 발표인데 손 놓고 있어야 하나요? 이런 데서라도 목소리를 내야죠..

    수능절대평가 시행해서 정시 완전히 없애보세요.

    어떤 일이 일어나나.. 문재인 지지기반 수년안에 무너질거라 예상합니다.

  • 28. 문재인 대통령
    '17.5.21 11:16 PM (218.39.xxx.53)

    뽑지 않았으나....인사 하는 걸 보니 잘 뽑았다고 안도하는 중입니다만.....
    사시,행시 등 고시제도는 꼭 부활시켜 주세요.

    로스쿨 따위 음서제로는 김동연 같은 분,문 대통령 같은 분은 다시는 나오지 못합니다.

  • 29. ㅇㅇ
    '17.5.21 11:30 PM (116.34.xxx.173)

    내 아이가 변호사 되길 원하는 게 아니고
    혹여나 나중에 내 아이가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하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거죠
    서류로 나이 학벌 학점 다 보고 거기에 암암리에 부모 직업 조부모 직업까지 보는 게 알려져있는데 반대 안 하시는 분들이 더 이상해요.
    적어도 로스쿨 병폐가 없어질 따까지는 사시 유지하자고 하는 게 맞지 않나요?

  • 30. 입시~~~
    '17.5.21 11:42 PM (121.191.xxx.134)

    로스쿨 없애고 사시로 많이 뽑는다~
    대학 졸업장 없어도 할수있잖아요~
    대학입시는 학생부교과와 정시로 반반~
    입시를 단순화해서 정보차별화 생기지않게~
    내신으로 학교교육 정상화
    정시는 동시에 뒤늦게 공부하는애들도 대학에 들어갈수있게~~~

  • 31. 사시 행시 폐지 반대
    '17.5.21 11:50 PM (99.231.xxx.163) - 삭제된댓글

    그나마 우리 조상들이 현명하게 간직하고 발전시켜온 제도가 조선시대 과거제도이고, 해방후 지켜온 사시, 행시, 공무원공채, 사기업 공채 같은 제도 입니다.
    이런 시험이 없어진다면 일부 기득권층에만 모든 기회와 혜택이 돌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 캐나다 같은 선진국에서는 꿈도 못꾸는 부러운제도 입니다. 이들 나라에서는 좋은 공공부문 일자리는 거의 100% 서류전형, 면접으로만 (서류 합격자에 한해 실무지식테스트를 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음)하기때문에 실력보다는 네트워크 (한국으로 치면 지인, 빽등)가 당락을 결정하므로 일자리의 대물림이 비일비제합니다.
    따라서 돈있고 빽있는 집안 자녀들은 언어, 수학, 과학등의 사교육보다는 미래 직업에 대한 스펙쌓기에 치중하면 되기 때문에 중고등 및 대학에서 입학, 취업 공부에 매달리지 않아도, 나중에 좋은 공공부문 일자리 꿰어 차고 편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나라입니다.
    결국 우리나라도 이러한 시스템으로가면 돈과 빽만 있으면 과거처럼 입시부정으로 좋은 대학 갈 필요도 없고 좋은 직업 물려 받고 잘 살 수 있지만, 돈과 빽 없으면 아무리 공부 잘하고 더 좋은 대학을 나왔다 한들 좋은 공공부문 일자리는 그림의 떡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32. 왜 여기서 이래
    '17.5.22 12:12 AM (183.100.xxx.192) - 삭제된댓글

    청와대 홈페이지 가서 글쓰라니까
    여기서 대통령님은 왜찾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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